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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풍요로운 가을걷이 '2017년 벼베기 체험행사' 마련



 

 

 

 

 


10.14.(토) 국화향기 가득한 월미공원에서 벼베기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공원이용활성화와 잊어져 가는 농경체험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하여 모내기 체험했던 장소에서 '2017년 월미공원 벼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동안 월미공원 농경체험장에서 펼쳐진다. 낫으로 벼베기는 물론 홀테 탈곡, 호롱기 탈곡 등 옛 선조들이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시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서곶들노래보존회의 농악놀이와 열두발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월미공원에서는 이날 벼베기행사 이외에도 '국화꽃 월미공원 음악회', '국화전시회' 및 '주말 상설체험행사'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국화꽃월미공원음악회 공연은 제물포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퓨전국악단비, 일렉스트링 티엘, 버스킹선호재영, 듀엣가요제 김태욱, 2017년 버스킹대회 수상자 마술사 루팡 김영진 공연 등이 열린다.

월미공원사업소 관계자는 “높고 푸른 들녘의 전통정원 일원에 전시된 1만2천여점의 국화작품 및 분재 전시회를 즐기면서 벼베기와 농악놀이,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행복을 만끽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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