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 무용 공연, 음식, 게임, 마술 쇼, 어린이 놀이기구와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 준비
매년 5월 평택 안정리에 소재한 미육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열리는 한미친선의 날 부대행사가 오는 5월19일 개방형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19일 낯 12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열리는 부대행사에는 라이브 밴드, 한국 전통 무용 공연, 음식, 게임, 마술 쇼, 어린이 놀이기구와 같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미 친선의 날 부대행사는 주한미군과 한국 지역 시민들 간의 우호 증진 및 서로 간에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이다.
한편, 미군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당일 차량 출입은 불가하기 때문에 차량은 부대 앞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이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