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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로 지친 아동·청소년 치유

심리정서 워크북 ‘상상이와 담담이가 함께하는 내마음 똑똑Ⅱ’ 제작

 

(경인뷰)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워크북 ‘상상이와 담담이가 함께하는 내마음 똑똑Ⅱ’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마음 똑똑Ⅱ’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방역’이라는 테마를 담아 제작됐다.

심리정서 워크북은 자기이해, 자신의 감정 알아채기, 정서 표현 및 배려와 소통방식, 부모를 위한 자녀 양육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이 재미와 심리정서 회복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와 스티커 붙이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순덕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우울한 마음이 들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힘들어 하는 아동·청소년이나 가정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를 위해 ‘내마음 똑똑Ⅱ’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마음 똑똑Ⅱ’는 관내 학교 및 관계기관,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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