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2014년 3월 31일 개관해 올해 8주년을 맞은 효양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
비대면 독서모임 작심 3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으로 이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 주최로 개최한 제 15회 도서관 혁신아이디어 및 우수현장 사례공모전에서 ‘시민소통창구, 효양도서관의 이유 있는 선택 럭키초이스’로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하는 등 이천시민의 독서문화 구심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로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달성자간담회 야외체험강좌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야외버스킹 8주년 축하공연 8주년 축하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효양도서관 개관 8주년을 맞아 도서관 이용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감동의 질 높은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