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오늘 안산에서 개막…29개팀 200여명 참가

8월 2일에는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도 함께 치뤄져

 

(경인뷰) 안산시는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가 25~27일까지 3일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그 동안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유도를 널리 알리고 대중 스포츠로서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29개 팀 총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김원진, 김하윤, 장윤진 등 안산시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도 출전해 안산시민들 앞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하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이 다음달 2~7일 6일동안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88개 팀 2천54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미래 대한민국 유도를 이끌어갈 선수를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시로 체육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를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