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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디지털체험 교육

11월 말까지 키오스크 사용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디지털 기기 실습

 

(경인뷰) 안산시 단원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디지털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단원구가 실생활에 유용한 키오스크 실습 스마트폰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고잔동 푸르지오5차 경로당에서 처음 실시된 교육에서 12명의 어르신들은 키오스크를 활용해 음식주문 교통편예매 병원예약 등을 실제로 진행해보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구는 이와 함께 지난 5월부터 단원구청 2층에 시민 누구나 디지털체험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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