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워너브러더스와 협업을 통해 ‘톰과 제리’ 캐릭터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 마몽드, 톰과제리 컬렉션 한정판 워너브러더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톰과 제리는 1940년 첫 등장 후 친근한 라이벌 관계와 끝없는 장난기로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코미디 듀오 중 하나가 됐으며,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톰과 제리 85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만남으로, 물고 물리는 ‘각질, 피지, 모공 고민을 잡기 위한 톰과 제리 에디션의 대모험’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다. 캐릭터들이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마몽드의 대표 제품을 톰과 제리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과 굿즈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마몽드의 톰과 제리 컬렉션은 각질, 피지, 모공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총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플로라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PHA 10% 함유로 피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주고 투명한 결광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은 민트초가 함유돼 클렌징밤 하나로 클렌징은 물론 피지와
GS25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윗믹스젤리’가 68일 만에 무려 200만 개 판매량을 올렸다. 이는 최단기 판매 기록으로 ‘두바이 초콜릿’ 판매 추이와 비교해도 일주일 이상 빠른 속도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11월 28일 스웨디시 젤리 스타일로 기획해 선보인 ‘스윗믹스젤리’가 이달 3일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스윗믹스젤리’는 젤리, 초콜릿류 상품 중 역대 최단기간인 39일(1월 5일 기준)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29일(2월 3일 기준) 만에 100만 개가 추가로 팔리며 누적 판매량 200만 개 고지에도 가장 빠르게 올라섰다. 출시 직후 단 68일 만의 판매 기록인 것이다. 이례적 판매량에 힘입어 ‘스윗믹스젤리’는 젤리 분류를 넘어 가공식품 전체 매출 1위에 올라서는 기염도 토했다. 가공식품 내에는 편의점 매출 베스트 분류인 라면, 스낵, 즉석식품 등이 함께 포진돼 있다. 젤리 상품이 신라면, 불닭볶음면, 육개장, 햇반, 포카칩 등 누구나 알만한 메가 히트 상품 매출을 단숨에 넘어서며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은 ‘스윗믹스젤리’가 최초 사례다. 밸런타인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강력한 브라이트닝 파워로 피부톤, 잡티,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크림(이하 비타민C 캡슐 수분크림)’을 출시했다. ▲ 이니스프리가 피부톤, 잡티, 보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크림’을 출시했다(제공=이니스프리) 비타민C 캡슐 수분크림은 순도 99%[1] 비타민C와 10중 비타민[2]이 배합된 크림으로, 칙칙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고 생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C 특유의 끈적임과 자극감 고민이 없어 민감, 트러블성 피부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평소 바르던 양보다 2~3배가량 듬뿍 덜어 슬리핑 마스크처럼 사용할 경우 다음날 아침 생기 있는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비타민C 캡슐 수분크림 출시를 기념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2월 4일 아침 8시 라이브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월 한 달간 최대 32%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공식 온라인몰에서 네이버페이로 비타민C 캡슐 수분크림을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디어리스트 하트(Dearest Heart)’ 시즌 테마에 맞춰 홀케이크와 음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맞아 홀케이크 및 커피음료 론칭 투썸플레이스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기념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홀케이크(3종)를 준비했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피스타치오 딸기 무스 △샴페인 피치 무스 △스초생 2단이다. ‘피스타치오 딸기 무스’는 열정적인 사랑을 연상케 하는 빨간 하트 장식으로 케이크를 감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소한 피스타치오 크림과 달콤한 베리 무스에 산딸기 크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샴페인 피치 무스’는 고급스러운 화이트 무스로 코팅한 하트 모양 케이크로, 꽃잎 장식을 올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은은한 피치 무스에 톡톡 튀는 샴페인 젤리와 라즈베리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초생 2단’은 투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2단으로 쌓은 스페셜 제품으로, 기념일에 어울리는 화려한 비주얼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화성시 예술인들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2025 화성예술지원’ 통합 공모를 진행한다. ▲ 2025 화성예술지원 통합 공모 포스터 ‘2025 화성예술지원’은 화성시 지역특색을 반영해 △화성예술활동지원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화성 △신진예술인 자립지원 △장애·다문화 예술인 특화지원 등 4개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모두 화성시 전문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예술활동 지원사업(모든예술31의 경우 경기도 소재 전문예술인 지원 가능)으로, 총 지원금은 7억9550만원이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각 프로젝트의 지원 금액은 3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 사업별 지원목적 및 지원내용에 따라 상이하다. 선정된 작품들은 연중 화성시 곳곳에서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화성시 예술 활동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올해는 화성시 예술인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안산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개관 3년 차를 맞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입장 인원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약 7만 명에 달했던 관람객 수가 지난해에는 약 12만 명에 이르러 1년 동안 5만 명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고, 재방문 관람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한 프로그램 공연 모습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날 기념 마술쇼와 로봇개 산박이 공연 ▲영화 상영 행사 ‘옥상팝콘’ ▲유명 가수 초청 공연 ‘버스 앞 버스킹’ ▲봄철 화랑유원지 소풍 용품 대여 ‘박물관 피크닉’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로봇시티 안산’이라는 시 비전에 발맞춰 미래산업 로봇과 관련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로봇개 산박이와의 전시실 산책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로봇 기계 시연 전시 ▲ 화랑유원지 호수가 보이는 로봇무인카페 로보 265(‘ROBO 265’) 등이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풍성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3일 25개 동 주민과 23일간 동행하는 소통 행보의 첫 시작으로 최용신기념관을 찾아 본오3동 주민들과 ‘GTX-C 열차 타고 떠나는 세대 간 소통 여행’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 세대간 소통여행을 시도한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5~7세 어린이들부터 청년과 장년, 어르신들이 함께한 이번 동행에서는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이 시장의 세배를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동요와 율동, 격려와 덕담 등이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세대 간 소통이 진행됐다. 또한 서로 새해 희망 메시지가 담긴 쪽지를 건네며 정담을 나눴다. 또한 주민들은 세대를 막론하고 본오3동 주민들의 숙원인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와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이야기했다. 이들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함께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상 지역에 안산시가 포함됨에 따라 본오3동 일원 고밀도·중고층 단지 정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GTX-C노선 정차 및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 등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오는 28일까지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 기획 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리튬배터리 및 전기차 화재의 사회적 관심을 이용한 미인증 소화기 유통이 증가하고 있어 소화기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총 6곳(온라인 3개소, 오프라인 3개소)으로 사전 계도문 발송 후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형식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를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여 판매하는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지만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 등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미인증 소화기의 사용은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근절하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 운영해 학생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의 공적 책임을 강화한다. ▲ 이천 동원대 반려동물 프로그램 이수 모습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운영하는 우수한 프로그램 중에서 학생 수요, 만족도, 학교교육과정 개설 여부, 교육내용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한다.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개설 과목에 대해 특화된 공간에서 전문 기자재를 활용, 지역사회 전문가가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과목을 더 깊이 배울 수 있다. 지난해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기관(대학 등) 및 과목 개설에 대한 심의와 학생 모집 절차를 마쳤다. 오는 3월부터 200여 명의 학생들이 12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1월 23일 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및 공유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추진 협의회를 실시하고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둔 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 2025년 ‘청사의 해’ 을사년(乙巳年)이 밝았다. 나와의 약속을 다짐하며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트레킹 여행으로 채워보는 건 어떨까. ▲ 승우여행사가 ‘2025년 꼭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선정했다 국내외 트레킹 전문 승우여행사가 새해를 맞이해 ‘2025년 꼭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 10선’을 선정했다. ‘2025년 꼭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지 10선’은 완주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5곳과 다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 5곳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지는 △진안고원길 14구간 △DMZ 평화의 길 35구간 △운탄고도1330 9구간 △트리플악산 챌린지(치악산, 월악산, 설악산) △한라산둘레길 9구간 △몽골 고비사막 △일본 미야기올레 △캐나다 로키산맥 빙하트레킹 6코스 △중국 구채구&황룡 △이탈리아 돌로미티&아말피코스트다. 1. 진안고원길 14구간 완주 ‘북에는 개마고원, 남에는 진안고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전라북도 진안은 땅이 높다. 진안고원길은 바로 이 높은 진안의 고원 마을과 옛 고갯길을 이어 만든 길이다. 평균고도 300m인 고원마을 100개와 고원 고개 5
네슬레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의 ‘킷캣 하트틴’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 네슬레코리아 킷캣,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신제품 ‘킷캣 하트틴’ 출시 킷캣 하트틴은 2021년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처음 출시된 이래, 매 시즌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제품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올해 킷캣은 MZ세대를 사로잡은 인기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밍테일’과 협업해 키치한 감성을 더한 하트틴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킷캣의 인기 제품 5종(킷캣 오리지널, 녹차, 청키 3종)을 담아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정판 커스텀 스티커가 포함돼 취향에 맞게 나만의 하트틴을 꾸미는 재미를 더했다. 키치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소장 가치를 더한 시즌 한정 킷캣 하트틴은 현재 네슬레 네이버 공식 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편의점, 대형마트 등 여러 유통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킷캣은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며, 밸런타인데이 시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밴드 DAY6의 멤버 원필과 함께한 VOGUE 화보를 공개했다. 원필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감성과
세계 1차 대전 이후, 전쟁에 패배한 독일경제는 상당히 힘들었다. 천문학적인 전쟁배상금과 함께 영토까지 일부 빼앗긴 독일은 먹을 것조차 구하기 힘든 그런 시절을 보냈다. 이때 등장한 것이 아돌프 히틀러다. 히틀러는 더 이상 전쟁배상금을 내지 않겠다는 선언과 함께 배고픈 독일 국민의 증오를 유대인에게 돌렸다. 그리고 자국민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자존감을 살렸지만, 그 결과는 끔찍한 학살로 이어지며, 오늘날까지도 유대인 집단학살에 대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일본은 1923년 관동대지진 참상에 대한 화풀이를 조선인에게 돌려 대학살이 자행됐다. 이후 일본에 의한 난징 대학살 사건도 있었다. 원인은 다르지만, 참상의 배후에는 근거 없는 혐오와 배척이 자리 잡고 있다. 근대에 들러서는 세르비아에서 일어난 인종청소와 이스라엘에 의한 제노사이드가 있었다. 이런 일련의 참상을 주도한 세력은 모두 집권에 성공했던 극우파들이다. <전경만의 와이즈 칼럼> 최근 한국에서도 극우파에 의한 이런 시도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사회와 정치가 혼란한 틈을 비집고 들어서고 있는 한국의 극우파는 중국인을 혐오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사실상 중국인의 한국 정치참여는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