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17일 당우행복센터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추진해오는 사업으로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 버무리기 등을 시작해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50가구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집수리봉사, 집청소 봉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에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지속해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경인뷰) 오학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에서는 지난 17일 등교 시간에 맞춰 오학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123 교통 질서 지기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등교하는 오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30cm 자 500여개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피해사례를 알리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최근 학교폭력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만큼, 향후지속적으로 캠페인 추진할 예정이다. 김상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과 교통사고를 예방해 아이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미래가 보장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캠페인을 펼쳐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향후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인뷰)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ECO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11월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환경과 수변문화를 소재로 한 특별전을 갖는다. ‘안녕 강한 친구들’ 특별전은 물과 강에 대한 소중함, 수질오염 문제인식과 환경보호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한다. 다양한 체험과 생물표본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함께 진행되는 Kw물사랑공모전 수상작전시에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우리강, 우리 하천의 소중함, 우리 삶 속 아름다운 강 등 강문화를 주제로 한 작품 33점이 전시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환경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친환경여가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KWECO 한강문화관에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여주민화협회와 함께하는 연말연시 연하장 발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하장 발송이벤트는 기간 중 매주말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연하장과 달력꾸미기부터 우편발송까지 한강문화관에서 지원한다. 연하장은 여주민화협회 회원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작가들이 체험활동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연하장 발송 이벤트와 함께 이포보전망대 전시공간에서는 올해 말까지 민화 전시가 이어진다. 11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는 ‘송삼초등학교 학부모 민화동아리展’, 12월 12일부터 29일까지는 ‘민화로 그리는 남한강 여행기’가 전시된다.
(경인뷰)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오전7시 30분부터 약1시간가량 안성2공단 사거리에서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와 합동으로 약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과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할 말이 있다’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의 성폭력 추방주간과 연계해 추진한 것으로 가정폭력 및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함께 만드는 성평등한 안성, 가정·성폭력 없는 안전한 안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창 및 홍보를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폭력신고·상담관련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 공단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함께 만드는 성평등한 공단, 가정·성폭력 없는 안전한 공단’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수막 게시, 공단 홈페이지 팝업 게재 등을 통해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이해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은 폭력에 대한 심각성 및 근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16일 수능일을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석정동 일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수능일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반은 업소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과 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LS그룹이 지난 18일 안성 서운면 소재의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정 가득 나눔’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LS그룹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등 LS그룹 임직원 40명, 자원봉사자 약 400명이 참여했다. 이날 LS그룹은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김치 10KG 1,113박스, 이불 152채, 토종벌꿀 100단지를 준비했으며 안성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과 소외계층 약 874가구에 배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우선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매년 활발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LS그룹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LS그룹 명노현 부회장은 “돌아오는 김장철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해 주신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도움에 힘입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LS그룹은 올해 8
(경인뷰) 안성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1월 혁신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충청남도 당진시의 공공건축물 우수사례 탐방과 예산군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안성시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련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일차에는 차주영 총괄계획가와 함께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당진시의회 열린도서관, 청년타운 나래, 숲속도서관 등 공공건축물 우수사례를 시찰했다. 당진시는 공공건축물의 양적 확충에서 벗어나 공간환경의 품질을 높이고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 및 공간환경 기획·설계·자문·심사, 정비계획 수립 자문 등 시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 분야에 참여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도를 추진한 5년간 참여한 건축물이 국내 각종 건축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내며 당진시의 우수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2일차에는 예산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회로부터 시장 운영사항 및 상권 활성화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예산시장의 인프라 및 관광 콘텐츠 현황을 직접 모니터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인뷰)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가족여성과, 건강증진과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언어장벽으로 금연지원 및 보건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상담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추진했으며 3자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흡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은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찾아가는 금연교육, 금연상담 등 제공 가족여성과-금연상담 통역 지원 건강증진과-외국인 금연등록자 대상 지정할인점 할인 혜택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각 기관의 자원을 최대한 공유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건강증진과장은 “소통의 어려움으로 다문화가족 대상 금연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웠다”며 “앞으로는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고 다문화가족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1월 16일 ~17일까지 이틀 동안 금광면 소재 신기팜 체험마을에서 위원 17명과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나누는 “행복나눔 반찬나눔”활동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사업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매월 1회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생활상 어려움과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활동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11월에는 김장하기 어려운 18가구를 발굴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을 하며 김장김치와 함께 삼겹살 보쌈을 전달했다. 특히 10월에 나눔대상자분 15명에게 쌀 10kg짜리를 기부에 이어 11월에도 재차 배추 70포기, 무 50개, 고춧가루 및 쪽파 등 100만원에 상당하는 김장재료를 김종국 협의체 위원이 기부했다. 김점수 민간공동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한 요즘, 김장을 만들어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장재료를 기부해주신 김종국 위원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양승동 금광면장은 “ 추운날씨에 김장김치를 나눔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우리 금광면지
(경인뷰) 안성시 서운면사무소는 청사 신축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 청사로 이전해 11월 27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임시청사를 ‘서운면 안성맞춤대로 165’에 마련했으며 보건지소 또한 임시청사로 이전해 신청사가 완공될때까지 운영된다. 서운면은 11월 24일 업무종료 시부터 26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11월 27일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이다. 현 면사무소는 1984년에 준공되어 약 40년 동안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수행해왔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주민들의 새로운 행정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될 청사는 연면적 2,03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면사무소, 보건지소, 작은 도서관 등이 배치돼 주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임시청사 이전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없도록 사전 홍보와 대민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축하는 서운면사무소 청사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며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면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경인뷰) 경기 안성시는 2023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11.21., 11.24. 두번에 걸쳐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안성시 민방위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 지자체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11.21.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 11.24.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집합교육을 받는다.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