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경기북부 채용 우수 중소기업’ 인증 기업 모집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구직서비스 기관에 자료 제공 및 홍보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북부 채용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경기북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점과 채용정보를 구직자들에게 제공하여 기업의 우수 인력 구인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50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한 정보는 온ㆍ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책자로 만들어져 도내 새일센터, 시‧군 일자리센터, 대학 및 고교 등 구직서비스 기관에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홈페이지(www.gjf.or.kr/womanpia/index.do)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031-270-9861),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031-820-9012)로 문의하면 된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중소기업 선정은 중앙부처와 경기도, 재단이 함께 선정하는 만큼
50만년 한탄강 신비를 한눈에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18일 개관 전시관·지질생태체험관·다목적세미나실 등 다양한 콘텐츠 구성 이화순 행정2부지사 “세계지질공원 인증 위해 적극 노력할 것” 경기도와 강원도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8일 포천에서 열린 ‘한탄강 지질공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성공적 운영을 당부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평화시대를 맞아 DMZ의 자연·생태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한탄강 지질공원센터가 한탄강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경기도 역시 강원도와 함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한탄강 지질공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840㎡ 규모로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일원에 자리 잡았다. 전시관은 한탄강의 생성과정과 지질학적 가치를 알아보는 ‘지질관’, 한탄강과 관련된 역사적 이야기와 동식물을 만나보는 ‘지질문화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지질공원에 대해 알아보는 ‘지질공원관’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지질생태체험관’, ‘4D 협곡탈출 라이딩 영상관’, ‘야외놀이시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계원예대 학생 공동 제작 웹드라마, 19일 첫방송 산학협력 통해 도내 특성화 대학 콘텐츠 제작 및 청년 역량 강화 지원 130여명, 40개 팀의 학생들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19일 저녁 7시 유튜브 채널 통해 첫 방송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와 계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도내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가 19일 유튜브 채널 ‘031 TV’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번 웹드라마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계원예술대학교가 지난 9일 체결한 ‘유튜브 콘텐츠 개발 및 홍보에 대한 산학협력 협약’의 일환이다. 유튜브 채널명인 ‘031 TV’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 번호 ‘031’과 31개 시·군을 의미하며, 경기도의 청년들이 경기도의 중소기업 제품들을 홍보하는 대표 채널이 되겠다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매주 화·금 2회씩 총 8회에 걸쳐 방송될 ‘10년 차 맞먹는 무면허’는 실제 경기도주식회사와 도내 중소기업이 홍보·마케팅을 통해 상생, 성장하는 과정을 ‘계원 에이전시’라는 가상의 회사를 등장시켜 청년들의 젊은 감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영상 콘텐츠다. 곳곳에 실제 경기도주식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실태조사 및 실천업소 확대(441→471개소)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4월 17일부터 지나친 소금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급식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실시한다. 체내에 나트륨이 과다해지면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켜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등의 발병률을 높이는 나트륨의 하루 평균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의 2배 가까이 된다. ‘2017년 국민건강 영양조사’결과 나트륨 하루 평균 섭취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지만, 국제기준과 비교해보면 여전히 높아 2020년까지 3,500mg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계속하여 유도해 나갈 것이다. 인천시는 외식업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를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는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업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에 대한 나트륨 함량을 낮추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에는 441개소를 지정하였고 올해는 471개소로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인천는 ‘2019년도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
▲ 인천대공원 장수천변 벚꽃터널 인천대공원 4.20~5.6 푸른 인천 꽃전시회, 4개구역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4월 20일(토)부터 5월 6일(일)까지 인천대공원 꽃전시장에서 '꽃길만 걸으면 돼지'라는 컨셉으로 푸른 인천 꽃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4개 구역으로 가구역에는 토피어리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꽃들이 피어나는 과정을 표현하였으며, 나구역은 어렸을 때 느꼈던 동심을 화단에 표현하였다. 또한, 다구역은 상상의 나라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거대한 소원나무를 설치하여 입체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라구역은 꽃과 미니어처를 활용한 정원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더하였다. 최태식 공원녹지과장은 “꽃 전시회를 찾아주신 모든 시민들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꽃길만 걷는 행복한 기해년(己亥年)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식기자
농기계 구입 부담 경감 및 밭농업 기계화율 제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추가 설치를 위한 재원을 확보해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함으로써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하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고자 한다. 올해 강화군 화도면에 총 21억원으로 농기계보관창고 2동(800㎡)을 신축하고 관리장비 등 74기종 179대의 임대농기계를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불은면 소재 강화농업기술센터에서 화도면을 비롯한 남부지역에 대해 통합관리를 하였으나 거리가 멀고 농촌 고령화로 기동성이 없어 이번에 추가로 신규 개소함으로써 해당지역 농업인들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인천광역시는 2000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을 시작한 이후 인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2개소(십정동, 운남동), 옹진군 7개소(백령, 영흥, 북도, 연평, 대청, 덕적, 장봉), 강화군 4개소(불은, 송해, 교동, 삼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강화군 화도면 추가 신축으로 총 14개소에서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설치·운영하게 됐다. 농기계 임대방법은 해당 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임대사업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 빗물 등 이물질이 가득한 제설함 모습 도, 1월 2일 부터 3월 15일 까지 13개 시・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감찰 ‘제설제 보관함’ 내 쓰레기 방치, ‘제설 장비’ 부식 방치 등 126건 적발 제설장비 부실관리 시정 조치 겨울철 눈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변에 비치된 제설제 보관함에 제설제를 채워 넣지 않거나, 빗물 등 이물질이 들어있는 채로 방치한 경기도내 일부 시군이 도 안전감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안전관리실 안전감찰팀은 지난 1월 2일부터 3월 15일까지 도내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설제보관함 관리 상태를 불시 점검한 결과 126건의 관리소홀 사례를 적발, 시정 조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제설제 보관함’ 내 쓰레기 방치와 제설도구(제설삽 등) 미비치 68건 ▲살포기.제설기 부식 방치 18건 ▲제설제 보관시 차광 및 방수막 미설치 21건 ▲염수분사장치 작동불량 및 염수액 부족 등 6건 ▲지하차도 결빙 관리 소홀 5건 ▲한파 저감시설(방풍텐트) 지지대 고정 설치 미흡 등 3건 ▲대설주의보 발령 시 비상근무 부 적정 등 기타 5건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A시의 경우 B교차로에 비치된 제설제
지난해 45억 원 투입해 79개 사업장 대상으로 사업 추진 미세먼지 배출량 47.1% 저감 효과 … 48.6톤/년에서 25.7톤/년으로 감소 올해 총 60억 원 들여 도내 사업장 120개소 지원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7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무려 47.1%에 달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해 노후된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교체.개선하는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도내 7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도는 사업 효과 측정을 위해 지난달 79개 사업장으로부터 ‘오염도성적서’를 제출받아 방지시설 개선 전과 후의 미세먼지 배출 측정량을 살펴봤다. 조사결과, 방지시설 개선 전 48.6톤/년에 달했던 79개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개선 이후 25.7톤/년으로 감소, 47.1%의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포천에 있는 A합판업체의 경우 1톤/년에 달했던 미세먼지 배출량이 도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노후된 여과집진시설을 교체한 이후 0.3톤/년으로
3월말 기준. 신청사 본청은 22층 가운데 4층, 도의회는 12층 가운데 3층까지 골조공사 완료 도, 안전하고 투병한 공사현장 조성 위해 현장점검, 청렴교육 실시 19일 청렴교육. 30일에는 신청사 건립자문위 소속 민간전문가 초청해 외부 안전점검 받기로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광교신청사 공사가 공정률 2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3월말 기준으로 신청사 본청은 전체 지상 22층 가운데 지상 4층까지, 경기도의회 건물은 지상 12층 가운데 지상 3층까지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도는 올 연말까지 공정률 56%를 목표로 골조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내부 마감과 주요 설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PSHA 18001)에 따라 2주에 한 번씩 위험성평가와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 번씩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도 경기융합타운추진단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달 30일 경기도 신청사 건립자문위원회 소속 민간전문가 2명을 공사현장에 초청,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19일에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양촌,학운,상마,율생,항공 산단 등 70개 사업장대상 금속 주물업, 목재 도장 사업장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장 집중 단속 환경관련법 위반업체는 도 홈페이지 공개 및 형사 입건 등 강력 대처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합동으로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양촌, 학운, 상마, 율생, 항공 산업단지 등 김포지역 내 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통해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업소 등 환경오염원이 급증하고 있는 김포 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와 지역엔지오(NGO) 등으로 4개조의 단속반을 편성, 미세먼지를 다량 발생시키는 금속 주물업 및 목재.도장 사업장 등 ‘중점관리대상’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 및 신고이행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포집장치, 이송 닥트, 오염물질 흡입 송풍기 등의 훼손 방치 여부 ▲방지시설의 여과포, 활성탄, 세정수 등 소모품 등의 교환 및 적정 관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 위해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협조키로 이·통장 회의, 반상회보, 전광판, 소셜네트워크, 지역축제 등 활용 경기도가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을 위해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 활동 홍보를 지원한다.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를 대상으로 유가족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유가족이 명예를 회복하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이번 위원회는 1948년 1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 넓어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하고,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하였다는 점에서 변화와 혁신이 있다. 2014년 관련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 사망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 활용한 스마트 환경관리 필요해 대기⋅수자원⋅상하수도⋅자원순환⋅자연환경⋅기후변화와 에너지⋅환경행정⋅환경보건 분야별 전략 제시 스마트 환경관리의 첫걸음은 다양한 환경자료를 통합, 공유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다양한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첨단 신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환경관리를 위해 다양한 환경 및 보건자료들을 공유하는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8일 4차 산업혁명 환경관리의 과제를 살펴보고, 대기⋅수자원⋅상하수도⋅자원순환⋅자연환경⋅기후변화 및 에너지⋅환경행정⋅환경보건 등 8개 분야의 스마트 환경관리 전략을 제안한 ‘제4차 산업혁명과 환경 관리’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기환경과 자연환경 분야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모니터링 체계를 고도화하여 실시간으로 관련 정보를 관리함으로써 대기 및 자연환경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제안했다. 수자원 및 자원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