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42회 겨울발명특허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발명특허교실은 인천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명·특허의 본질과 트랜드 읽기’를 비롯한 지식재산권 창출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주 내용은 ‘챗 GPT를 활용한 발명’ ‘안전 구조물 제작’ ‘반응형 앱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역량을 향상하는 내용이다. 또 발명 아이디어 계획서를 제출받아 창의성, 완성도, 발명 요약서 등을 평가해 우수학생 3명에게는 인천광역시교육감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부평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발명특허교실을 통해 아이디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인뷰)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일 2024년 3월 개원 예정인 인천검단꿈유치원의 원활한 개교 업무지원을 위해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단’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서부교육지원청 5개 부서와 학교 관계자 등 총 17명으로 신설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개교 지원업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토대로 원아모집, 교육과정, 급식, 공기질, 통학로 안전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신설학교 건의사항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최상의 조건으로 원아들을 교육하는 학습공간 조성에 나선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개교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경우 세액공제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중 하나만 신청하면 고지서 1매당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세액공제 금액이 확대된다.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세목부터 가능해지기 때문에 6월 자동차세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5월 말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전자송달은 위택스나 금융기관 앱, 카카오, 네이버 등의 모바일앱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동납부는 사용하는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금융기관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자송달과 자동납부 신청으로 고지서 분실이나 납부기한 경과에 따른 가산금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며 “세액까지 공제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누릴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 노력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 등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91.6점으로 75개 시 평균 대비 11.2점 높은 점수를 취득했고 내부체감도는 2022년 대비 부정청탁과 인사위반 부문 청렴도가 향상돼 전년도에 이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4년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전 부서에 걸쳐 신년 시정 주요 업무 보고를 받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성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업무 보고 과정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이행 속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시정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안산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2024년도 신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 업무보고는 청년정책관, 시민협력관, 홍보담당관 등 직속기관 및 국 단위 각 과의 주요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부서별 주요 역점사업을 점검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보고와 토론의 자리였다. 이 시장은 “1월 1일 자 조직개편과 연계해 본격적인 시정 운영과 체계적인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는 혁신적 변화와 행복한 동행을 체감하는 한 해였다”며 “올해는 도전 혁신 행복 희망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직원들과 함께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는 9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융합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인천의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인천광역시는 ‘CES 2024’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에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인공지능 및 디지털트윈 기술이 접목된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CES 2024는 현지 시각 오는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CES 2024에서 선보이는 인천의 혁신적인 스마트 교통서비스는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기반의 지능형 교통관리서비스 인공지능 기반의 신호제어 및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스마트 교통정보 제공 서비스 자동 돌발상황 검지를 통한 인공지능 기반 교통안전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수립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등 6개 분야다. 그중 주요 도로 교차로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설치하고 여기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교통정보와, 교통신호정보를 동기화해 가상환경인 디지털트윈에서 교통흐름을 분석하는 지능형 교통관리 기술은 국내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 인공지능
(경인뷰)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국에서 열리는 CES 참석과 20년간 우정을 나눈 호놀룰루시를 방문하기 위해 출장길에 오른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석해 ‘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 인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최초 미주한인 이민 도착지이자 자매도시인 호놀룰루를 방문해 120년의 이민사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현지 시각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 전시회인 ‘CES 2024’에, 인천시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의 노스 홀에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케이-스타트업관에는 16개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한다. 유 시장은 홍보관의 개막을 알리고 박람회에 참가한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을 방문해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 이어 ‘인천 미디어 스테이지’에서 인터뷰하며 ‘초일류 스마트 허브도시’ 인천의 미래 비전과 인천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 가구에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했다.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은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해당 가구의 욕구에 맞는 생필품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 5회 대상자를 선정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는데 겨울이불 세트를 지원해 주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가구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물품들이 요긴하게 쓰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우리 동에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선복 새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지난 3일 떡국떡 60세트를 후원했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이선복 상인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복지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선복 상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떡국떡과 함께 따뜻하게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전통시장 이선복 상인회장님과 도움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광명7동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선복 새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떡국떡을 후원하는 등 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일 시립광명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식료품들을 모아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한끼나눔박스에 기부했다. 한끼나눔박스에 놓인 식료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 누구나 가져다 드실 수 있다. 박인숙 시립광명어린이집 원장 은 “아이들이 나눔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펼쳐준 시립광명어린이집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2층 식당에서 단체장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해 ‘2024년 신년맞이 떡국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주관했으며 광명5동 단체장 및 경로당 어르신,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떡국을 먹으며 갑진년 새해 동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황의경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올해도 광명5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2024년에는 모두가 화합하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광명5동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주민들께서도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5동은 지난해 18개 동 중 최초로 스마트건강체험관이 설치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너부대 근린공원 황토길이 조성되는 등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올 한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종이 없는 회의 운영과 환경지킴이 주민세 마을사업 확대 운영 등 2대 실천 과제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부터 각 단체회의 시 종이 회의자료 없이 모바일과 빔프로젝트를 활용해 회의를 운영할 방침이다. 광명2동 유관단체는 단체별로 월 1~2회 정례회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마을 골목길 및 목감천 주변에서 주민자치회 중심으로 줍킹 활동을 펼쳤던 주민세마을사업을 올해부터 광명2동 전체 유관단체원 및 주민과 함께하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우리의 작은 탄소중립 실천이 미래세대들이 살아갈 터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6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을 선서한 이래 탄소중립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실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