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BTS도 방문한 한 그루 나무가 위치한 오성제 저수지, 정원과 뮤지엄을 품은 아원고택으로 유명한 완주군이 특유의 고즈넉한 매력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로컬관광의 1번지로 불리는 완주군은 2024년 지역 특유의 매력과 감성을 담은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MZ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완주형 로컬 미식 관광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개최된 치맥축제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 완주 미식 팸투어에 참여하여 특산품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참가자들 ▲ 소양고택에서 펼쳐진 ‘별빛주막-소양점’에서 가을 밤의 낭만을 즐기는 참가자들 완주형 로컬 미식 관광의 글로컬 경쟁력 확인 2023년 외래관광객 조사에 따르면 59.8%의 외래관광객이 식도락관광을 방한 고려 요인으로 선택,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해 국민여행조사에서도 국내 관광객의 21.3%가 음식을 중요한 여행지 선택 요인으로 응답했다. 해외 관광지에서도 현지 쿠킹클래스 참여와 현지 맛집을 경험하기 위한 수요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등 로컬푸드 경험이 중요한 관광매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완주군은 올해 맛과 쉼을 더해 한층
좋은땅출판사가 김형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을 펴냈다. ▲ 김형출 지음, 좋은땅출판사, 156쪽, 1만2000원 불현듯 바라본 거울 속 얼굴에 놀란 적이 있는가. ‘어, 언제 여기에 점이 있었지?’ 혹은 ‘내 눈동자 색이 이랬나?’ 하며 매일 봐서 익숙하다고 생각한 내 얼굴이 새삼 낯설어질 때. 김형출 시인의 시집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은 그런 찰나의 낯섦을 포착한 시집이다. 시인은 삶의 내밀한 이면을 섬세하게 탐구하며, 익숙한 일상 속에서 낯선 깨달음을 발견하게 한다. 시인은 시간과 죽음, 고독과 희망을 중심으로 삶의 유한성과 무한성을 통찰하며, 독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의 언어는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고,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서정적으로 풀어내 독자에게 삶의 본질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죽음에 대하여’, ‘낯익은 얼굴 낯선 자화상’ 등의 작품에서 시인은 죽음을 종말로 보지 않고 새로운 국면으로 해석하며, 생의 의미를 담담히 조명한다. 한편 ‘밥심이다’, ‘티타늄 시계’와 같은 작품에서는 일상적 사물에 깃든 따스한 가치를 드러내며,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 있음을 환기한다. 이러한 시적 접근은 독자
아모레퍼시픽의 공식 스토리 플랫폼인 아모레스토리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콘텐츠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객들에게 영감을 주는 ‘새롭고 다양한 아름다움’에 관한 콘텐츠 플랫폼 구축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 사진 아모레스토리 제공 아모레스토리는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회사의 소명 아래 더 많은 사람들과 아름다움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개발한 아모레퍼시픽의 공식 스토리 플랫폼이다. 아모레퍼시픽 구성원 전용 플랫폼을 2023년 12월부터 고객 대상으로 확장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 제공에 중점을 두고 개편했다. 특히 고객 중심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설계와 모바일 반응형 웹디자인, 다국어 지원(영어, 중국어)을 통해 국내외 고객 모두 편리하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스토리는 아모레퍼시픽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뉴스룸 외에도, 사용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 아모레퍼시픽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과 채용 정보를 소개하는 ‘My Hashtag’, 뉴뷰티(New Beauty)를 위한 신제품 개발 스토리를 담은 ‘Behind Talk’,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24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트렌드를 분석한 리포트를 공개했다. ▲ 투썸플레이스, 2024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 공개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오며, 연말 케이크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케이크 강자’ 투썸플레이스는 자사 소비자 조사를 비롯해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된 홀케이크 사전예약 결과를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트렌드 리포트’를 공개했다. 투썸플레이스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커피전문점 이용자 11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홀리데이 케이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선호도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 3회 이상 홀케이크를 구매한 소비자 중 74.9%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모임’을 위해 케이크를 구매한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시즌은 식품업계의 주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각 브랜드가 화려한 케이크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고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의 홀케이크 만족도는 92.5%에 달하며, 응답자 중 58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국내외 주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에서 지난해보다 우수한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 삼양그룹 본사 전경 삼양그룹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KCI 등 상장 계열사 3곳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가 등급(B+)보다 한 계단 오른 수치로, 특히 삼양홀딩스가 사회(S) 부문에서, 삼양사가 환경(E)·사회(S)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양홀딩스와 삼양사는 납품업체 등 모든 협력사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ESG 관련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를 관리하고자 협력사 대상 ESG 자가진단 평가를 진행했다. 일부 핵심 협력사에는 현장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공급망 ESG 체계 구축 및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평가하는 사회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삼양사는 자체 개발한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에서 에너지 목표량과 사용량 데이터를 관리하고
씨엠지월드(대표 이선일)는 오는 2025년 1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 이순신의 명량해전’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체험전 포스터 이번 체험전은 2017년 이후 누적 판매 6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시리즈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꿈아이에서 제작한 이 도서 시리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적이고 흥미 있게 해석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엠지월드 측은 이번 체험전을 통해 책으로만 접했던 내용을 실제로 구현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역사적 사건인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시간의 문’을 통해 12척의 배를 찾는 미션으로 명량해전의 역사적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명량해전을 앞두고 바닷가에서 전투준비를 위해 문과 훈련(난중일기 쓰기, 신호 연 만들기, 거북선 탁본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등)과 무과 훈련인 활쏘기, 장애물 건너기, 노 젓기, 울돌목 체험 등 2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명량해전의 승리를 축하하는 LED 공연도 준비돼 있다.
비즈니스북스에서 베스트셀러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의 저자 스콧 영의 5년 만의 신작 ‘학습의 재발견’을 출간했다. ▲ 비즈니스북스 ‘학습의 재발견’ 표지 전작 ‘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에서 1년 만에 MIT 컴퓨터과학 4년 과정을 수료하고 4개 국어를 마스터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법의 놀라운 힘을 보여준 스콧 영은 ‘학습의 재발견’에서는 훨씬 더 광범위하게 학습 문화와 시스템을 살펴 무엇이든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핵심 원리를 총망라했다. 저자는 ‘학습의 재발견’에서 세상 모든 배움에 통하는 ‘보기(See), 연습하기(Do), 피드백 받기(Feedback)’ 3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다른 사람을 통해 배우고, 스스로 광범위하게 연습하며, 신뢰할 수 있는 피드백을 받을 때 빠른 진전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중 하나 또는 전부가 억제되면 개선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무엇이든 더 빠르게 배우는 데 도움 되는 패턴을 추출해 12가지 세부 지침을 제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마음과 뇌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어떻게 동기부여하고 어떻게 보상해야 즐거워하는지 최신 연구들
국내 장애인 음악가들을 위한 대표적인 경연대회 ‘제8회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가 오는 12월 27일(금)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모든 장애인 음악가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제8회 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 포스터 툴뮤직은 지난 7회 동안 450명 이상의 장애인 음악가들에게 무대 데뷔 기회를 제공해왔다. 2023년에는 툴뮤직 장애인예술단을 설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배성연, 김경석, 유지민, 김건호, 김필립, 테너 신형섭 등 뛰어난 음악가들을 배출하며 장애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번 콩쿠르는 개인 경연과 단체 경연으로 진행되며, 최고의 심사위원단이 참가자의 열정과 실력을 심사한다. 1위 수상자는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 1년 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위 이내 수상자와 팀은 음악회 출연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만 20세 이상 3위 이내 수상자는 기업의 요구에 따라 장애 음악인을 채용하려는 기업 연계 고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 수상자 음악회 모습(사진 툴뮤직 제공) 수상자들에게는 내년 2월 15일(토)
카버코리아의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는 앰버서더로 배우 이하늬가 새롭게 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 AHC 앰버서더 이하늬 이하늬는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검사 역할을 맡아 탁월한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다. 여기에 평소 뛰어난 자기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AHC측은 이하늬의 프로페셔널하고 당당한 아름다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아름다움의 가치와 부합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며, AHC의 뮤즈로서 많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가치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AHC의 오랜 팬이었는데,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에스테틱 노하우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AHC와 함께하게 돼 설레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2025년 1월 출시하는 신제품 AHC ‘프리미어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의 모델로 활약하며 CF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8년 연속 No.1 아이크림 브랜드 AHC의 스테디셀
김지하시인추모문화제추진위원회가 ‘김지하를 다시 본다’를 펴냈다. ▲ 도서명 : 김지하를 다시 본다 ‘김지하를 다시 본다’는 2023년 5월 6일~7일 김지하 추모 1주기에 열린 ‘김지하 추모 학술 심포지엄’ 토론 자료를 정리하고 다시 꼭 읽어야 할 김지하의 글을 모아 만든 105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1부에는 염무웅, 이부영, 유홍준, 임진택, 임동확, 김사인, 홍용희, 정지창, 채희완, 심광현 등 30여 명이 ‘김지하의 문학·예술과 생명사상’이라는 큰 주제 아래 ‘김지하의 문학과 예술, 미학’, ‘김지하의 그림과 글씨’, ‘민주화운동과 김지하’, ‘김지하의 생명사상과 생명운동’으로 나누어 주제 발표와 토론을 한 후 정리한 내용과 종합토론을 한 내용을 정리해 놓았다. 2부에는 ‘김지하가 남긴 글과 생각-생명의 길·개벽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김지하가 남긴 수많은 글 중에서 꼭 다시 읽어봐야 할 글을 골라 실었다. 암울한 시대에 수많은 젊은이를 위로하고 힘주었던 글 ‘양심선언’, ‘나는 무죄이다’, 로터스상 수상 연설인 ‘창조적 통일을 위하여’, 환경오염과 기후 위기 등 현시대의 문제점들을 수십 년 앞서서 말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생명의 세계관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박춘수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거울 안 봐도 미인이십니다’를 펴냈다고 밝혔다. ▲ 박춘수 시집, ‘거울 안 봐도 미인이십니다’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56페이지, 정가 1만2000원 2015년 ‘창조문예’를 통해 등단한 박춘수 시인은 ‘자서’를 통해 “올여름은 무더위가 극성을 부렸다 / 추석 연휴에 무더위로 시간을 낭비했다 // 곧 겨울이다 / 천고마비의 계절에 남자의 가을이고 싶다”며 시집을 펴내는 마음을 밝힌다.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박춘수 시인의 문학 세계에 대해 “박춘수 시인의 시를 첫번째 믿음과 감사의 시학, 두번째 삶과 죽음, 소유와 무소유, 세번째 직업정신과 봉사의 시학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읽어본 결과, 박춘수 시인은 독실한 크리스천 신앙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믿음을 바탕으로 이웃들에게 봉사의 손길을 나누며 살고 있음을 이 시집을 통해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그는 내 주변에 살던 사람들의 이름을 모두 불러줌으로써 그의 시집 속에서 영원히 살게 하는데 이는 그가 영생을 얻고 살아갈 수 있다는 신앙심을 통한 자신감의 발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그는 진정한 우리들의 아버지라 하겠다. 이
▲ 2025년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장학' 프로그램 공식 포스터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내년 1월 10일까지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업 및 특기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장학(이하 ‘꿈키움 장학’)’ 프로그램의 2025년도 참여자를 모집한다. CJ나눔재단은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아동·청소년이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기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꿈키움 장학’은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 등의 기관 내 예체능∙기술(특기)과 학업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설계와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총 211명의 청소년을 지원해왔으며, 장학생들이 광역시·도 단위 국내 및 국제 대회에서 현재까지 320여 회 수상을 기록해 온 만큼 내년 장학생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모집에는 중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 청소년 중 진로 계획이 명확하고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우수 인재를 전년 대비 약 30% 확대 선발한다. 고등학생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