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福꾸러미’ 선물꾸러미 42세트를 준비해 관내 저소득·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전달했다. ‘福꾸러미’사업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 명절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특화 사업으로 강천면 희망온누리 회원들의 후원금품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에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했고 협의체에서는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도록 갈비탕과 송편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봉사해 만든 전, 도토리묵, 잡채도 함께 전달했다. 조영주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도록 마음을 담아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께서 명절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복꾸러미’를 준비해 주시고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한가위 보름달의 환한 기운이 각 가정에 함께 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강천면은 지난 27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1개 마을 이장 및 강천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이장회의를 개최해 시·면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씀, 건의사항 진행상황 보고 시장님과의 간담회, 단체사진 촬영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강천섬 기반시설 확충 및 향후 활용 방안 공유 건의, 걸은분교 매입 및 활용 건의, 도로 매입 보상가액 책정 방식 개선 건의 등 면내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이장님과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전달해주신 건의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부분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7기동군단 및 여주시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을 위문했다. 여주시는 지역 국토방위와 예비군 육성 지원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육군 제7기동군단과 3901부대 2대대, 9158부대, 9520부대 등을 방문했으며 연휴 간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경인뷰) 27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앙동희망꾸러미’를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다. 희망꾸러미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5년차 사업으로 명절에 더욱 쓸쓸함을 느끼는 저소득층에게 지지체계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모둠전·돼지갈비찜·송편·간편죽·쌀과자로 구성된 꾸러미 50세트를 제작하고 직접 방문·전달했다. 민간위원장 한병주는 “정성껏 준비한만큼 받으시는 분들께서 좋아하셔서 기쁘다 협의체 위원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기꺼이 봉사하신 덕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공위원장 정이화는 “매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이 많음을 알고 있다 협의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정서지원사업, 사회공헌사업 등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물품지원을 넘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면밀히 살펴 맞춤형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3년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지난 25일 한글시장 및 세종시장 일대에서 경기도청, 여주시 소비자단체 및 관계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의 가격 인상에 대한 불안 등에 대처하고자 실시 됐으며 상인들에게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 홍보 리플릿을 배포해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여주시는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수산물, 추석 성수품 등의 시장 가격 동향을 파악 중점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경제과·농업정책과·축산과·보건행정과가 함께 합동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계량위반 섞어팔기 등 가격안정을 위한 홍보와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우리 지역 상권을 이용해 주기를 당부하며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세종대왕면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취약가구를 방문해 그분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와 안부의 말을 전했다. 장홍기 세종대왕 면장은“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건강에 유의하며 즐겁게 생활하시기 바란다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에 한 가구에서는“면장님이 손수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면사무소와 주위분들이 관심을 갖고 도와주셔서 잘지내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종대왕면은 모두 면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인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96가구에 추석명절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과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풍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명절 식품인 송편 떡, 식혜, 물김치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선물꾸러미로 포장해 취약가구 등 96가정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동시에 명절 안부도 묻고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하는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며 함께 살아가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사업의 부지매입비 27억원이 2023년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사업부지는 현 청사 부지 뒤편 산북면 상품리 120번지 일대 2필지이고 면적은 6,258㎡이며 부지매입은 올해 말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새롭게 지어질 산북면 복합공공청사는 연면적 3,115㎡에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외에 소회의실, 농업인 상담소, 보건소, 체력단련실, 도서관, 카페, 휴게시설 등이 들어서고 녹색건축 인증 건물로 지어질 계획이다. 2019년부터 추진되었던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 사업은 토지소유자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2022년까지 약 4년간 진척되지 않았으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부지선정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등 일련의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청사후보지를 선정하고 이번 제6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부지매입 예산 27억원을 확보해 해당 토지매입을 앞두고 있다. 산북면장은 “금번 임시회에서 의원님들의 현명한 결정으로 산북면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산북면 복합공공청사 건립의 첫 시작을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 다고” 밝혔다.
(경인뷰)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120만원 상당의 ‘세종愛 한가위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세종대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돼지고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은엽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세종대왕면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신 기탁자 분들과 면 저소득층을 위해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분들에 감사드리며 면민 모두 올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6일 독거노인 및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 송편, 식혜, 한과 등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들의 집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찾아오는 이가 없어 외로웠는데 오학동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방문해주고 명절 음식까지 챙겨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떡과 음식들을 준비했다”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추석 명절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희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9월 26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41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설명절 음식가득한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해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새마을부녀회의 정성스러운 음식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가 2023년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품질 여주쌀 홍보의 일환으로 추진한 추석맞이 서울 서초구 여주 쌀 나눔행사를 우천 속 서울 시민들의 호응에 성황리 마무리 했다. 여주시-서초구 간 업무협약에 따른 농업분야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한 서초구청 주관 ‘서초 직거래 큰장터’에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 생산농가가 9월부터 참여하게 되면서 이에 발 맞추어 여주시에서는 고품질 여주쌀 홍보 일환으로 추석맞이 ‘여주 쌀 나눔행사’를 서초구 양재역 일원에서 추진하게 됐다. 본 행사는 여주시장, 여주시의원, 농협중앙회, 세종대왕농협, 점동농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대왕님표 여주 쌀 홍보용 햅쌀을 유동인구가 많은 출근시간 양재역 사거리 일원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서울 서초구 시민들에게 무료 나눔하는 행사로 고품질 여주 쌀이 1천만 서울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생산비 상승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판로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우리지역 우수 농가들의 서초 직거래 큰 장터 참여와 이번 행사로 여주시-서초구 업무협약에 따른 농업분야 교류의 첫 걸음을 떼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