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취약계층 자립기회 제공 잡지 ‘빅이슈’와 온라인 이벤트 운영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온라인 이벤트 통해 빅이슈 잡지 100권 무료 배포 부천대ㆍ성결대 등에서 빅이슈 판매 지원 및 잡아바 회원가입 이벤트 진행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www.JOBaba.net)’를 통해 잡지 ‘빅이슈(BIG ISSUE)’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이슈’는 판매 수익으로 취업ㆍ주거 취약계층에 합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발행되는 잡지로 현재 한국ㆍ영국ㆍ일본 등 11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잡아바 ‘신규회원가입 이벤트’와 ‘잡아바 친구찾기 이벤트’로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총 100명의 당첨자에게 잡지 ‘빅이슈’가 무료로 제공된다. ‘신규회원가입 이벤트’는 잡아바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가입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되며 ‘잡아바 친구찾기’ 이벤트의 경우 홈페이지 내 숨겨진 잡아바 캐릭터를 10회 이상 찾아 클릭할 경우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0월 25일에 부천대학교에서 빅이슈 무료배포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10월 29일
2018 G-세라믹페어, 8일부터 4일간 그릇의 쓰임 제안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열어 ‘플레이팅 체험 클래스’, ‘오픈 세미나’ 등 도자에서 음식까지 클래스가 다른 클래스 럭키Box, 스탬프 투어 등 관람객 참여형 현장이벤트 가득 11월 8일부터 ‘맛있는 그릇’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도자문화 전문페어 ‘2018 G-세라믹페어’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미식의 시대, 민감해진 소비자의 미식 취향에 맞춰 음식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뿐 아니라, 음식과 어울리는 테이블웨어를 활용하는 다양한 팁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유명 셰프가 직접 참여해 재료, 레시피, 요리가 담긴 도자의 스토리를 들려주고, 관람객과 상호 소통하는 다이닝 공간 ‘세라믹 다이닝’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푸드 플레이팅’, 꽃과 식물로 도자그릇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하는 체험이벤트, 도자기 포장 시연·체험 이벤트 등 도자그릇의 다양한 쓰임을 제안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단 하루, 당신을 위한 특별한 만찬!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세라믹 다이닝’ ‘2018 G-세라믹페어’의 메인이벤트로서,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신개념 다이닝 이벤트 ‘세라믹 다이닝
▲ 2018 G-세라믹페어 개막식 ▲ 1.8m 테이블 ‘한상차림’ 등 김봉수 헤드 셰프의 오프닝 갈라 쇼 선보여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8 G-세라믹페어’ 주요내빈 및 관계자 100여 명 참석 국내 유일 도자전문페어 개최 축하 판매전, 공모전, 주제전, 강연 및 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국내 유일 도자문화 전문페어 ‘2018 G-세라믹페어’가 8일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레스토랑김봉수 헤드 셰프의 ‘셰프 오프닝 갈라쇼’로 시작됐다. ‘음식의 품격은 도자로 완성 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색적인 김봉수 셰프의 퍼포먼스는 1.8m의 테이블에 도자그릇과 요리로 품격 있는 ‘한 상차림’을 시연하고, 관람객 시식행사까지 진행되어 개막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식선언으로 문을 연 이날 개막식에는 김세용 대한민국 명장, 한국식공간학회 부회장, 광주시·여주시 부시장,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요리연구가 홍신애 등 주요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유일 도자문화 전문페어의 개최를 축하했다. 개막식에는 사전 심사위원 심사 및 개막식 당일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테이블웨어 공모전’ 수상
안민석 의원, 오산 생태도시 도약의 이정표 김민기 의원, 물 맑은 기흥호수 용인 시민들의 공간으로 경기도 용인시와 오산시, 화성시의 숙원 사업인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준설)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됐다. 국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오산시)과 김민기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용인시을)은 이 날(11월 8일) 오전 10시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준설)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용인, 오산, 화성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평택지사)가 시행하는 ‘기흥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 사업’은 지난 2011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오랜 기간 사업이 보류되어 왔다. 2016년 11월 발표된 기흥저수지 퇴적물 준설(수질개선)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시행계획 변경이 올해 8월 경기도에서 승인되었고, 이 날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그 동안 안민석 의원(오산), 김민기 의원(용인을),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오랜 기간 머리를 맞대며 공조해왔다. 이 날 기공식 이후 2021년까지 총 15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개 구간에 대한 준설(7
10km, 25km 두 개 코스로 진행. 남한산성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 경기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11일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8 남한산성 스카이 러닝 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남한산성 스카이 러닝 대회는 남한산성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대회로 트레일 러닝은 아스팔트나 조깅 트랙 등 편한 길이 아닌 산길 등 험한 길을 달리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한 5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0km, 25km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된다. 10km는 남한산성 전통공원에서 출발해 전체 성곽을 따라 달리는 코스로 제한시간은 4시간이다. 25km는 남한산성 전통공원에서 출발해 성곽 및 한양 30리 누리길을 달리는 코스로 제한시간은 6시간이다. 러닝대회와 함께 취고수악대 등의 다양한 전통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등의 부대행사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펼쳐진다. 스카이러닝대회는 병자호란 당시 산길에 지쳐 잘 걷지 못하던 인조를 등에 업고 안전하게 피신시켰던 서흔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가족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됐다. 도는 남한산성 지형에 적합한 트레일 러닝 코스를 개발한다면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홍보할 수
11.12~11.13.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판매전 열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이 열정과 자신감으로 정성들여 만든 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오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인천시청 본관1층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직접 만든 천연비누 및 세제, 향초, 가방 등 수공예 제품과 건강하게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빵, 쿠키, 도시락, 반찬, 쌀과자, 더치커피 등 건강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무료시식 코너도 운영한다. 또한, 일하기를 원하는 어르신과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구인구직상담코너도 운영한다. 인천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2018년 11월 현재 28,043명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내년에는 30,214명을 목표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권성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시민들께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정식기자
광명시 주민들을 위해 만든 음악회 가 오는 11월 17일(토) 오후 5시 라 까사호텔에서 개최된다. 2018년 라까사호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 현악 악상블 ‘아베끄 콰르텟’이 그 첫 무대를 장식하며 지역주민들이 클래식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레파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베끄(Avec)는 불어로 '함께'라는 뜻으로 이번 연주는 한국 최고의 수석진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과 김지윤, 비올리스트 윤염광, 첼리스트 김대준으로 구성됐다. 현재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은 실내악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으로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탐구하고 있다. 무료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문화 공연계 활동이 적은 이 지역에 큰 이슈가 될 예정이다. 는 더욱 탄탄한 기획과 알찬 레파토리로 지역주민의 사랑방 음악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멋진 계획들을 세우며 나아가고 있다. 김태경 라까사호텔 총지배인은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취지로 개최된 음악회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유정식 기자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공연 지난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아카데미 공연‘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연주팀‘콰르텟엑스’가 나서 우리에게 친숙한 파헬벨의 캐논변주곡, 비발디의 사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등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호 교육지원과장은“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클래식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의왕아카데미가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아카데미는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 회원으로 등록하면 매월 강연 초대 엽서를 받아볼 수 있다. 유정식 기자
11.10(토), 2018년 남북어울림한마당(통일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0일(토) 오전 10시부터 남북하나재단과 인천 통일⁺센터(인천하나센터)가 공동 주최로 건설기술교육원 잔디구장에서 ‘2018 남북 어울림 한마당(통일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단체, 북한이탈주민 및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다양한 체육활동 △북한이탈주민 예술단 공연 △레크리에이션 △북한음식 및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판매 △문화․체험부스 등 인천시에서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북한식 김치, 옥수수국수, 찰떡, 속도전떡, 순대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북한음식과 네일아트 부스를 운영하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단체, 교육기관, 사회적기업과 민간단체 등도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만드는 작은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림그리기 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용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
11.10.~11.11.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시민합창단 4개팀 참가 (재)인천문화재단은 11월 10일(토)∼11일(일) 이틀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너와 나의 이야기, 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2018 인천시민합창제'를 개최한다. 인천시민합창제는 사는 곳, 직업, 나이가 다른 인천 시민들이 모여 노래하는 공연으로 올해가 첫 해이다. 시민들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예정이다. 지난 5~6월 공개모집을 통해 모인 100명의 참여자들은 8월부터 12주간의 합창교육을 받으며 팀별로 하모니를 맞춰 왔다. 또한, 전문 작사가 구현우씨와 수업을 통해 시민들이 쓴 가사에 우효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와 조성은 코러스센터 소속 작곡가가 곡을 붙인 노래도 처음 선보인다.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진행될 '2018 인천시민합창제' 공연에는 시민합창단 4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오프닝과 피날레에는 시민들이 작사하고, 전문가들이 작곡한 노래 2곡(‘아름다운 세상’-우효원 작곡, ‘살굿빛 웃는 입술로’-조성은 작곡)을 연합합창으로 부른다. 11월 10일(토)에는 소프라노 김민지, 테너 류정필, 11월 11일(일)에는 2017 JTBC
수원시립교향악단 더 특별한 음악회, 수원시민가곡제 축하연주회 출연 늦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11월.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는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음악회 2개를 선보인다. 하나는 11월 14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는 더 특별한 음악회이고 또 다른 하나는 11월 10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출연하는 수원시민가곡제 축하연주회 이다. 11월 14일 개최하는 더 특별한 음악회는 11월 깊어가는 가을날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이고 익숙한 위풍당당 행진곡을 비롯하여 오페라의 유령 모음곡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모음곡 소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왈츠 등이 포함된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모음곡으로 연주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본 연주회의 지휘는 필름콘서트와 토요타 클래식, 펜텀싱어와 함께하는 음악회, KBS 화이트데이 콘체르토, 롯데콘서트홀 송년&제야 음악회등을 지휘하며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음악을 선사한 백윤학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았으며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으로 출연했던 소프라노 김성혜와 오페라 라보엠, 아이다등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오승용이 협연하여 연주회를 관람하는
11월, 2터미널 노드정원서 상설공연 겸 신규 입주 항공사 환영공연 개최 국내 실력파 예술공연팀으로 손꼽히는 '시아M'과 '민트리오' 등을 초청 인천국제공항은 10월 28일 제2여객터미널에 7개 외국항공사가 추가 입주한 것을 기념해 11월 한달간 '2터미널 입주기념 특별공연'을 펼친다. 이번 특별공연은 인천공항이 2터미널에 새롭게 입주한 항공사를 환영하고, 이들 항공사를 통해 2터미널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공연예술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터미널 3층 노드정원을 찾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월 상설공연을 겸한 이번 특별공연은 국내 실력파 예술공연팀으로 손꼽히는 '시아M'과 '민트리오' 등을 초청,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퓨전국악과 강렬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선보여 관람객의 박수갈채를 끌어낼 예정이다. 인천공항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기존 4개사에다,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탈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 등 7개 항공사가 2터미널에 추가 입주해 어느 때보다 활기찬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