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7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 11월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최 경기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사업 성과공유회, 평생학습 골든벨 등 프로그램 구성 11월 20일까지 도 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l.or.kr)에서 무료 사전등록 다음달 22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의 사전 등록이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개최하는 ‘경기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는 도내 31개 시·군 평생학습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관계자와 활동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경기도 대표 행사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기도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및 신규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 ▲2018 지식(GSEEK) 우수학습사례 공모전 시상 ▲31개 시.군 및 86개 평생학습마을,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 서비스 지식(GSEEK)의 작품 및 사업성과 전시 ▲평생학습마을 및 생활기술학교 성과 공유회 ▲생활기술학교 체험 및 전시부스 ▲평생학습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활동가와 학습자 등
11월 2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에서 광주왕실도자기 초대명장 ‘지당 박부원’ 특별초대전 열려 백자, 분청 등 60여점 전시 한국도자재단이 다음 달 2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 특별초대전 ‘박부원 : 전통의 길을 묻다’를 개최한다. 초대전은 ‘경기천년’을 기념한 전시회로 경기도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전통도자기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 전통전승도자계의 원로인 광주왕실도자기 초대 명장, 지당 박부원 명장이 56년간 이어온 전통도자예술 일대기를 보여줄 수 있는 대표작품 60여 점으로 꾸며진다. 조선왕실도자기를 대표하는 백자 달 항아리 제작에 반세기를 바쳐 온 박부원 명장은 경기도 지정문화재 4호다. 최초로 고려청자 재현에 성공한 故 도암 지순탁(1912~1993) 선생의 사사(師事)를 받았으며 1975년 광주시 초월읍에서 작품활동을 해왔다. 한국 도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노력한 박 명장은 해외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76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한국 도예 5인 초대전’을 시작으로 1997년 러시아의 ‘한국전승도자전’, 2016년 미국 맨하튼의 ‘Body&Spirit 코리아소사이어티 초대전’ 등 다수 작품전을 통해 세계 각지에 한국도예문화를 알렸
'어울림 라온의 어울림 소리’라는 부제로 KBS홀에서 열려 어울림 라온의 아름다운 어우러짐을 보여줄 공연이 열린다. 11월 11일 어울림 라온의 제8회 정기연주회가 KBS홀에서 개최된다. 어울림 라온은 2009년 2월 플루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기반으로 창단하였으며, 창단 이후 플루트 외에 다양한 악기들과 함께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비영리 음악단체이다. 창단 이후 영산아트홀, 세종문화회관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7차례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및 각종 봉사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단체로 발전했다. 전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음악적 콘텐츠를 접목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판소리와 플루트가 만나는 특별한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서정적인 플루트 선율위에 신명나는 판소리로 국악과 서양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의도하였고, 우리에게 친숙한 사랑가를 재해석한 무대와 더불어 성악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몄다. 풍부한 발성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 이화영 평화부지사 “공정무역 운동, 국제평화를 위한 작은 실천” 29일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 개막식’ 개최 경기도 로컬페어트레이드 제품 발표, 정책기반 마련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 열려 ‘2018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캠페인’이 29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다음달 11일까지 2주 간 수원, 성남, 부천 등 도내 10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 한국공정무역협의회 등 민간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무역이득의 공정 분배를 통해 저개발국 생산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윤리적 소비 활동 장려를 통해 공정무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포트나잇이란 ‘2주간’이라는 뜻으로 1997년 영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지역사회의 작은 커뮤니티들이 참여하는 공정무역 캠페인이다. 수원, 성남, 화성, 등 도내 10개 시군에서 다음달 1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에는 200여개의 지역 커뮤니티가 참여해 공정무역 콘서트, 티파티(Tea Party), 페어박스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29일 열린 개회식에 참가한 국내외 공정무역 관계자 등 3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은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제1회 ‘클룩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룩이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단독 이벤트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러닝 크루(달리기를 취미로 삼는 동호회)’팀을 초청해 진행한다. 핼러윈은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즐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다. 최근 한국을 포함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젊은 층들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주 52시간 시행으로 직장인들의 여가 생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2535 직장인 세대들이 주 구성원으로 참여 중인 러닝크루들이 이번 핼러윈 이벤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1순위로 초청하게 됐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LA, 올랜도, 오사카 등의 다양한 핼러윈 티켓을 판매 중인 클룩은, 역동적인 러닝크루들의 이미지와 함께 새로운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총 100여명의 러닝 크루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합정동 인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자 좀비, 귀신 등 다양한 컨셉으로 분장 후 주황색 옷을 입고 합정동 주변 골목을 부지런히 누빌 예정이다. 미리 지정해둔 3개의 장소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를 획득해 출발지로 돌아오면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에 100만 송이의 코스모스길이 펼쳐져 시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지난 9월 초 이곳 테마 공간 4200㎡ 규모에 뿌린 코스모스 씨앗(50㎏)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이다. 바람결에 일렁이는 코스모스 물결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이원용 성남시 환경보호팀장은 “올여름 늦더위와 태풍으로 파종이 늦어져 개화 시기가 한 달가량 늦어졌다”면서 “이곳 코스모스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열흘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모스길이 펼쳐진 이곳은 ‘자연의 보고’라 불리는 2만4000㎡ 규모 습지생태원이 자리한다. 태평동 습지생태원에는 금개구리, 물장군 등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을 포함한 116종의 육상곤충, 64종의 수서생물, 10종의 민물고기가 산다. 17개 생태연못에선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꽃과 창포, 애기부들, 줄, 붓꽃 등 수생식물을, 연못 주위에선 군락을 이룬 벌개미취, 수크령, 갈대 등 가을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습지생태원 주변을 날아다니는 각종 잠자리와 나비, 곳곳의 야생화 군락지 속 메뚜기, 무당벌레, 방아깨비, 여치 등 풀벌레도 많아 생태체험교육장이자 가족들의
2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 11월 1~2일 개최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 국내외 전문가 500여명 참여 인공지능·블록체인의 세계적 트렌드 살펴보고, 도정 활용 방안 모색 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인공지능·블록체인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2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11월 1~2일 양일간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인공지능·블록체인의 세계적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한다. 심포지엄은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과 1~6부 세션토론 등 총 7차례의 세션이 이틀 간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기조세션에서는 중국 굴지의 전자상거래업체 징둥닷컴의 페이 지엔(Pei jian) 부사장과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데이비드 쏘우(David Thaw 교수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미치는 사회적·산업적 영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치게 된다. 이어 1부 세션에서는 프론테오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11월 7일까지 게임 그래픽 리소스 공모 참여작 접수 도내 게임개발사 대상 게임 리소스 공유 플랫폼 ‘리소스뱅크’ 활성화 목적 경기도가 게임리소스 공유 플랫폼인 ‘리소스뱅크’ 활성화를 위해 도내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대상으로 2D 그래픽 리소스 공모전을 열기로 하고 11월 7일까지 참가작을 접수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캐릭터, 배경, 사용자 환경 등 게임 구성에 필요한 각종 그래픽 이미지를 말한다. 게임 그래픽 리소스는 게임 개발에 필수적이지만 중소 게임개발업체나 스타트업들은 인력과 비용 등의 문제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소스 뱅크’는 이런 게임 그래픽 리소스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게임 개발사를 위한 무상 리소스 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픈IP 기반의 리소스를 활용한 공모전으로 △게임원화 △도트그래픽 △일러스트 작품을 모집한다. 오픈IP란 Open Source Intellectual Property의 약어로 지식 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rights)이 만료되는 등의 사유로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자유롭게 2차 창작이 가능한 디자인 소스를 말한다. 참가자는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 삼국지, 임진
29~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개최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정책 홍보 지역화폐 활용안내와 기본소득 개념 소개 경기도가 29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해 3대 복지정책과 지역화폐, 기본소득을 홍보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 ‘새로운 경기, 함께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경기도전시관을 설치하고, 경기도 3대 복지정책인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지원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과 지역화폐 활용방법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홍보한다. 또, 정책 OX 문제를 풀면 모의 지역화폐를 획득하는 자판기도 설치해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기도에서는 2019년부터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향토자원관과 마을기업전시관에는 가평 아우룸숲(잣), 안산 바다향기(포도가공품)등 경기도의 우수 특산품 판매도 진행한다. 한편, 이재명 도지사는 30일 17개 시도지사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 참석한 후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자치분권 경주선언에 동참할 예정이다. 전경만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 주최 11월 무료공연 안내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1월 한 달 간 문화의전당과 31개 시·군 공연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료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7일 1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는 ‘컬처테라피콘서트’가 열린다. ‘컬처테라피콘서트’는 업무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장인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는 무료 콘서트다. 이날 공연에는 ‘문아람 트리오’의 공연이 펼쳐지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 관람 가능하다. ▲ 지난 8월에 열렸던 테라피콘서트 클래식 유망주 연지형의 독주회도 무료로 열린다. 연지형은 올해 초 경기영아티스트에 선발돼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제공하는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는 유망 피아니스트다. 전당은 13일 저녁 8시에 소극장에서 ‘연지형 피아노 독주회’를 무료로 개최해 경기영아티스트에게는 무대 경험을, 경기도민에게는 유망주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7일 오후 5시에는 경기-삼성 Dream 합창단의 ‘드림콘서트’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드림합창단은 경기도와 삼성이 도내 문화배려계층 어린이 700여명을 선발해 육성한 공연팀이다. 드림콘서트는 경기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삼성전자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
빅마블, 김기수, 악어TV 등 유명 1인미디어 제작자 라인업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의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 라인업이 확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구독자 555만을 보유한 음악분야 ‘빅마블’, 262만 구독자를 보유하는 ‘보겸’, 게임분야의 ‘악어’, 뷰티분야의 ‘회사원A', 이번 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이자 개그맨 출신으로 뷰티분야 ‘김기수’ 등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의 무대행사와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성장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국제 행사로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의 공연 및 개폐막식, 시상식 등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중국 왕홍 뷰티분야 1인 방송제작자들을 포함하여 모두 30여 개국의 다양한 1인 방송제작자들과 1인 방송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비즈니스 상담회장에서는 관련기업과 1인 방송진행자와의 비즈매칭 연결은 물론 기업과 방송진행자들의 제품홍보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유지상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1인 미디어는 지속성장 가능한 콘텐츠
▲ 곤릉 전경 ▲ 가릉 발굴조사 전경 ▲ 가릉 출토 장신구 유물 10.30.~12.9.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시립박물관과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양 기관 공동으로 이달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강도(江都), 고려왕릉’ 특별전을 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고려 건국(918년) 1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1232년부터 1270년까지 39년 동안 고려의 도성으로서 ‘강도’라고 불렸던 강화의 역사적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고려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전시에서는 강도 시대 고려 왕릉의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한자리에 아우르고, 같은 시기 강화도에서 출토된 유물과 당시 조세를 실어 나르던 조운로(漕運路)을 통해 강화도로 유입된 관련 유물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구성은 ▲1부 ‘강도, 고려의 도읍’ ▲2부 ‘강도, 고려왕릉이 자리하다’ ▲3부 ‘강도, 고려왕릉이 드러나다’ ▲4부 ‘강도, 고려인이 잠들다’로 이루어진다. 1부 ‘강도, 고려의 도읍’에서는 강도의 면모를 개관하여 보여줄 예정이다. 강화 천도의 배경 및 과정과 함께 조운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