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과원, 2018 G-FAIR KOREA 우수디자인제품 전시관 운영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판로개척 및 마케팅 활동 지원 우수 중소기업 15개사 참가, 스마트가전·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전시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상품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사격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G-FAIR KOREA’에서 경기도 우수디자인제품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G-FAIR KOREA’는 총 1천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박람회로, 이번에는 특히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다양한 콘텐츠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전시관을 꾸려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G-FAIR KOREA 우수 디자인제품 전시관’에는 도의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유망 중소기업 15개사가 참가, 스마트가전·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다양한 우수 디자인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도는 이들 업체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 바이어들과의 상담 및 구매계약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경기도 디자인 단체관은 21개사가 참가해 상담 134건, 97억6백만 원,
원어민 영어교실 동 대표 수강생, 그 동안 갈고 닦은 영어 실력 발휘 “배우고 즐기는 재미가 가득! 영어 페스티벌로 오세요” 고양시는 오는 31일(수) 오후 2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English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35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 28개 동의 29개 팀이 무대에 오르게 되며 고양시 자랑거리, 장래에 하고 싶은 일, 할로윈에 일어난 일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어 스피치나 노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어 페스티벌은 수강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제고하기 위해 성인과 초등학생으로 구분해 시상할 예정이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팀에게 최우수 2팀, 우수 3팀 등 총 11개의 상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배우고 익힌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이자 원어민 강사와 수강생들,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 학부모와 자녀들도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은 교육 균등 실현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사
책 읽는 도시 광명시 선포식, 책 놀이터 체험부스, 최태성·최진기 인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의 향연 2018. 경기 다독다독 축제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5천여 시민들의 참여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 다독(多讀)다독(多讀)축제는 독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 도민의 독서에 대한 흥미유발과 독서율 제고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경기도 최대 독서박람회이다. 이번 개최시인 광명시는 기형도문학관과, 오리서원, 도시재생 업사이클아트센터 및 광명동굴 등 소하인문하벨트에서 인문학도시 광명의 자산을 광명시민은 물론 경기도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19일 인문학포럼과 20일 도민 참여축제를 개최하여, 첫날에는 역사분야의 명강사 최태성, 대도서관 나동현, 마을공동체 전문가 조현, 나희덕, 장석남 시인의 기형독 북콘서트 등 인문학 포럼이 시민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둘째날에는 ‘책 한 페이지 꿈 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광명동굴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콘텐츠를 가지고 도민참여축제를 개최하였다. 특히 광명동굴에서 열린 20일 참여축제에는 46개의 홍보, 전시, 체험부스를 경기도와 관내 도서관관련 단체와 동아리에서
- 10월 26일부터 3일간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열려 - 한국와인 100여 종 시음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즐길 수 있어 한국와인과 한국음식의 환상적인 앙상블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6일부터 사흘 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열린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한국와인의 다양한 체험을 광명시민과 광명동굴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한국와인 페스티벌을 10월 26일부터 3일간 광명동굴 빛의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20여 개 한국와인 양조업체의 100여 종에 이르는 한국와인이 참여하며, 와인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명동굴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최근 품질과 종류가 급격히 증가한 국산 와인 부스 운영과 광명시민이 주축이 된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와인용어 OX퀴즈와 와인세미나 등 와인 입문자들도 쉽게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한국와인 페스티벌’은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면서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 2018 테마탐방 죽산리석불입상 역사강의 경기옛길 테마탐방, 11월 3일, 의주길 3~5구간 탐방 및 역사문화유산 강의 옛 의주대로의 원형로 “파주 혜음령~임진나루~동파리(해마루촌)” 탐방 참가자 선착순 80명 모집,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서 신청 경기도는 11월 3일 파주시에서 열리는 경기옛길 다섯 번째 테마탐방에 참가할 신청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테마탐방은 역사, 민속, 산성, 생태, 예술 5가지 주제로 옛길의 문화 자원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평택, 성남, 안성, 고양에서 각각 한 차례씩 탐방을 개최했으며 이번 파주탐방을 끝으로 올해 경기옛길 도보탐방은 모두 종료된다. 행사는 ‘다시 찾은 의주대로’를 주제로 파주 ▲혜음원지 ▲용암사 ▲파주산성 ▲임진나루 ▲화석정 ▲동파리 ▲허준묘를 둘러본다. 혜음령~임진나루~동파역은 옛 의주대로의 원형로다. 조선시대 대중국 무역로였던 의주길은 한양 숭례문에서 시작해 고양, 파주, 개성, 평양을 지나 의주까지 닿았던 길이다. 대중국 외교사절단이었던 ‘연행’ 사신들은 새로운 문물을 경험하고, 배우러 간다는 꿈을 갖고 의주길을 걸었다. 남북 분단으로 인해
2018 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 27일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개최 남북한 출신 주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남·북한 출신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로운 한반도를 염원하는 축제가 마련된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8 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경기, 통일 한마당’은 평화 시대를 맞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남·북한 출신 주민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통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하나된 마음, 행복한 통합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열릴 이번 축제는 통일관련 OX 서바이벌, 통일기차 릴레이, 줄다리기, 훌라후프, 800m 계주, 장기자랑 등 남·북한 출신 주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통일가곡 공연, 평양민속 예술단 공연, 박현빈·희노애락 등 인기가수 공연 등 함께 평화를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바이 순대·옥수수 국수·속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정보·체험의 장 오는 28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서 개최 고양시는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반려동물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체험을 제공하고자 오는 28일(일) 오후 1시 시 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에서 ‘2018 고양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세미나 및 문화교실을 비롯해 리드줄 만들기·무료기초미용 등 참여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반려동물 세미나에서는 한국애견행동심리치료센터 정광일 소장이 ‘반려동물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갈 존재’라는 주제를 담아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산책교실, 기초교실, 사회화교실(1:1행동교정상담) 등 10여 개 부스에서 맞춤형 강의가 동시에 진행되며 각각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http://www.clearcity.kr) 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 하면 된다. 특히 도그쇼, 반려견 놀이터도 운영할 계획으로 무르익어가는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DMZ 탈바꿈 평화한마당’, 27~28일 캠프그리브스서 개최 거리공연, 전시, 특별공연,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복합 문화예술 축제될 것 정전 65주년 맞아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사진전도 열려 소풍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DMZ 일원 민통선 내 유일 미군반환공여지 ‘캠프 그리브스’에서 복합 문화예술 축제가 펼쳐진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캠프그리브스에서 가을 시즌 종합 문화 예술제 ‘DMZ 탈바꿈 평화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캠프그리브스’를 DMZ 의미와 가치를 담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드는 ‘DMZ 평화정거장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문체부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전시 및 거리공연과 함께 특별공연,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예술 축제로 기획됐다. 먼저 27일에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DMZ 탈바꿈 콘서트’가 진행되며, DMZ의 풍경을 영상과 소리 음악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공연 ‘DMZ 사운드 스케이프’, 양금과 콘트라베이스를 바
경기도, ‘2018 G-FAIR KOREA’에 경기도 우수공예품관 구성 24~27일 나흘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제48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입상작품 및 참여기업 제품 전시 공예업체 24개사 참가하여 생활 도자기, 유기옻칠용기, 은공예품 등 전시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경기도 우수 공예품들이 ‘2018 G-FAIR KOREA’가 열릴 고양 킨텍스에 모인다.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G-FAIR KOREA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에 경기도 우수공예품관을 구성·전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우수공예품관’은 올해 상반기 개최된 ‘제48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참여했던 공예업체 중 24개 업체를 선정해 꾸려졌다. 참관객들은 우수공예품관을 통해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대한 소개는 물론, 생활 도자기, 유기옻칠용기, 인테리어 제품, 은 공예품 및 섬유·칠보공예 제품 등 다양한 공예품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G-FAIR KOREA 행사에 경기도 우수공예품관을 구성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 트렌드가 결합된 공예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내
2018 경기도 어르신 건강과 성(性) 문화축제, 23일 개최 23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 장암동 아일랜드 캐슬서 개최 어르신들의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2018 경기도 어르신 건강과 성(性) 문화축제’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아일랜드 캐슬에서 개최된다. ‘어르신 건강과 성(性)문화축제’는 노인 성(性)에 대한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성문화 조성을 통해 도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 노인 성인식개선사업 거점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도내 어르신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는 개회선언, 성권리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인사말 순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경기도 어르신 동아리 대회 ‘9988 톡톡쇼’의 수상자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제주 건강과 성 박물관’, ‘거점센터’ 등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및 어르신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우선 전문 공연 단체 ‘CMP’ 팀이 노인 성 매개 감염질환의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한 관객 참여형 연극 ‘딩동~울려라,
소양, 심화 과정 각 60명씩 모집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민 120명이 무료 참여하는 민주시민강좌 ‘더 행복한 성남시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소양 과정과 심화 과정을 각 60명씩 모집해 각각 7차례의 강좌를 연다. ‘민주시민, 너 누구니?’를 주제로 하는 소양 과정은 헌법, 준법정신, 정의, 인권, 언론, 시민의식을 다룬다.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현장 학습도 이뤄진다. 심화 과정은 ‘성남을 바꾸는 시민력(力)’을 주제로 한다. 강좌 내용은 퍼실리테이터의 이해·역할, 교수법, 권리와 헌법, 양성평등, 언론의 참과 거짓, 시민참여 예산편성, 시민의 의미·자세 등이다. 모의토론 위주의 수업을 한다. 각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전 또는 오후에 성남시 평생학습관 제2 강의실에서 열리며, 변호사, 경찰, 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온다. 참여하려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ll.seongnam.go.kr/)를 통해 선착순 수강 신청하면 된다. 유정식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일본 도코로자와시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도코로자와시장 등 국제 우호위원회와 시민대표단 32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코로자와 시 방문단은 지난 17일 입국해 양 시간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18일에는 안양시청사에 기념식수를 했다. 이어 안양중앙시장 등을 둘러 봤다. 방문단은 판문점, 강화도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20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그 동안 양 시가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더울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활성화하고 굳건한 우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와 도코로자와시는 1998년 4월 1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124회, 1,449명의 상호 방문 교류를 실시했다. 유 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