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이화초등학교는 평택이화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55만 1940원을 전달했다. 이날 평택이화초등학교 학생자치위원 임원 6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평택이화초등학교 ‘환경교육’의 하나로 학생자치위원회 주최로 실시한 알뜰시장에서 모금 활동을 통해 직접 마련한 성금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이화초등학교는 “학생 자치위원회 임원들이 열심히 모금한 성금으로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생자치위원회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나눔을 실천하신 평택이화초등학교 관계자와 학생자치위원회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평택 관내 저소득 가구에 생계비로 투명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인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1일 국내 거주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언어축제인 ‘Language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한국어·영어 말하기대회’, ‘영어연극반 발표회’ 순서로 진행됐다. 평택시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26명의 본선 진출자가 참가했다. ‘내가 쓰고 싶은 책’이라는 주제로 한국인은 영어로 외국인은 한국어로 각자의 이야기를 들려줬고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부문별로 시상했다. 2부에서는 관내 6개교 영어연극반 80여명의 학생들이 준비한 영어 연극 무대가 이어졌다. 영어연극반 지원사업은 영어 학습을 능동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지원하는 연간사업으로 관내 학생들이 영어를 체화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홀리데이 파티’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19시까지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다. 홀리데이 파티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미국의 연말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가족 대상 행사로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에게 미국 연휴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팽성에서 개최된 홀리데이 코스튬 의상파티에 이어 송탄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의상 경연대회는 심사를 거쳐 1등 100만원, 2등 7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미국 카니발 게임존,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참가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가져와서 함께 나누어 먹는 포트럭 파티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미국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코스튬 콘테스트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인뷰)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3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지난 18일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젊은 문화거리 조성은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을 매개로 시민과 외국인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고 캠프 험프리스와 평택오산공군기지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여름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총 26회 운영했다. 올해에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지역 예술인이 각각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제공했으며 2030 세대를 주 대상으로 재즈, 탭댄스,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전문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등이 펼쳐졌다. 또한 거리조성의 하나로 진행된 인디언텐트 관람석도 젊은 세대에게 사진 찍는 곳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음악을 통해 부대 앞 거리에서 지역 예술인들과 관람객들이 다양한 공연을 접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역 예술 발전과 다양한 문화 경험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 새마을회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3명은 새마을 국제교류 협력사업을 지난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평택시 우호 도시인 베트남 땀끼시 꽝남성 안푸현 현지마을 방문을 통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국제교류 협력사업은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을 위해 국가 및 지방정부간 파트너십 강화, 민간외교 차원의 해외봉사활동 통해 새마을 정신 확산과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새마을 운동중앙회 및 시·도 시·군·구 새마을회에서 추진된다. 평택시 새마을회는 올해 처음으로 평택시 우호도시인 베트남 땀끼시 꽝남성 안푸현 마을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가구 2가구의 화장실 및 지붕기와, 바닥타일 욕실 등을 수리하고 어린이집 및 한국어 학당에 필요한 기자재인 빔프로젝트, 노트북 설치와 어린이집 책상 등을 전달했다. 또한, 집수리 준공식과 현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는 경로잔치 등을 펼치며 주민들과 교류했다. 특히 최원영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꽝남성 땀끼시 인민의회 의장 및 시장, 부시장 등이 참석해 현지 주민과의 자연스러운 교류 활동에 물꼬를 틔웠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평택시 우호도시인 베트남
(경인뷰)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밥상 복지향상을 위해 2023년 신장1동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매회 55가구씩 4차례 밑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으며 김장철을 맞아 김장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함께 모여 정성껏 김장을 담아 7㎏씩 취약계층 88가구에 전달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김장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재료를 정성껏 다듬고 버무리며 김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온열매트를 전달해 몸과 마음이 지친 대상자들을 위로했다. 온열매트를 전달받은 한부모가정 대상자 A씨는 “전달해 주신 온열매트로 이번 겨울은 아이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신희성 위원장은 “오늘 전해드린 전기매트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겨울을 지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웃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도서관이 영유아를 위한 책 읽기 장려 사업 ‘내 생애 첫 책’의 선물을 오는 12월 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 생애 첫 책’ 선물은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의 도서관 발전 기금, 포스코플로우의 도서 후원, 사랑의 열매와 평택시행복나눔본부의 협력으로 제공한다. 책꾸러미는 연령별로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누어 각 발달단계에 맞는 흥미로운 헝겊책, 그림책, 추천 도서 목록으로 구성된다. 12월 기준으로 48개월 이하 평택시 영유아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영유아를 위한 꾸러미를 대폭 늘렸다. 책 선물 신청은 6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갖고 평택시 관내 14개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경인뷰) 평택시 어업인협의회는 17일 오성면 평택호 어업계 사무실에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올해에 16회를 맞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평택지역 어업인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고 평택시와 경기남부수협이 후원했다. 이날 어업인협의회가 직접 담근 2000포기의 김장김치는 평택 서탄, 팽성지역과 서부 5개 지역 읍·면의 소외이웃 가정에 10㎏씩 포장되어 전달됐다. 행사를 주최한 평택시 어업인협의회 관계자는 “어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담근 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16년 동안 지속되어온 김장나눔 행사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어업인협의회’는 수산업경영인 평택연합회, 평택 내수면어촌계, 평택호·남양호 내수면어업계, 평택시 선주협회 등으로 구성된 수산 단체로 2006년부터 지역내에서 경기남부수협과 함께 김장나눔행사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인뷰)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1월 24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졸업생 및 수험생을 위한 청소년 ‘힙’ 콘서트를 준비해 수고한 수험생 및 새 학년을 위해 졸업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찐텐 콘서트를 기획했다. 특히 평택시 거주 수험생 및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해 지나간 입시와 앞으로의 입시의 압박감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연으로 지금의 청소년이 가장 선호하는 힙합 장르의 공연으로 준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힙’ 콘서트를 기획한 재단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힙합 콘서트가 평택에는 자주 없어 목말라했다면서 작년에도 티켓 오픈 2시간 만에 매진을 보이는 큰 호흥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역시 탄탄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힙’ 콘서트는 특유의 하이톤으로 벌처럼 쏘아대는 랩 스타일과 펀치라인이 강한 영 앤 리치 레코드의 수장 수퍼비 를 비롯해 재치 있는 가사, 밝은 에너지, 3명이어도 각자 맞물려 돌아가며 담백하고 꾸밈없으며 솔직한 가사들로 본인들의 삶 그 자체를 표현하는 호미들 , 한국식 허언 갱스터 기믹의 창시자이자 모든 벌스가 펀치라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순하고 직
(경인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관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매해 김장철이 되면 정성스레 김치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회원 25명이 참여해 만든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송희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김장 걱정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고덕면 태평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16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덕면 태평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원 30여명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배추 포기에 각종 양념 등을 이용해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그고 포장해 홀몸노인, 기초수급 가정 등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70가구에 전달했다. 안규영 태평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하신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