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오학장터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는 총 20여 팀의 참가자들이 의류, 잡화,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플리마켓 외에도 우리한글 패션쇼 개회식 어린이 노래자랑대회 문화공연 체험·홍보부스 등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학장터 플리마켓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윤 오학동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점동면 장안리에 위치한 방산용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 ㈜그리너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규창 · 서광범 경기도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과 여주시의회 의원은 물론, 블랙마운틴 벤처스 박형수 대표, 그리드위즈 류준우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방성용 대표의 ㈜그리너지 기공식을 축하했다. ㈜그리너지는 점동면 장안리 2만6,870㎡ 규모 부지에 2024년 12월까지 1천억원을 투자해 약 8,400㎡ 규모의 방위산업용 이차전지 신소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192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그리너지는 기존 이차전지와 달리 음극으로 사용되던 흑연을 리튬티탄산화물로 대체하는 이차전지 신소재를 개발한 업체로서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K-배터리 신소재 기술 선도 기업으로 여주에 신소재 배터리 생산시설을 설립해 전동화로 전환이 필요한 중장비 및 선박 산업에 최적의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미래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그리너지의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경인뷰) 여주시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를 다짐했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문화의 확산을 위해 9.11. ~ 9.15.까지 여주시 등 전국 공공기관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기간이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 다짐”이라는 주제로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 방법을 되새기는 “개인정보 보호 체크리스트” 작성해보기, 공직자로써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개인정보 보호서약서” 작성하기 등을 실시한다. 여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 개인정보 보호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여주시 대왕님표여주쌀의 브랜드 가치 보존을 위해 진행되는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의 농촌진흥청의 전문가 주관 포장생육 계통 중간 평가를 9월 7일 여주시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 중부작물 과장이 평가단장으로 농촌진흥청, 도기술원 및 외부연구인력들을 중심으로 27명의 평가단으로 구성됐다. 평가의 중점은 벼의 출수 이후 각종 생육에 관해 측정한 평가와 더불어 달관평가로 진행되며 벼의 계통별 생리적 재배적인 특성에 대해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여주시에 관행 재배법으로 육성하는 8계통들에 대해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수요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육종가들만이 참여하는 육종방식에서 수요자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 육성 사업을 통해 기존의 보급되는 육성품종보다 농민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선호도의 우수한 품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여주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 선발로 안정적 영농과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가 이달 초 강아지 번식장에서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으로 ‘반려마루 여주’에 보호 중인 구조견의 보호관리 지원에 나섰다. 지난 9월 2일 경기도 화성시의 강아지 번식장에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하자 경기도는 학대받은 강아지 등 1,400여 마리를 긴급 구조하고 구조견 중 500여 마리를 ‘반려마루 여주’로 이송해 보호 중에 있다. 여주시는 조정아 부시장의 현장 방문으로 보호시설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분뇨와 오수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련 부서에 긴급조치를 지시한 데 이어 보호실 청소와 급여 등 구조견 보호관리를 위한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시청 직원 등 20명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 인력을 투입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지만 ‘반려마루 여주’가 있어 구조견을 신속하게 구조하고 좋은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었다”며 “‘반려마루 여주’가 보호 중인 구조견이 100% 입양 때까지 상처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중앙동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자율방범대원과 가족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양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자율방범대는 중앙동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야간에 방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9일 1시간여 동안 실시한 양섬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율방범대원들과 방범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대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섬을 깨끗이 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진 중앙동자율방범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과, 대원들이 방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를 해주시는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중앙동민과 함께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명의 신규 협의체위원 위촉과 함께 지난 2023년에 2분기에 추진했던 특화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3분기 ‘취약가구 의료비지원, 집수리봉사, 추석맞이 사랑 꾸러미 나눔’ 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추석맞이 사랑 꾸러미 나눔’은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고 ‘집수리봉사 사업’은 관내 교정시설인 소망교도소와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차재학 민간위원장은 “북내면 민간 자원을 최대한 발굴해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올해도 지역복지 발전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활동해 주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북내면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9월 8일 여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18개 유관기관 대상 ‘제6회 건강한마당 축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앙동,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여주약사회, 여주노인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등 18개소 유관기관과 축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제6회 건강한마당 축제’는 오는 9월 19일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중앙동 구)제일시장 임시주차장에서 개막식 건강체험부스 운영 전시회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한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유관기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를 운영하고 기관들의 적극 홍보로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여주시 대왕님표여주쌀의 브랜드 가치 보존을 위해 진행되는 수요자 참여형 육종프로그램의 농촌진흥청의 전문가 주관 포장생육 계통 중간 평가를 9월 7일 여주시 하거동 138 일대에 지역적응시험포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 중부작물 과장이 평가단장으로 농촌진흥청, 도기술원 및 외부연구인력들을 중심으로 27명의 평가단으로 구성됐다. 평가의 중점은 벼의 출수 이후 각종 생육에 관해 측정한 평가와 더불어 달관평가로 진행되며 벼의 계통별 생리적 재배적인 특성에 대해 평가를 했다. 이번 평가는 여주시에 관행 재배법으로 육성하는 8계통들에 대해 진행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수요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육종가들만이 참여하는 육종방식에서 수요자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 육성 사업을 통해 기존의 보급되는 육성품종보다 농민과 소비자들에게 더욱 높은 선호도의 우수한 품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여주지역에 알맞은 벼 품종 선발로 안정적 영농과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6일 관내 민간업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G-Housing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에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 장판, 방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G-Housing 사업은 민간자원을 활용해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거실, 화장실, 부엌 등 개·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이다. 여주시 관내 8개 민간업체가 협업해 실비지원 및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연로한 부모의 보호 아래 있던 장애인으로 독립이 필요한 가구였으나 형편이 마땅치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집 내부에서도 휠체어를 통해서만 이동이 가능해 생활의 불편함이 컸으나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집 전체를 편리하게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고 독립이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대상자는 감사의 편지를 통해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저에게는 너무나 큰 희망과 힘이 됐다 아직도 이 사회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의 손길이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저의 앞날에 디딤돌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경인뷰)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지난 9월 7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1일 홍보대사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행사장에 찾아온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및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고 외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긴급지원, 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복지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쉽게 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지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나,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에 9월 30일과 10월 2일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환자의 상주보호자 1인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입원 전에 한해 PCR 검사가 가능하고 보호자는 입원 전 및 입원 중에도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었으나,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경계가 필요하다 완전한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