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금액 7,172억원 중 4,091억원을 집행해 행정안전부 집행 목표금액인 3,999억원을 초과한 4,091억원의 집행을 달성했으며 소비·투자 분야에서 역시 1분기는 목표대비 107.6%, 2분기는 133.1%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신속한 재정지출을 통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기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적극 집행 평가로 그동안 시는 부서별 월간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상황 상시 관리·점검 주요사업 집행 애로사항 청취 및 컨설팅 진행 등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충우 시장은 “하반기에도 체계적인 재정집행 기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강천면회에서는 지난 8월 2일 폭염속에서도 어려운 농업의 현실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전문가를 초청해 하계연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농업전문가 초청 하계연찬 교육에서는 “현명한 농업인, 농촌지도자가 되자” 라는 주제로 김완수교수, 그리고 “로컬푸드 활성화방안” 이라는 주제로 문제열교수로부터 특강이 있었으며 회원의 단합과 폭염속 농작물 관리 및 농촌지도자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김건섭 회장은 “농업을 스마트하게 변화를 하려면 현명한 농업인이 되어야 한다며 폭염속 건강 및 농작물 관리를 통해 풍년농사를 이루기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강천면회는 총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진흥법에 근거한 농촌을 선도하는 지도자로서 현장교육 및 연찬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한 농림치유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농림치유프로그램은 여주시 농진청 관할 치유농장인 ‘영춘농원’에서 진행됐으며 기수당 총 4회기로 이루어져 다양한 활동프로그램과 인지자극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마지막 회기 때는 영춘농원 측에서 특별공연을 섭외해 댄스와 오카리나 무대를 선보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한달 내 궂은 날씨로 인해 참여에 제약이 많았으나, 야외활동을 대체할 실내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어 일정대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참여자 중 한 분은 도리어 “비가 많이 오면 하루종일 집안에 누워있어 몸이 더 아픈데 여기 나와서 사람들과 만나 웃을 수 있어서 오히려 몸이 한결 가벼운 거 같다 고맙다”며 말씀을 전했다. 최근 치매 예방과 인지 지원프로그램으로 산림 및 농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이 각광받고 있어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앞으로 관내에 있는 기관과 연계를 통해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경인뷰) 여주시는 복잡하고 방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서를 시민들이 알기쉽게 간소화한 ‘2022 회계연도 주민이 알기쉬운 결산서’를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결산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시해왔으나 어려운 용어와 방대한 정보량으로 시민들이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기존 결산서와 별도로 그림과 도표를 이용해 약 2,000페이지 분량의 결산 내용 중 주요 정보를 25페이지에 알기 쉽게 담은 것이다. 시가 1년 동안 걷어 들인 세입은 얼마이고 쓴 돈은 얼마인지 또 채무는 얼마이고 채권은 얼마인지 등 주요한 자료만 보기 좋게 구성해 여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회계용어와 방대한 결산 정보로 인해 이해하기 부담스러웠던 결산서를 대신해 여주시 살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적극 행정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주민이 알기 쉬운 결산서’를 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내용을 게시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북내면 외룡리에 운영중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의 적정 가동여부를 감시할 주민 환경감시단을 구성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전소 상업운전이 시작되고 지역 주민의 소음 및 악취 등 피해 호소가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자 주민 환경감시단 18명을 구성하고 7월 14일에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함동점검 등 본격적인 대기·수질 감시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 측정자료 등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담당할 관련분야 교수 등 전문가 환경감시단 6명도 구성 완료했다. 시에서는 그동안 발전소 상업운전 전부터 사업장 주변의 대기·폐수에 대한 오염도 검사를 실시했고 5월중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한 대기분석 및 6월부터는 사업비 6천여 만원을 들여 대기·폐수 전문 분석업체에 의뢰해 오염물질 배출여부를 감시해 오고 있으며 측정 결과는 SNS, 여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특히 주민이 불편을 많이 느끼시는 소음 및 악취에 대해 그동안의 측정 이외에도 향후 지속적인 측정을 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시 지도점검과 병행해 과학적인 분석을 위해 대
(경인뷰)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1일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 속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노인일자리 사업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일자리 참여자의 “폭염아 물러가라”는 우렁찬 구호로 시작된 ‘폭염 대비 안전교육’에서는 무더운 시간대에는 실외 활동 자제 및 휴식 유도, 활동 시간 단축 운영 가능 및 활동 시간 조정 실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안내, 피해 사례에 대한 신속한 보고 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폭염 시 기본 수칙’인 하계절 작업 시 유의 사항, 폭염 대비 건강 수칙, 온열질환 응급조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한지연 산북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산북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8월 1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30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8월에 4회 함께 모여 반찬 조리 후 43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연일 계속 되는 폭염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대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점동면장은 지난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아동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장은 즐거운 지역아동센터,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방문해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아이들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여주 천사들의 집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여주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이웃 간 정을 나누며 모두가 살기 좋은 점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흥천도서관은 지난 7월 29일 토요일에 ‘춤추는 여주쌀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북콘서트는 여주시 홍보대사인 김수영 동화작가의 그림책 ‘춤추는 여주쌀’ 감상 후 김청교수의 흥미진진한 마술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여주시민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조용히 책만 보던 도서관에서 탈피해 독서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일깨웠으며 주말 가족 단위의 많은 참여자들은 여주쌀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함께 마술 공연을 보며 서로 간 소통하고 유대감을 쌓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23년 7월 12일 정식 개관한 흥천도서관은 여주시민들의 높은 호응속에 여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힐링과 지식정보의 장, 지역 커뮤니티 장소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몸과 마음이 지치는 무더운 여름, 더위도 피하고 마음의 양식도 쌓는 좋은 시간을 여주시 도서관에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천도서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매주 금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
(경인뷰) 여주시는 8월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이 원활하게 납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은 기존대로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 해야하며 납세의무자는 7월1일 기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이다. 여주시는 주민세 납세의무자들을 대상으로 정기분 고지서를 8월 10일 발송할 예정으로 송달받은 고지서를 확인해 은행에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입된 가상계좌번호로 계좌이체 할 수 있다. 또한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구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이 통합되어 7월1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주민세을 8월 말까지 신고·납부 해야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납세대상자는 과세기준일에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으로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의 사업자만 납세의무가 있다. 주민세는 기본세율과 연면적 세율에 따라 산출된 세액이 합쳐진 세목이다. 여주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반드시 신고·납부 해야 하며 납세자의 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8월 중 납세의무자에게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으로 송달받은 납부서상의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경인뷰)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총 1.5ha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해 논그림을 조성했다.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는 전국 최초의 쌀 산업특구에 걸맞는 대왕님표 여주쌀과 세종대왕을 기리고 있는 명실상부한 여주시를 알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유색벼 논 그림은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해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를 사용해 만들며 생육상태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완성되는데, 벼 이삭이 나오고 수확을 하는 10월까지 시기별로 변화하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행복도시 희망여주”, “2023년 여주 오곡나루 축제”,“전국 최초 쌀산업 특구지정 여주대왕님표여주쌀”을 홍보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논 그림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대왕님표 여주쌀은 물론 전통문화와 여주 명품 농특산물의 만남인 2023 여주 오곡나루 축제를 홍보해 관광명소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초등생 대상 참외, 가지 장아찌 체험 교육생을 160명을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전통발효식품 체험교육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생을 대상으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상큼한 참외 장아찌, 맛있는 가지 장아찌 만들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여주의 농특산물인 참외와 가지를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전수해 초등생들에게 여주 농산물을 알리고자 한다. 교육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회차로 세종대왕면 전통발효식품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여주 초등생 및 학부모는 8월 7일부터 온라인 신청 으로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생활자원팀 887-371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