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지난 7월 6일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원 1기부터 21기까지 전기수의 졸업생이 함께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총동문회 회원 84명이 참석해 농업인대학 졸업생 전체가 하나가 되어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견학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 견학하며 여주시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쌓고 발왕산과 가문비치유숲을 함께 거닐며 회원들 간 네크워크 형성을 통해 여주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의 구심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성림 농촌지도사는 “담당자로서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여주21C농업인대학 총동문회를 기대하며 총동문회를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1기까지 총 1,6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여주농업 발전과 지역의 일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해 벼 이삭거름 적기·적량 시용 영농 현지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벼 이삭거름은 이삭의 충실한 결실을 통해 품질 향상과 수량 증대를 위해 주는 비료로 시용 적기는 어린 이삭의 길이가 1~1.5mm 정도인 출수 25일 ~ 15일 전이며 일반재배의 경우 출수 25일 전, 고품질 쌀의 경우 출수 15일 전에 살포하는 것이 유리하다. 여주시 대표 품종인 진상벼의 이삭당 벼알수를 확보하고 등숙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5.15일 이앙일 기준, 출수기를 8.8일로 예측했을 때 이삭거름 시용 시기는 7월 15일 경이다. 시용량은 기본적으로 10a당 N-K복비를 12㎏ 시용하면 되고 벼 잎색이 짙은 논의 경우 10a당 염화가리 5kg 시용을 추천한다. 이삭거름을 많이 주게 되면 벼가 웃자라며 도복 및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므로 적량을 살포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이앙시기 및 논 특성 등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삭거름 시용 시기 등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 적기·적량 시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천면 취약가구의 주거지 안전을 확인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전 가옥 만들기 사업 추진했다. 전기 과부화 문제로 화재위험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이준형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은 문제사항 확인 즉시 노후 전기선 교체, 신규 설치 등 수리를 해 주거지 안정을 도모했다. 이준형 협의체위원은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 더운 여름, 안전하게 냉방기기를 사용하게 된 어르신은 여러 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하절기 폭염에 따라 전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 내 전기 안전 점검이 더욱 중요한 시기이나 취약가구 주민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관내 저소득 가구 주거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집수리를 추진해주신 이준형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7월 6일 여주시 강천면에 소재한 목아박물관 교육실에서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여주초등학교 교장 조성숙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이전설치 개요, 협약 내용을 설명하고 여주시장,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주초등학교 교장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여주초등학교 1층 교실 2개 실로 이전설치하면서 시설 명칭을 ‘여주초 거점형 다함께돌봄센터’로 변경하고 여주초등학교와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에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지난 2019년 12월 여주시청 별관 5층에 개소해 현재 초등학생 20명이 이용하고 있는 방과 후 돌봄시설로 인근 초등학교와의 접근성이 좋고 여주시에서 처음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았으나, 시설 면적이 다소 협소하고 상가빌딩 5층에 위치해 아동 등하원 편의성 및 주차공간 부족 등 일부 불편사항이 있었다.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여주시,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초등학교의
(경인뷰) 여주시는 7월 5일 홍문사거리에서 노동안전지킴이 및 여주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상반기에 코카콜라 여주공장, KCC글라스 여주공장에 이어 기존에 실시한 제조업 현장 홍보에서 벗어나 일반시민 및 이동노동자가 많은 홍문사거리에서 산업재해 예방 홍보와 더위에 지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뒤에는 먹자골목 내에 있는 배달노동자 사무실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노동단체연대회의와 사랑의 열매에서 생수를 후원했으며 민·관이 합동해 현장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많은 홍문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자리였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가 많이 뛸수록 산업재해를 더 많이 예방할 수 있다. 제조업 현장 뿐만 아니라 이동노동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해 알릴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각종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인뷰) 장마와 불볕더위가 연일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한발앞서 선제적 여주시 폭염대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여주시는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과 주민들을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315개소에 오는 5일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양산 4,650개를 비치하고 대나무 돗자리 400개를 추가 배부할 예정이며 폭염특보 발령이나 열대야가 시작되면 가까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 방문해 이용할수 있다. 또한 쉼터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해 쾌적한 상태에서 더위를 피할수 있도록 운영되며 쉼터로 지정된 곳에서는 냉방비 전기료를 지급할 계획이며 여주시 관계자는 폭염 취약계층등을 대상으로 SNS, 홈폐이지, 읍.면.동을 통해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홍보해 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주요교차로에 시민들이 햇빛을 피할수 있도록 총 67개의 그늘막을 운영중에 있으며 시에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년도 그늘막 5개소 추가설치해 보행자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여주시는 오는 6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지역에 아이스박스 6개소를 우선 배치해 생수 일240병을 공급하고 읍.면동으로 확대해 더위를 식혀갈수 있도록 폭염 취약지역을 세밀하게 살피
(경인뷰) 여주시장은 5일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 따른 수해복구, 폭염, 풍수해 관련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여주시장은 “ 필요시 재해대책본부를 선재적으로 가동해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 재해복구 상황에 대해 시민들이 알수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을 강조 하면서 “과거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분야별 세부적으로 수해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복구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원인을 행정절차에 따른 문제로 제도개선을 중앙부처에 건의해 추진될수 있도록 하고 취약구간에 추가보강과 현장점검을 강화하도록 강조했다. 폭염은 장마철이 마무리되면 기승을 부릴것으로 논· 밭 경작어르신, 현장근로자등 취약계층이 피해가 없이 보내도록 먹는물 공급, 승강장 에어컨설치, 무더위쉼터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수 있도록 지시했으며우기철 반지하주택 침수방지를 위해 이동식차수판 침수지역에 전진배치하고도로 물고임 사고와 수목전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니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수방자재를 사전 점검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7월 5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제14회 전통음식과 전통주의 만남, 자랑스러운 공무원, 지역경제 발전, 코로나19 유공,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모범공무원, 모범시민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6월에 열린 행정사무감사 시 의회에서 건의한 제안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으며 “제66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유보된 도시관리공단 지방공사 전환은 효율적인 도시관리 및 개발사업을 통한 재정확충에 기여 하고자 하는 사안이므로 조속히 재추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한도액이 정해져 있는 지방보조금 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공정하게 수혜를 받도록 관리해주기 바란다” 는 맺음말과 함께 인사이동으로 인한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를 강조하며 7월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당부했다.
(경인뷰)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할 치유농장인 ‘영춘농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림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농림 치유프로그램은 7월 한 달 동안 주 1회, 총 4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보다 안전한 참여를 위해 남·북부 권역 대상자 16명, 본소 대상자 14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상자들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농촌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깡통열차 타기, 미로찾기, 라이스홀과 같은 이색적인 활동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큰 흥미를 이끌었으며 전통공예, 목공예, 레진아트 등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 활동 역량 증진도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은 “우리 손주도 못 타본 깡통열차를 내가 타게 될 줄은 몰랐다 나중에 손주 손잡고 한 번 더 타보고 싶다”며 호탕하게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농림 치유프로그램에 외에도 가족교실, 치매환자 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는 ‘제23회 여주시 문화상’ 후보자를 8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 문화상은 향토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여주시의 명예를 선양하는데 공헌한 자를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지역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시상은 9월 23일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학술,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 개발, 지역사회 봉사 등 6개 부문으로 각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6개 부문별 추천대상자는 학술부문의 경우 인문과학, 자연과학 부문에서 연구 활동을 계속해 이에 공헌이 될 만한 책자의 저술, 연구논문 발표 또는 기술의 개발에 공헌한 자 문화예술부문은 문학, 문화, 예술, 음악, 사진, 연예 부문 전반에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훌륭한 작품의 발표 공헌한 자 교육부문은 학교 교육, 사회교육 분야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자 체육 부문은 우수선수의 지도양성, 체육 인구의 보급, 국내외 중요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발휘한 자 지역사회 개발부문은 새마을사업, 농촌지도계몽, 그 밖의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공헌을 한 자 지역사회 봉사부문은 지역사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8일 갱년기 극복프로그램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060 아름다운 중년 만들기’는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여주시가 올해 6월부터 시작한 4060세대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 40대~60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의학과 함께하는 갱년기 교육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갱년기 우울증 예방관리 통합건강증진 연계 건강 교실로 구성해 6주간 실시한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 세대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7월 4일 오후 업종별 협회 대표와 상인회 대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지원센터의 하반기 사업추진 안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표자들의 업무협조와 지원사업 홍보를 당부했다. 하반기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교육·상담, 소상공인 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홍보 지원, 컨설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벤치마킹 계획 등을 소개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에서 참석해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과 함께 대표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업종별 대표와 상인회 대표자들은 배달특급 홍보·마케팅을 더욱더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다양한 업종과 전통시장, 상인회의 목소리를 정책에 꼭 반영해 소상공인지원센터가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