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로타리클럽 회장 원동학은 지난 2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KG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원동학 회장은 올해 여주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기탁한 백미는 취임기념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다. 원동학 회장은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회장으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지원 봉사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이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여주로타리 클럽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저소득 가구를 위한 후원 등 지역사회주민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서 원동학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나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기탁된 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해 주신 원동학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5월 13일 ‘제2회 청소년 에코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상인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여주 한글 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이 직접 마켓 셀러가 되어 중고물품, 수공예품을 판매해 보며 녹색 소비문화에 대해 배우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 참가자는 “주말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셀러로 활동해 볼 수 있어 좋았고 셀러 회의를 통해 함께 준비해나가는 시간들이 재밌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녹색 소비문화를 알린다는 행사의 취지가 좋았던 것 같고 단순히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닌 환경 서약, 룰렛 이벤트 등 재미 요소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되어 행사가 더욱 풍성했던 것 같다.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인뷰)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2일 ‘2023년 행복 오학동 반찬나눔사업’을 추진했다. ‘마음을 나누는 건강한끼 반찬나눔사업’은 공동위원장을 포함 총1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수제함박스테이크, 피클, 샐러드, 육개장 등 총5종의 반찬을 정성으로 조리해, 저소득 25가정과 구세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안부확인과 함께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2개월에 걸쳐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정성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동진테크는 지난 22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백미 20포를 기탁했다. ㈜동진테크는 목공예, 집수리 용품, 공구 등을 유통·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가남읍 삼군리에서 8년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규남 대표는 “그동안 바쁜 업무로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기회를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외롭게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규남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은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인뷰)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5월 22일 여주도자기축제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35회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3년간 개최되지 않다가 2023년 올해 재개했다.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열린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참여 어르신들은 도자기 전시장과 체험장 등을 탐방하며 여주도자기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주도자기 축제장을 찾은 여흥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여흥동 관내에서 꽃 심기나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힘든 일도 있었는데, 오늘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해, 구경도 하고 체험 활동도 하니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58-20230523115048.jpg](경인뷰) 금사면 소재 178-12베이커리까페에서는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해달라며 30만원 상당의 빵을 금사면에 기탁해 이포초등학교에 빵을 전달했다. 178-12베이커리카페는 작년부터 관내 독거노인 및 아동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이포초에도 빵을 전달했다. 교장 선생님은 “금사에서 갓 구운 빵을 먹기 힘든데 이렇게 전달해주셔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지역 내 사랑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관심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간에‘이색악기 음악당’,‘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청소년들에게 학교 안·밖에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하고자,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2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는 여주시와 여주교육지원청, 관내 여러 기관들의 협력 플랫폼으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또한 이에 발맞춰 청소년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학교로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상품, 연라초등학교를 포함해 6개교에서 아이들이 음악교과서에서 보던 ‘금관악기 콘서트’와 국어교과서에서 보던 연극 ‘고래 뱃속에 들어간 우주’를 펼쳐 아이들에게 생생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세종국악당에서는 만돌린, 아일랜드 휘슬, 아코디언, 퍼커션 등 다채로운 악기를 연주하는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이색악기 음악당’과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팀 등 관내 청소년 동아리들이 주인공연 되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5월 16일~18일에는 관내 초등학생 900여명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공동제작
(경인뷰)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20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신륵사공원 원형무대에서 2023년 청소년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내빈과 청소년 및 청소년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룰렛, SNS 해시태그, 포토존 등 이벤트 마당이 운영되는 가운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와 대신고등학교 댄스동아리, 학교밖지원센터 청소년 댄스팀의 식전 축하공연이 있었다. 기념식에서는 청소년헌장 낭독에 이어 모범청소년에 45명에 대한 상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장 및 표창을 받은 모범 청소년들에게 축하드린다”고 했으며 “여주시는 청소년 누구나 꿈꾸고 행복할 수 있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2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각 지역 소상공인연합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를 가졌다. 22일 여주시 소상공인센터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시장실로 이동해 약 20여 분간 차담을 나눴다.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한 업무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도 소상공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연구해야 한다”며 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유준희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도 “소상공인센터가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차담회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양측 모두 동의하며 예산투입 이외에도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함을 토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관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상공인연합회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를
(경인뷰)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공예주간을 맞아 지난 5월 20일과 21일 2일간 박물관 야외행사마당에서 620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시 청소년과 함께하는 공사립 박물관 연합 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 행사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간에 마련되어 청소년들이 각 박물관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협력과 소통을 스스로 배우는 시간이 됐고 참가자들은 청소년들의 친근한 설명을 들으며 주제에 대해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여주박물관은 세종고등학교 역사동아리와 함께 박물관의 전시유물을 활용해 여주의 역사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매직큐브를 만들었고 목아박물관은 여주시꿈드림센터 청소년과 함께 나뭇가지를 활용해 나의 이름 또는 소망을 적은 문패를 만들었다. 또한 폰박물관은 경기관광고와 여주여자중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최초의 전기 통신 수단인 전신기를 만들며 위기의 순간에서 구해줄 모스 부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진 여주시청 문화예술과장은 “여주박물관은 경기도의 박물관 미술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5월 19일 여주시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복잡성과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임용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과, 감액, 과태료 대장관리, 체납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통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기 시작한 5월 15일부터 야간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국내의 대부분의 하천에 출현하며 늦은 봄 또는 초여름에 우화 및 산란하고 해질녘부터 집단적으로 움직이고 야간에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에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이 곤란한 관계로 여주시에서는 강변 주변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181대를 설치 운영하며 방제단에서는 물대포 방제와 주 서식처 수풀제거 및 천적을 이용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에서는 전기퇴치기 추가 설치, 가로등 색깔 변경, 어촌계와의 협업 등을 통해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없어 전염병을 옮는 해충이 아니라는 캠페인인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우리시에서는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