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5월 19일 '2023 도자기축제'를 맞아, 시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에코백 장바구니와 투명페트병 전용봉투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LED 차량을 통한 분리배출 영상 홍보, 탄소중립 실천 문구가 새겨져 있는 장바구니용 에코백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을 이용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여주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 여주시 쌀 홍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탄소중립 실천 등 총 8편의 영상을 연속 표출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데에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다시 봄, 젊음을 꿈꾸게 하는 이번 여주시 도자기 축제를 마음 껏 즐기시기 바라며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환경 캠페인이 점차 확산 돼 기후 위기 극복에 마중물이 되는 시민 환경실
(경인뷰) 지난 19일 개막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여주시와 교류 중인 8개 시·군·구에서 50여명의 대표단이 축하 방문했다. 자매도시인 동대문구와 아산시, 동주도시인 공주시, 원주시, 제주시, MOU 체결도시인 서초구, 인접도시인 양평군에서 지자체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광주시에서 이춘구 부시장이 여주시를 찾았다. 이날 열린 환영오찬에서 각 단체장은 여주도자기축제가 3년만에 대규모 행사로 돌아온 것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여주시와 각 교류도시는 축제 상호방문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경제·관광·문화·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찾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여주도자기축제를 찾아주신 시장·군수·구청장님을 12만 여주시민들과 한 마음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각 지자체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각 도시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통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5월 21일 28일 ‘찾아가는 공연 – 여주도자기축제편 - 크로키키 브라더스’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공연’은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장에서 만나는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단시간에 재빨리 포착해 그림을 그리는 크로키와 멋지고 재미있다는 뜻의 키키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그림을 멋지고 재밌게 표현한다는 의미의 팀명처럼 코믹한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듀오이다. 관객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공연을 완성하는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드로잉 서커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축제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도자기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인뷰) 지난 17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세계사이먼-여주375아울렛 간 체결된 운영지원 계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되도록 대표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특별 당부했다. 더불어,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상호간 체결한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시에서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 중으로 대기업이 갖고 있는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며 향후 신세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여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며 여주시와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75아울렛과의 상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을 운
(경인뷰) 5월 19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 대상자와 봉사자 20명이 숲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숲해설가와 황학산 수목원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고 아로마테라피 만들기를 통해 생활 속 필요한 물건도 다양하게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숲체험 휴드림 사업’은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흥동 특화사업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장애인, 노인 등 제한된 외부활동으로 고독감을 지닌 대상자와 봉사자를 1:1 매칭해 수목원 관람, 다육이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자연물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4일 장애인복지관 대상자와 1회기 추진을 통해 대상자들의 외부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된 바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오랜만에 외출해 나무와 꽃을 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숲체험활동을 통해 마음과 몸이 회복되는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행복한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와 여주어촌계는 지난 5월 18일 오후 2시 양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어업인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토종어류 중 하나인 동자개 종자 88,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한강보관리단 구자영 단장, 수자원 공사 이포보 우진성 소장, 시의회 정병관 의장, 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한국 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서영준 지사장, 여주시 어촌계 김영식 임시계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자개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아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동자개 자원증대를 위해 동자개 종자를 방류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664,000마리의 동자개를 방류해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 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해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가 기대되므로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앞으로 관내 내수면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증평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해 소, 돼지 등 우제류 227천두에 긴급 일제 접종을 실시하고 차단 방역에 총력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을 가진 우제류 가축에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항체가 형성돼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인 만큼 신속한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존 보유 중인 백신과 192천두분 백신을 추가 확보해 우제류 사육 농가에 공급을 완료한 상태이며 생후 2개월 미만 송아지와 2주 이내 출하 예정인 가축, 예방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 등을 제외한 모든 우제류 가축에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완벽한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방역 차량 13대를 동원해 축사 밀집 지역과 도로변, 농장 출입구 주변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해 오염원 유입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혈청형이 O형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백신을 철저히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며 “모
(경인뷰)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18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3년 제19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남우철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및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여주시와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5월 30일 오학초, 6월 7일 점봉초, 하반기에는 여흥초, 가남초, 세종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녹색어머니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조성해 어린이가 행복한 희망여주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지난 18일 국제델리 1985에서 여흥동에 한돈왕구이 4인용 30세트를 기탁했다. 4인가족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돈양념구이, 쌈채소 등으로 구성된 물품은 여흥동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훈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위해 기부를 하게됐다 앞으로도 맛 좋고 품질 좋은 한돈을 대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여흥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국제델리1985 이명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5월 18일 여주시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와 올바른 폐기방법 홍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여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 여주시 약사회, 여주시 착한이웃과 함께 여주시민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이 원활하게 수거될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상호 체결했다. 여주시는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총괄의 역할을 하며 이 외 협약기관에서는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적극 홍보와 관계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협력함을 약속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모든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소각처리하고 있어 가정 내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하면 된다. 여주시 보건소는 홍보물 및 포스터 제작·배부, SNS 카드뉴스 제공, 이장회의와 관내 전광판 송출을 통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그동안 여주시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이 올바른 방법으로 폐기가 되지 않고 있었을 거다”며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폐의약품의
(경인뷰)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관내·관외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향후 지원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조사 외에 센터에서 추진 중인 지원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최근 여주시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가맹점 중 ‘배달특급’ 신규 입점 가맹점을 대상으로 메뉴 사진 촬영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에 현장에서 홍보와 함께 신청서 접수도 함께 받는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노무·세무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가 올해 3월 29일 취약계층 시설인 강천면 라파엘의 집을 대상으로 한 산불 및 화재 대비 합동훈련에 이어 5월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여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요 목조 문화재 보호를 위한 합동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및 화재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금 번 훈련은 산림공원과 소속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여주소방서 사찰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차, 헬기, 펌프차, 감시 드론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목조문화재 주변 화재를 시작으로 산불 발생을 가상해 상황전파, 화재진압훈련, 문화재 보호를 위한 소산 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에 특히 취약한 목조 문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고 산불발생 시 관련 목조문화재 관계자들의 초동대처 및 산불신고가 가장 중요하다”며 “문화재 주변 산림에서 산불발생 시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산림공원과나 소방서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