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19일, 충청북도 충주시와 손잡고 충주맨과 협업한 디저트 2종 ‘충주맨애플도넛슈’와 ‘충주맨애플크림떡’을 선보인다. ▲ GS25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협업한 ‘충주맨애플도넛슈’와 ‘충주맨애플크림떡’ 상품 이번 협업은 지난 5월 GS리테일과 충주시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성과물이다. 이 협약을 통해 충주시는 지역 발전과 이미지 제고를 기대하고 있으며, GS리테일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고 재미 요소를 제공하는 차별화 상품 출시로 점포의 매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디저트 상품은 충주시의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하는 동시에 충주시 마스코트로 떠오른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재미난 문구를 담아냈다. 홍보 담당자로 충주시를 이색적으로 홍보한 김선태 주무관의 차별점과 위트 있는 감성을 상품에 녹여 사람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동시에 구매 욕구를 더 하게 만들었다. 상품 특징을 살펴보면 ‘충주맨애플도넛슈’는 기존의 동그란 형태의 슈 모습에서 벗어나 못난이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상품의 가격은 2500원이며, 부드러운 슈 속에 사과 크림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모공결부터 속광까지 케어하는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을 출시한다. 이니스프리는 30년의 레티놀 연구와 40년의 녹차 연구를 거쳐 마침내 역사와 기술력을 담은 고효능 앰플을 새롭게 선보인다. ▲ 이니스프리,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 출시(사진제공=이니스프리) ‘레티놀 그린티 PDRN 스킨부스터 앰플’은 3중 레티놀 콤플렉스™[1]로 피부 겉을 매끈하게 케어하고, 저분자[2] 그린티 PDRN™[3]으로 피부 속을 탄탄하게 채우는 겉&속 듀얼 케어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정제수 대신 사용한 56만ppm 저분자 그린티 PDRN™은 연어 PDRN 시약 대비 1/10 사이즈[2]로, 피부 깊숙이 흡수돼 모공, 피부결, 속광 케어까지 가능하게 했다. 쫀쫀하게 늘어나는 고영양 제형에는 3.4배[4] 더 많이 흡수되는 부스팅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차세대 스킨부스터 성분과 레티놀을 함유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피부 전문 케어를 가능토록 한 #바르는스킨부스터 앰플이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최근 국지적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는 형태의 장마가 이어지며 비를 피하기 위한 장마 아이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레인부츠가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패션업계는 다양한 디자인의 레인부츠를 선보이고 있다. 레인부츠는 보통 고무소재를 적용해 만들어지지만 고무소재는 타 소재에 비해 무게가 무거워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땀이 배출되지 않아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장마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방수 기능과 함께 투습성을 갖춘 신발로 고르는 것이 좋다. 이에 완벽한 방수와 쾌적한 투습성을 갖춘 고어텍스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국내외 브랜드에서 고프코어 등 트렌드에 맞게 스포티하고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춘 부츠 스타일의 고어텍스 신발이 출시돼 장마철 필수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좌) 네파의 '듀라이크 GTX', (우) 아크테릭스의 ‘에어리어스 니발리스 GTX' 네파의 '듀라이크 GTX'는 어퍼 부분에 폴리우레탄 필름 소재를 적용해 우천 시 레인부츠 대용으로 착용하기 좋다.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 기능을 기반으로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발목 부분에 고밀도의 소재를 적
▲ 레고랜드 여름 오-썸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하는 물놀이장 ‘워터메이즈’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3색 여름 바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여름방학 동안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아이들은 워터메이즈, 워터쇼,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등 3가지의 특별한 코스를 통해 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먼저,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메이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수중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워터메이즈는 '메이즈 풀(Maze Pool)'과 '미니 풀(Mini Pool)'로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작년 런칭 후 1년간 준비를 통해 새로워진 워터메이즈는 총 2,750평(9090㎡) 규모의 물놀이 복합 구역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Pirates Party Plaza)' 내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가 해적 테마로 꾸며져 아이들이 실제 해적선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철 대표 캐릭터인 '브론즈 훅 대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도심형 SUV ‘액티언’의 신차 알리기에 나선 지 하루 만에 사전 예약 1만600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 KG 모빌리티 액티언(ACTYON) 이러한 신차 액티언(ACTYON)의 돌풍은 차량의 가격 및 세부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외관 디자인 발표만으로 1만6000대가 넘는 사전 예약 대수를 달성한 것으로, 최근 침체된 내수 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새로운 유형(Type)의 신모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그동안 출시된 신차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티언’의 스타일리시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SUV의 실용성까지 더한 쿠페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의 도심형 SUV라는 콘셉트가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했다고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신차 ‘액티언’의 높은 반응은 KGM이 그동안 국내 자동차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니치 마켓(틈새시장) 영역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노력의 결과이기도 하다. 2002년 무쏘 스포츠부터 현재 렉스턴 스포츠로 이어지는 국내 유일의 픽업 시장 개척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손잡고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구축해 사용자 친화적인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만든다. 현대차·기아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시험센터장 한동희 전무,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맞물려 다양한 사업자들이 전기차 충전 비즈니스에 뛰어들면서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표준 해석 차이에 따른 호환성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전기차 운전자들은 충전 시 충전 시작에 실패하거나 충전 중 의도치 않게 충전이 중단되고 또는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전기차 생태계의 다양한 완성차 및 충전기 제조사 간의 상호운용성 평가를 통해 한층 높은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각각의 제조사별로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별적으로 충전 호환성을 확인하던 방식
삼성전자가 7월 19일부터 제주도·여수·통영의 인근 섬 지역을 대상으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바일 제품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 ▲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에 위치한 드론 배송 센터에서 드론 배송 업체 직원이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을 드론에 싣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지자체별로 구축된 드론 기기, 이착륙 존, 관제 시스템 등 드론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한다. 드론을 배송에 활용하면 선박 운항 종료 후 물류 취약 시간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덕분에 제품 배송 기간이 약 7일에서 1일로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지역 소비자가 매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고객 편의성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 기상 영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평균 16시 선박 운항 종료 ‘드론 배송 서비스’는 지난 6월 제주도에서 시범 운영이 진행됐으며, 7월 1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향후 적재 중량 10kg 이하의 △스마트폰 △태블릿 △버즈 △워치 등 갤럭시 모바일 품목 중심으로 배송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
기아가 새로운 정통 픽업의 개발 영상을 공개하며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더 기아 타스만 원 모어 라운드 시리즈 영상 티저 기아는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 시리즈인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의 티저를 16일(화) 공개했다. 원 모어 라운드는 ‘매일 더 높은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 도전한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기아는 1만8000번(18,000 rounds) 이상의 가혹한 시험을 거치며 탄생한 타스만의 개발 뒷이야기를 영상에 녹여냈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가혹한 시험을 진행해 오고 있다. 타스만이 거쳐온 시험의 종류는 △록(Rock)/샌드(Sand) 모드 등 오프로드 특화 성능 시험 △내구성 시험 △R&H(Ride & Handling) 시험 △트레일링 안정성 시험 △도하 시험 등 무려 1777종이며, 원 모어 라운드 영상 촬영 시점(2024년 5월)까지의 누적 시험 횟수는 총 1만8000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024년 2분기 말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최근 1년 간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5분기 연속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말 기준 최근 1년 간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4.83%, 원리금보장상품 3.85%를 기록하며, 2023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대비 2.4조원이 증가한 36.1조원으로 전체 은행권에서 1위를 달성했고, 증가율(7.2%) 또한 은행권 전체 1위를 달성했다. 퇴직연금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하나은행은 수익률과 양적 성장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냄으로써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는 ‘연금전문 1등 은행’으로서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결과다. 하나은행은 2021년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 데 이어, 4월 원금은 보장되면서 매월 이자금액을 재투자할 수 있는 연금인출기를 위한 특화상품인 ‘원리금보장형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는 아티스트 이효리가 참여한 신규 광고 캠페인 ‘내일의 발견, 슬로우베드’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슬로우베드는 아티스트 이효리가 참여한 신규 광고 캠페인 영상 ‘내일의 발견, 슬로우베드’를 공개한다 16일 자사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시작으로 18일 TV 온에어 되는 이번 광고는 ‘완전한 휴식을 통해 달라지는 내일’이라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지향점을 담고 있다. 광고에서 이효리는 소재부터 제품까지 직접 연구하고 제작해 차별화되는 슬로우베드 매트리스에 대한 자신감을 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효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솔직한 이미지가 친환경 가치를 우선으로 하는 슬로우베드의 브랜드 철학과 일치해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 이효리는 광고 모델뿐만 아니라 제품 협업까지 이어 나간다. 고밀도 레코텍폼 소재와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프링을 적용한 신제품 ‘스태리나잇’ 매트리스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한 것이다. 이효리의 서울과 제주 두 도시에서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신제품 스태리나잇 ‘서울’과 ‘제주’ 두 제품은 슬로우베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친환경 철학이 담겼다. 실제 사용자의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5 봉고 Ⅲ’를 16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 기아, The 2025 봉고 Ⅲ 출시 The 2025 봉고 Ⅲ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전교습용 차량에 자동변속기(A/T)를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The 2025 봉고 Ⅲ의 하위 트림까지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크루즈 컨트롤을 확대 적용하고, 상위 트림에는 △트위터 스피커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파킹브레이크 레버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기아는 The 2025 봉고 Ⅲ 전체 모델의 모든 트림에 소화기를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기아는 The 2025 봉고 Ⅲ 1톤 초장축 더블캡/표준캡 기반의 운전교습용 차량에 기존의 수동변속기 외 자동변속기 모델을 추가로 운영해 운전면허 취득을 준비하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자동변속기 차량의 보편화에 따라 4분기 중 ‘자동변속기 조건부 1종 보통 면허’가 새롭게 도입돼 자동변속기 차량으로도 1종 보통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The 2025 봉고 Ⅲ의 판매 가격은 △1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대표 스낵밀 시리즈 ‘샐러드번’의 신제품으로 ‘사라다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간편하게 즐기는 델리 신메뉴 ‘사라다번’ 출시 높은 물가로 인해 점심값까지 상승한 ‘런치 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간편하고 맛있게 식사를 해결하는 ‘스내킹’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가볍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델리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신선한 샐러드를 듬뿍 넣은 ‘샐러드번’ 시리즈는 대표적인 인기 메뉴다. 2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든든한 포만감이 특징으로, 2022년 3월 출시 이후 하루 2500개씩 팔리며 누적 판매량 약 200만 개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투썸플레이스는 샐러드번에 대한 고객들의 인기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스내킹 수요가 늘어나는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신규 플레이버인 ‘사라다번’을 출시한다.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에 양배추와 마카로니 샐러드를 풍성하게 채운 ‘사라다번’은 아삭한 양배추와 통통 튀는 옥수수의 식감이 두드러지며,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마카로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