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꽃심기를 실시해 밝고 생동감있는 시가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부터 시작한 꽃심기에서는 시청앞, 홍문사거리, 한전앞등 관내 주요거리에 비치된 화분 및 화단에 비올라, 팬지, 베고니아등을 식재했으며 강변 도로변 화분에도 페츄니아를 식재할 예정이다. 꽃묘 식재에는 여흥동 공공근로 일자리 근로자들이 직접 꽃묘를 식재하고 화단을 재정비해 의미가 더 컸으며 여흥동은 해마다 시가지에 봄꽃을 식재해 쾌적한 거리환경 정비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꽃심기에 적극 참여해준 공공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4월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마트폰 전시관람 앱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여주시립 폰박물관 스마트 문화공간 플랫폼 구축지원'의 결과물로 4차 산업혁명시대 ICT기술이 접목된 전시 체험 서비스다. 앱에는 전시안내 콘텐츠, 유물의 3D 및 고해상도, AR·VR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전시안내는 위치에 따라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앱을 통해서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다. 유물은 사진 촬영만으로도 유물을 검색해볼 수 있으며 주요 유물은 3D, 고해상도 사진을 통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며 특히 박물관 VR 서비스는 앱과 웹에서 동시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폰박물관의 전시어플은 공간적, 물리적, 시간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폰박물관의 유물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폰꾸미기 체험이 운영되고 있다. 유물을 선택하고 색상 및 다양한 스티커를 이용해 유물을 꾸미고 완료된 유물은 QR코드로 내려받아 소장할 수 있으며 SNS에 폰박물관의 태그
(경인뷰) 2023 ‘아트뮤지엄 려’ 첫 번째 특별전, ‘조상렬 개인展 : 붉은 산 – 쾌감으로서’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4월 15일 오후 3시, 미술 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금관악기 및 타악기 협주 형식으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해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트럼펫 박상원·은중기, 호른 김선재, 트럼본 김주형, 튜바 장정민, 타악기 박진명,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더블베이스 겸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하며 4월에는 금관악기와 타악기의 매력적인 협연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미술관에서 전시감상과 콘서트가이드의 클
(경인뷰) 여주시는 노후⁃쇠락하고 있는 원도심 일원의 정비와 상권활성화를 위해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舊)제일시장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과 플리마켓 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제일시장의 복합건축물 착공시까지 운영될 임시 공영주차장과 플리마켓 존은 인근의 전통시장, 여주 5일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플리마켓 운영 및 테마거리 축제 개최 등 상권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플리마켓 운영을 담당하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에서는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4월 15일에 플리마켓 존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및 플리마켓 존 운영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5월부터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중앙통 상권활력사업으로 플리마켓을 본격적으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는 ‘플리마켓은 지역 주민과 상인,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어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리마켓으로 운영해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모집 포스터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4월 18일(화)까지 모집한다.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경기 동부 8개 시·군(여주, 구리, 하남, 남양주, 가평, 양평, 광주, 이천)에서 (예비)창업가와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를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가 과정은 사업 아이템에 걸맞은 로컬비즈니스의 관점을 도출해 관련 서비스·콘텐츠를 기획하고 제품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 과정은 지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로컬콘텐츠를 생산·활용하는 기획가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로컬콘텐츠 기획과 창작, 지역 가치에 기반한 커뮤니티 설계 등 다양한 심화 과정이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는 총 30팀은 한 달여간 집중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시제품 제작 실습비를 총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일본 소도시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를 찾아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교육 과정 중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준비나
(경인뷰)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 동선 확인과 접촉자 조사를 시행 중이며 확인된 접촉자는 노출 수준에 따라 관리할 예정이다. 엠폭스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해 여러 단계로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다. 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해외여행으로 아프리카, 유럽, 북미를 다녀온 발생지역 방문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원숭이두창 대응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엠폭스 지역사회 확산 억제를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심 환자와 밀접 접촉 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2일부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3 ITQ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9세 이하 미취업자 대상으로 6월 9일까지 총 80시간으로 진행하며 모집기간에 신청한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일자리경제과는 “여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교육과정이 종료되어도 구직자별 담당 상담사를 지정해 개별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합격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취업알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이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9일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금년 1월 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지난 2월 23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여주시는 금번 용역을 통해 신청사의 건물 및 부지 면적과 총사업비 등을 구체화 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년 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도로 노선에 대해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했으며 금번 제2회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해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신청사 건립과 발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부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하동 제일시장, 경기실크 부지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신청사 이전에 따른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시민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4월 7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식을 갖고 여주시민이 모금한 1억8백38만원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에 여주시민 1만여명과 기업, 사회단체, 종교, 교육기관 등 88개 단체가 동참해 모아졌다. 이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전달한 여주시민 성금은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으로 송금되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운동을 주최한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많은 여주시민의 마음이 모여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피해로 인한 상실감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기부해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성금을 모금해준 여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주시민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여주시민 모금운동위원회가 ‘진행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은 3월 7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1~3차에 걸쳐 캠페인을
(경인뷰)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11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제4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이복환 가남읍장을 포함해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분과별로 마을 의제 발굴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은 ‘행복나눔마켓 자원순환운동’과 ‘마을 달력 만들기’로 지난 해 12월 가남읍 주민총회 때 선정됐다. 행복나눔마켓 자원순환운동은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가정에서 잘 쓰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마켓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품목과 관계없이 기부자의 이름을 행복나눔센터 1층 로비에 게시하는 ‘네이밍 도네이션’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는 6월 13일 주민총회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3회 여주선비장터축제 때 열릴 예정이다. 마을 달력 만들기는 주민들이 직접 찍은 마을의 명소, 풍경, 사람 등의 사진을 공모를 통해 선정 후 달력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공모에 접수된 사진은 제3회 여주선비장터축제 행사시 전시될 예정이다. 회의 종료 후에는 4개 분과로 나누어 3층 강의실에서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논의했다.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지난 3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여주시 소상공인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컴퓨터 기초부터 서류작성까지’, ‘SNS 활용부터 사업 홍보까지’ 두 가지 과정이다. 본 과정은 여주시와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가 여주시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여주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공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학습자를 모집했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4월 3일 개강을 시작으로 5월 26일에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본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로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평생학습문화 조성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 발전을 위해 각종 기관·시설·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여주시 적재적소에 필요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최근 발생한 주택침입 및 절도미수 사건 관련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0일경 여주시 세종대왕면 소재지에 주거 침입 후 절도를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고 사건 직후 경찰은 용의자 인상착의를 관제센터 요원과 공유하고 실시간 추적을 요청했다. 관제 요원은 곧바로 용의자로 추정되는 여성을 실시간 관제 후 이동 경로를 추적해 경찰서에 상황 전파했으며 30여분 간 추적 끝에 버스를 바꿔타며 이동 중인 용의자를 여주 시내에서 긴급 체포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안을 해소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2,500여대 정도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해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해결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