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3일 차 시상식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3일 차 XCO (크로스컨트올림픽)에서 한국 U23 대표팀이 남자부 1, 3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월 21일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진행된 XCO 경기는 U23 및 주니어 남녀부 총 66명의 선수가 출전해 4km의 코스 순환으로 달렸다. XCO (크로스컨트리올림픽)경기장은 순환 노선을 따라 다양한 구간과 난이도의 숲길을 달리는 경기다. 여자부 XCO 경기는 U23, 주니어부가 각 3바퀴, 2바퀴로 진행하고, 남자부는 U23, 주니어부에서 각 4바퀴, 3바퀴로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남자 U23팀 천성훈 선수가 1시간 08초 48로 코스를 완주하며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카자흐스탄 데니스 세르기엔코 선수가 1시간 09초 23을 기록하며 2위를, 한국 대표팀 허승수 선수가 1시간 12초 25로 기록하며 3위에 각각 올랐다. 남자 주니어는 일본의 다카하시 쇼 선수가 54분 14초로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페리 유도요노 선수가 56분 25초, 말레이시아 무함마드 스야왈 마즐린 선수가 56분 57초로 각각 2위 3위를
경기도 정현초등학교(교장 양계향)에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스포츠 스타와의 체육교실을 열었다.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이승우 선수와 학생들 이를 위해 유명 스타 체육인들은 자신들이 배워왔던 체육에 대한 재능과 열정 그리고 스포츠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수업 나눔을 한다. 정현초는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선정된 것을 계기로 4학년 10개반 295명의 남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에 참석한 스포츠 스타 이승우 축구선수는 학생들과 함께 축구의 드리블, 기초 체력 운동을 하며 학생들이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승우 선수와 함께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TV나 경기장에서 본 유명인과 체육수업을 직접 할 수 있어서 꿈처럼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실내에서 찍은 기념사진 한편, 정현초등학교의 양계향 교장은 “지난 몇 년 동안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는 상황에서 자칫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스포츠스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2일 차 시상식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다운힐 결승전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남자부 1~2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월 20일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진행된 다운힐 경기는 엘리트 및 주니어 남녀부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1.3km의 코스를 달렸다. 다운힐은 산 정상부에서 2분 간격으로 출발해 내리막을 달리는 경기로, 빠른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하강하는 속도가 시속 25km 이상까지 내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고 인기 높은 종목이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 남자 주니어팀 전도현 선수가 2분 47초 862로 코스를 완주하며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김준혁 선수가 3분 29초 455, 칭운 간조릭(몽골) 선수가 4분 19초 887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우리 대표팀이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남자 엘리트 다운힐에서는 대만의 셩 샨 치앙 선수가 2분 14초 346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메타싯 분자네 선수, 일본의 쿠시마 유키가 각각 2분 15초 506과 2분 15초 884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태국의 비파
▲ 2022 젠지 이스포츠 롤팀 선수단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우승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젠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롤드컵 2022 우승을 위한 목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를 포함한 인기 이스포츠 팀을 운영하며 다양한 선수 및 팬들과 깊은 유대를 쌓고 여러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인포그래픽을 공개함으로써 이스포츠 팬들과 팀의 과거와 현 위치를 돌아보고 롤드컵과 같은 세계 무대에서도 젠지의 성공을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 ‘Change the Game’: 젠지 이스포츠의 시작과 현재 젠지는 2017년 8월 세계 최대의 모바일 게임회사 카밤(Kabam)의 공동 창업자 케빈 추(Kevin Chou)를 필두로 설립됐다. 이듬해 5월 ‘KSV (Korea + Silicon Valley) e스포츠’에서 게임 산업의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1일차 경기에서 카자흐스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이 10월 19일부터 5일간의 치열한 각축전에 돌입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간에 걸쳐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란 등 총 17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는 크로스컨트리팀 릴레이(XCR) 경기가 열렸다. 크로스컨트리는 지형의 기복이 심한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의 여러 테크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종목이다. 총 3.8km를 달린 이 날 팀 릴레이 경기에는 총 7팀, 35명의 선수가 출전, 카자흐스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일본팀, 3위는 말레이시아팀이 뒤를 이었다. 대회 2일차인 10월 20일에는 각 선수가 산 정상부에서 1분 간격으로 내리막을 달려 가장 빠
(경인뷰) 지난 17일 개최하였던 제1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총 1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선수 가족과 시민 등 140여명이 관람 및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으며 광주시장애인 게이트볼연맹팀이 우승, 양벌 B팀이 준우승, 초월 C팀 및 양벌 A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해 트로피를 수상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참가하시는 선수단 어르신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석하신 모두가 부상 없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6회 영건스 매치 플레이 대회 중, 셀렉스 홀인원 경품이 걸린 파3홀에서의 경기 장면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이사 김환석)과 함께 제7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영건스 매치플레이는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와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2015년 창설된 국내 유일의 주니어 매치플레이 대회이다. 도미노피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이수그룹, 매일유업 등 4사가 공동 주최하며, 매일유업은 5회 대회부터 주최사로 참여하고 있다. 7회 영건스 매치플레이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태안군 스톤비치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KGA 주관 대회로 승격해 예선전 없이 KGA 랭킹시스템 상위 64명이 출전해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국가대표 포인트가 걸린 시즌 마지막 대회이다 보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450점의 국가대표 포인트가 주어지며, 순위별 KGA 랭킹 포인트와 함께 1위부터 8위까지는 별도의 장학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주니어 선수를 위한 제품과 상품으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한다. 대회 기간 중 모든 선수에게 셀렉스 프로
▲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노스페이스 전시 부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한편, 대회 현장에서 전시 부스 운영 및 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병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후원하고,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공동 주최하는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아시아선수권대회’는 2021년 남자 볼더링 부문 세계랭킹 1위인 오가타 요시유키(OGATA YOSHIYUKI·일본), 2019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부문 세계랭킹 4위인 이토 후타바(ITO FUTABA·일본) 및 2021년 남자 스피드 부문 세계랭킹 1위인 레오나르도 베드리크(LEONARDO VEDDRIQ·인도네시아) 등 11개국 총 250여 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가 대거 참가해 10월 16일까지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서채현 선수가 여자 리드 및 볼더링 부문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오르며 16일에 열릴 콤바인 경기에서도 다시 한번 최정상의 자리에 오를 준비를 마쳤고 천종원 선
▲ 한화생명e스포츠 2022년도 다큐멘터리 ‘BURST IT’ 상영회 포스터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2일(토) 서울 용산구에 있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팬들을 초청해 소속 선수들의 훈련과정과 일상생활, 활약상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버스트잇(BURST IT)’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는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2년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의 목표와 도전 그리고 열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다. 상영회를 통해 공개될 영상은 게임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던 기존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별개로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시즌 미공개 영상을 포함한 약 1시간 분량의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영상 첫 상영을 팬들과 함께하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시즌을 함께 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할 계획이다. 상영회 참석을 위한 티켓 예매는 CGV 애플리케이션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7일 오후 8시부터 선착순 예매를 할 수 있다. 행사 진행은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 전용준 캐스터가 담당할 예정이며, 상영회 이후에는 주장 ‘온플릭’ 김장겸과 ‘카리스’ 김홍조 등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선수단과 다큐멘터리 제작팀이 함께 무
(경인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지를 홍보한다. 도는 전국체육대회 개최 장소인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동편 외부에 홍보관을 구성해 경기도의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현지 홍보에 나선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의 눈길을 끌 체험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도를 이미지화한 달고나 뽑기와 마그넷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퀴즈 프로그램과 게임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경기도 생태관광지를 향기로 구현한 미니방향제를 활용해 경기도 청정자연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전국체전을 찾는 참가자 및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경기도 주요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경기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챔피언십이 개최된다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제27회 엘리트 및 제13회 주니어 산악자전거 아시아선수권대회)이 10월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 5일간 전남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간에 걸쳐 총 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란 등 총 16개국에서 총 270명(선수: 197명, 임원: 73명)의 각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경기(XCO), 팀 릴레이 경기(XCR), 일리미네이터 경기(XCE)와 산 정상부에서 내리막을 달려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다운힐’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경기별 코스 길이는 ‘크로스컨트리’ 올림픽 경기(XCO)는 4.3km, 팀 릴레이 경기(XCR)는 3.8km,
(경인뷰) 용인특례시가 4일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협의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발전계획안에는 ‘즐거운 스포츠, 건강한 시민, 자랑스러운 용인’이라는 비전 아래 체육시설 확충 이용의 편의성 체계적 관리 분야별 체육 활성화 등 총 4개 목표에 대한 세부 전략이 담겨 있다. 프로축구단 창단,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신설, 장애인 체육시설 조성, 지역별 시민 수요에 맞는 체육시설 운영 방안, 용인미르스타디움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 인터넷 통합예약시스템 도입,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 추진 등이 주된 내용이다. 시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체육진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체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향후 10년간 용인시의 체육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담길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