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가 일본 모터스포츠 대회인 ‘TOYOTA GAZOO GR 86/BRZ CUP’에 참가해 2022시즌 첫 포디움에 입상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일본 모터스포츠 대회인 ‘TOYOTA GAZOO GR 86/BRZ CUP’에 참가해 2022시즌 첫 포디움에 입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센 레이싱팀’ 소속의 오카모토 다이치(Okamoto Daichi) 선수가 21일 일본 스고 서킷(Sportsland SUGO)에서 열린 이번 대회 프로페셔널 클래스 2라운드에서 ‘N’FERA SPORT R’ 제품을 장착하고, 3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올랐다. 예선 경기에서는 2022시즌 새롭게 영입한 콘도 츠바사(Kondo Tsubasa) 선수가 37대의 차량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인 1시간 45분 241초를 기록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폴포지션(가장 앞자리)에서 출발한 콘도 츠바사 선수는 결선 주행 중 뒤따라 오는 차량과의 경합 과정 중 추돌로 발생한 차량 스핀으로 7위를 기록했다. 넥센 레이싱팀은 ‘TOYOTA GAZOO GR 86/BRZ CUP’을 통해 브리지스톤, 던롭 등 글로벌 유수의 타이어 제조사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보은군과 함께 9월 3일과 4일 제3회 보은 대추배 드론레이싱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되며, 부대 행사로는 보은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FPV 드론 체험 및 드론 교실과 국내 최대 드론 커뮤니티인 드론플레이의 드론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은 시민들뿐 아니라, 드론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드론 교육과 체험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2021년에는 대회가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로 3회를 맞는 2022년 보은 대추배 드론레이싱대회는 국내 최초로 HD 디지털 시네후프 드론레이싱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된 에어 경기 장애물과 부정 출발을 방지하는 출발 스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일반 시민을 상대로 보은 드론 영상전·사진전을 개최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 이를 뒷받침해 줄 세계 유수의 17개 드론 제조사들의 후원으로 더 다양한 계층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풍성한 대회가 되길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경인뷰)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8월 12일 백사어린이드론 축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알려왔다 백사면에서는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라는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 이 사업은 지역학습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사업이며 산수유 발효학교와 함께 백사어린이 드론축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여름방학을 맞아 산돌드론스쿨에서 운영된 백사어린이 드론축구교실은 이 날 9명의 초등학생이 수료식을 마쳤으며 이후 선수단에 등록되어 각종 드론 축구 경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선수단에 소속된 어린이들은 지난 10회에 걸친 수업을 거치며 드론 조종 능력 향상과 드론 축구를 위한 기술 연마까지 모두 마쳤다. 아동들이 신나게 게임하듯 즐기며 연마한 드론 운용 기술은 드론축구 선수단에서 뿐만 아니라 이후의 진로탐색이나 다양한 4차 산업에서 필요한 기능이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아동의 학부모는 “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수업이 필요했는데, 마을 안에서 함께 배우고 이후 경기에도 참가해 성취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사어린이 드론축구단은 2022
(경인뷰) 평택시은 지난 7일 이충 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친선교류를 통한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제 2회 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태국· 미얀마·캄보디아 등의 6개국 12개팀 외국인근로자와 나라별 응원단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각국의 선수들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각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열띤 접전 끝에 네팔팀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6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평택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외국인 주민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통·번역,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WRC 핀란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8월 4일(목, 이하 현지 시각)부터 7일(일)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Jyväskylä)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Secto Automotive Rally Finland)’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다.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Ott Tänak),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은 2시간 24분 04초 6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2위와 6.8초 차이의 접전을 벌인 끝에 현대자동차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 대회 시작 2일 차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오트 타낙은 이후 경기 중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시타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kt 위즈가 2년 연속 통합 우승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t 위즈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먼저 2점을 내줬지만, 박경수의 동점 2점 홈런과 배정대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4대 2 역전승을 거뒀다.
▲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 포스터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9월 3일(토)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를 주관해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이하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 대회로, 지역·소속·성별 등 구분 없이 만 12세~18세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참여·선정돼 주관 단체로 대회를 개최하며,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의 격차를 줄이고 쉽게 스쿼시를 즐길 수 있도록 경기 방식을 바꿔 진행한다. 4가지 메인 경기(서브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브 경기, VR 스쿼시 경기, 구속 측정 경기)와 함께 △국가대표 시범 경기 △에어바운스 스쿼시 △민첩성/순발력 테스트까지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예방을 위해 대회 개최 전·후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 마스크 필수 착용 안내 등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한다. 대한스쿼시연맹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 ETCR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 ETCR이 7월 22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2 FIA ETCR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FIA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 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설립된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번 FIA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을 포함해 알파 로메오 줄리아, 쿠프라 e-레이서 등 순수 전기 경주차 소속팀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FIA ETCR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차는 벨로스터 N ETCR을 앞세워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가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FIA ETCR 대회에는 기존 경주차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최고 출력 500kW의 전기모터와 65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경주차들이 출전한다. 한 번의 결승 레이스로 순위를 가리는 기존 투어링카 레이스 방식이 아닌, 총 네 차례의 짧은 레이스와 결승전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경기가
(경인뷰) 제1회 팽성 한·미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23일 평택시 팽성 레포츠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팽성읍 15개 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최원용 평택시부시장, 김근용 경기도의원, 유종복 팽성읍장, 팽성읍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캠프 험프리스 측에서는 미8군 레이우드 대령 등 25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팽성읍 15개 단체협의회와 캠프 험프리스 연합축구단의 친선경기를 통해 팽성읍 주민과 캠프 험프리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팽성읍 15개 단체협의회 신희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 해준 팽성읍민 및 캠프 험프리스 연합축구단에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팽성읍 주민과 미군 간의 우의를 도모하고 팽성읍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티즌FC가 체계적인 축구 인재 육성과 클럽 시스템 정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평택시티즌FC는 대한민국을 빛낼 선수 발굴과 육성을 위한 U-15 유소년팀 창단에 앞서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제철 초·중·고를 거쳐 평택시티즌FC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현재 평택시티즌FC U-12를 담당하고 있는 서정현 감독이 유소년팀 총감독을 맡아 평택의 미래가 될 선수들을 책임질 예정이다. U-15 입단 공개테스트는 8월 말까지 전화접수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가려진 합격자들은 9월 중 소사벌레포츠타운 인조잔디구장에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2022년도 기준, 평택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공개테스트에는 평택시티즌FC 감독 및 구단 스카우터가 직접 나서 기본기 훈련을 진행하며 연습경기 등을 통해 개인의 기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평택시티즌FC U-15에 최종 선발된 선수는 입단비, 회비, 훈련비, 용품비, 대회참가비, 전지훈련비 등 전액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서정현 유소년팀 총감독은 “평택이 고향인 만큼 지역 내 인재 발굴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U-15 창단
(경인뷰) 화성FC가 천여명의 관중 앞에서 천안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화성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K3리그’ 21라운드 천안시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김경민과 샌디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특히 이날 화성은 ‘화성FC와 함께하는 화성시민 축제의 날’로 정해 폭죽, 치어리더 공연, 어린이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들을 맞이했고 공식 관중 1,779명이라는 올 시즌 화성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과 승리를 함께 했다. 화성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이날 경기에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6월의 MVP 김진영이 꼈다. 후방 쓰리백 라인은 구대엽-김경민-카를로스가 책임졌다. 중원에는 김민식과 공용훈이 섰고 측면에는 김성주와 박우정이 자리했다. 정지용과 김승호가 양쪽 측면 공격을 맡았고 최전방에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지난 금요일 등록을 마친 외국인 공격수 샌디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화성이 이날 경기 첫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성주가 왼발로 올린 코너킥을 김경민이 니어포스트 쪽으로 뛰어들며 방향만 바꾸는 센스 있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 일본 모터스포츠 Toyota 86/BRZ CUP에 출전한 왼쪽부터 오카모토 다이치와 콘도 츠바사 선수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TOYOTA GAZOO GR 86/BRZ Cup’ 대회에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이 주최하는 TOYOTA GAZOO GR 86/BRZ Cup 대회는 글로벌 스포츠카인 토요타 86, 스바루 BRZ 차량으로만 진행되는 스프린트 대회다. 넥센타이어는 대회의 전신인 ‘TOYOTA GAZOO Racing 86/BRZ Race’의 프로페셔널 클래스에 2019년부터 출전해 글로벌 유수의 타이어 제조사와 경쟁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NEXEN RACING TEAM’은 2017년 시리즈 챔피언 ‘콘도 츠바사’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며, 기존의 오카모토 다이치 선수와 함께 2대의 레이스 차량에 ‘엔페라 SPORT R’ 타이어를 장착해 대회에 출전한다. 베테랑 드라이버인 콘도 츠바사 선수와 패기 넘치는 오카모토 다이치 선수 2명의 라인업을 구성함으로써 2022시즌에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레이스에 임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이 집약된 ‘엔페라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