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 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광명2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20포,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광명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십시 일반으로 마련된 것이다. 윤재진 광명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용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 주신 광명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와 라면은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 가구에 떡국세트 150개를 전달했다. 이번 떡국세트는 ㈜에이치앤피에서 전달한 기금과 광명전통시장에서 후원한 물품으로 마련했다. ㈜에이치앤피 관계자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마련했다”며 “든든한 떡국 드시고 올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 해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장 상점가 진흥사업 협동조합은 지난 20일 광명전통시장 내 고개쉼터에서 22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13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한 선물세트는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이 작년 크리스마스 축제 기간 중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광명전통시장은 선물세트를 광명전통시장 여성회,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 광명복지관에 나눠 기탁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이항기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준 광명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전통시장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인천보훈지청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우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광명시 자원봉사센터는 광복절 태극기 달기, 현충탑 및 현충원 환경 정리 활동 등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작년에는 국가유공자의 집을 방문해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진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대상자로 선정됐다. 윤지연 광명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저희 센터가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해 주신 국가유공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광명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 국가 유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보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행정제재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가 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1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부과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특히 검사를 안 받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가 오른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앞으로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 확인과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사전 안내 문자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경인뷰) 광명 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22년째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 새마을금고 광명역지점은 지난 19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쌀 300kg과 라면40박스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운동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나가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광명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광명 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사각지대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 김민수 광명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본인의 꿈을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 광명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오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20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비한 부서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각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훈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3부장이 강사로 나서 법 시행 배경과 목적, 책임주체와 적용 범위, 사고예방 대응 방안 등을 교육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대재해 처벌법’은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자치단체장을 포함한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직접 책임을 묻는 등 안전·보건 의무를 강화한 법률이다. 시는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는 27일 전까지 인력을 보강해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안전·보건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2021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교육 부문 금상과 도시브랜드 기반구축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자지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16개 지역 MBC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를 비롯한 27개 자치단체장과 공무원, 국민참여단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2021 자치분권 어워드’는 지방정부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고 전국의 우수 자원을 육성해 지역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를 주제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정책, 지역브랜드, 인적자원 3개 분야의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차 서면심사로 총 29건의 지방 정부 자치분권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전문가와 국민참여단의 2차 영상심사를 거쳐 금·은·동 수상작을 결정했다. 광명시는 ‘주민자치 아리랑’이 인적자원 교육 부문 금상을, ‘광명시, 새로운 이미지로 광명하다’가 지역브랜드 도시브랜드 기반구축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주민자치 아리랑’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에 대해 다함께 고민하고 학습하며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 잘
(경인뷰)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 워크북 ‘상상이와 담담이가 함께하는 내마음 똑똑Ⅱ’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마음 똑똑Ⅱ’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방역’이라는 테마를 담아 제작됐다. 심리정서 워크북은 자기이해, 자신의 감정 알아채기, 정서 표현 및 배려와 소통방식, 부모를 위한 자녀 양육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이 재미와 심리정서 회복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와 스티커 붙이기, 그림그리기, 색칠하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순덕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우울한 마음이 들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힘들어 하는 아동·청소년이나 가정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를 위해 ‘내마음 똑똑Ⅱ’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마음 똑똑Ⅱ’는 관내 학교 및 관계기관, 센터를 방문하는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3일 경기도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의 개선을 건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은 2018년 2월 개정되면서 주거환경,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비중이 줄고 구조안전성 비중이 높아졌다. 구조안전성은 건물 노후화에 따른 붕괴 위험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이 비중이 높으면 사실상 안전진단 통과가 어렵다. 그 결과 30년 이상 된 아파트의 생활불편이 지속되어 노후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경기도에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개선을 건의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철산, 하안동에 노후화, 만성 주차난과 소방시설 등 안전 미비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다”며 “재건축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