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제8회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소방서 대표 ‘동심이’ 팀이 최우상을 수상했다. ▲ 수상자들의 기념사진 7일 오전 용인시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도내 소방서를 대표한 일반인 2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장정지 발생 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짧은 형태의 상황극으로 구성해 경연하는 이번 대회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외부위원 4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했다. 수상결과 최우수상은 광주소방서 대표 ‘동심이’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광명소방서 ‘살려야하죠’ 팀과 수원소방서 ‘일일이 더한 4분의 심장타격 ’팀이 차지했다. 그 외, 대회에 출전한 나머지 18개 팀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심이’ 팀은 동원대 보건운동관리학과 김재영(19·여), 김유환(18·남), 김준용(18·남)으로 구성됐으며, 흥부전을 재치있게 각색해 심폐소생술 상황극으로 연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참가한 모든 팀이 정말 좋은 경연을 보여줘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삼원프라자호텔과 연 3,000만원 상당의 숙박 후원 협약을 재계약했다. 지난 4일(월) 오후, 삼원프라자호텔 비즈니스실에서 열린 FC안양과 삼원프라자호텔 간의 후원 협약식이 FC안양 장철혁 단장,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안양 시내 쇼핑 중심가인 안양 일번가에 위치한 일급 호텔로서,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로 각광받는 호텔이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 3,000만원 상당의 매 홈 경기와 수도권 원정경기 하루 전 숙박을 FC안양에 후원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향후 상호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 수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삼원프라자호텔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FC안양과 3년 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삼원프라자호텔 박현준 대표이사는 “안양은 축구의 도시다. FC안양이 안양의 상징적인 팀으로서 올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다”며 “후원사로서 FC안양이 1부리그에 올라가는 모습을 언제나 기대하고 있다. 미약한 힘이지만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FC안양 장철
11일 웹젠 ‘마스터탱커’ 구글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11일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탱커’를 국내 앱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웹젠은 6일 ‘마스터탱커’의 공식 홈페이지에 11일부터 시작되는 정식서비스 일정을 공지하고, 비공개테스트에서 나온 각종 게임 플레이 기록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선보이는 등 게임정보도 추가로 공개했다. ▲ 마스터탱커 대표 캐릭터 ‘마스터탱커’의 정식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2가지 플랫폼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게임 출시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접수는 출시 전인 3월 10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이에 앞서 ‘마스터탱커’는 2월 24일 마무리된 비공개테스트에서 핵심 콘텐츠의 재미를 인정받았다. 참가자들은 MMORPG의 재미를 강화한 ‘레이드’와 ‘인스턴스 던전’ 등의 콘텐츠에서 다른 게이머들과 협력하며 게임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8가지 직업의 여러 캐릭터를 ‘영웅 캐릭터’와 ‘MT 캐릭터’ 두 버전의 외형 중에서 한 가지로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한 ‘멀티콘셉트 캐릭터’와 미니게임, 필드사냥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금) 오후, (유)에스피와 FC안양의 후원 협약이 (유)에스피 박혜란 대표이사, FC안양 장철혁 단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에스피는 신포우리만두, 신포 다이닝, 신포1971 등의 먹거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50년 전통의 기업이다. (유)에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FC안양 공식 후원사로서의 지위를 갖게 된다.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 박혜란 대표이사는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FC안양과 (유)에스피가 유의미한 가치들을 함께 생산해낼 수 있는 기회의 2019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FC안양의 새로운 후원사가 된 (유)에스피[신포우리만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후원을 결정해주신 것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3월 2일(토)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19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유정식 기자
지난달 25일(금)부터 시작된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판매가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양시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모여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25일(월), 세명개발(주)를 비롯해 총 11개의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한 자리에 모여 2019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응원을 보냈다. 세명개발(주) 유치주 대표이사는 “올해 FC안양에 대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가변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로 안양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상승하는 모습의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FC안양의 다양한 행보와 활동 등을 의미한다. 3가지 방향표시는 각각 시민, 구단, 후원사를 의미하며, 모두가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FC안양은 전년도 시즌권의 구성을 업사이클링 활용하며 전년 대비 제작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했다. 절감된 제작비용은 FC안양의 사회공헌활동과 홈경기 컨텐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에서 꿈꾸는 미래 새로운 시대를 열다! “평창올림픽 평화유산의 마중물 역할을 한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염원을 담아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에 나서고자 합니다.” 평창올림픽 개막을 17일 앞둔 2018년 1월 23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에게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했다. 11개월만인 12월 20일,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출범을 알렸다. 수원시가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 발표부터 창단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은 백서 「수원에서 꿈꾸는 미래 새로운 시대를 열다!」를 발간했다. 백서는 ▲차가운 빙판 위에 뜨거운 땀을 쏟다 ▲평화와 화합의 꽃을 활짝 피우다 ▲우생순을 꿈꾸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오늘 흘린 땀으로 내일의 길을 닦는다 ▲수원에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향하다 등 5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현황,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과정, 창단 과정, 선수단 인터뷰,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나아
수원시정연구원 ‘프로스포츠 구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2013~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 부가가치유발 효과, 1188억 원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가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연고지 프로스포츠 구단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20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는 2847억 9000만 원이었다. ▲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 야구단의 팬사인회 모습 수원시정연구원의 ‘프로스포츠 구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2013~2016년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의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1188억 5000만 원, 취업유발 효과는 3858.6명에 달했다. 분석 결과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경제유발 효과의 합계다. 수원을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은 수원 FC·수원삼성 블루윙즈(축구)·kt wiz(야구)·수원 한국전력 빅스톰(남자 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여자 배구) 등 5개다. 수원시 프로스포츠 산업 생산유발 효과는 스포츠 산업 매출액에 경기도 생산유발계수를 곱한 수치다. 부가가치·취업유발 계수도 같은 방식으로 측정한다.
용인시, 22일 추진단 발족…시민서명 받아 축구협회 제출 예정 용인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용인 유치를 위해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추진단을 발족하고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사통팔달의 편리한 도로망, 지자체 최초의 축구센터 운영 등 장점을 내세워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날 추진단 발대식에서는 추진단장을 맡은 용인시 축구협회 이한규 회장을 비롯한 관내 체육인, 시민단체,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에 유치될 때까지 서명부 작성 등 범시민 운동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105만 용인시민의 의지가 담긴 서명부를 27일 대한축구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별개로 열린 용인시축구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도 백군기 용인시장과 축구협회 관계자들은 축구종합센터의 용인 유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구종합센터가 용인시에 유치된다면 지역의 축구문화 발전은 물론 스포츠 관광 명소로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며 “축구인재 양성에 기여한 바가 큰 용인시에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105만 용인시민이 힘을 더해주시
전 연령이 참여하는 지역특화 스포츠프로그램 운영의 발판 마련 2018 시범운영 성과와 2019년 운영 방향 공유하는 자리 마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2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G-스포츠클럽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G-스포츠클럽’은 온 마을이 학생과 주민의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기반 공공스포츠클럽을 운영하여 학교체육과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는 선순환 시스템이다. 설명회는 경기도교육청이 2018년 시범운영한 G-스포츠클럽의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 운영의 방향을 안내한 뒤, 현안사항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31개 시․군 체육회, 그리고 대외 유관기관과 체육정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G-스포츠클럽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전략을 준비하려는 타 시도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국가주도의 전통적 학생선수 육성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의 특성과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시․군 체육회와 종목단체에서 운영하는 공공 스포츠클럽으로 2018년부터‘G-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부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모드 ‘좀비 새벽의 저주’ 업데이트 바이오하자드 RE:2 등장인물 스킨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 진행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BIOHAZARD RE:2(바이오하자드 RE:2) 컬래버레이션 모드인 ‘좀비 - 새벽의 저주’를 업데이트 했다고 20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관련 이벤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기념 아이템도 선보인다. 좀비 - 새벽의 저주는 스쿼드로 팀을 이뤄 좀비 및 다른 팀과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좀비 모드는 낮과 밤이 적용된다. 밤에는 좀비가 강력해져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다양한 종류의 좀비가 출연하며 좀비를 처치하면 보급 아이템이 제공된다. 처치한 좀비 수에 따라 특별 칭호도 획득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바이오하자드 RE:2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7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해 좀비 모드 미션을 수행하고 ‘바이러스 백신’ 아이템을 모아 바이오하자드 RE:2 캐릭터인 에이다 웡 드레스 세트 기간제 스킨과 특별 이벤트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28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열리는 좀비 모드 스크린샷 이벤트 참가 유저에게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서울, 강원, 충북, 경북 일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113교 303명이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여 초중고 학생과 대학부․일반부까지 포함하여 전국 2,723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빙상(스피트스케이팅, 쇼트트랙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으로 구성된 정식종목을 진행한다. 또, 봅슬레이스켈레톤과 산악은 시범종목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9교 117명, 중학교 41교 101명, 고등학교 23교 85명 등, 총 303명의 학생선수단이 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한다. 17개 시도의 선수단과 임원 3,856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58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선수단은 2018년 우승에 이어 좋은 결과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경기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과 함께 참가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평소 연마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 또, 대회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배우고, 자신의 성장 기회로 삼
쇼트 최민정·박지원,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등 58명 도 대표로 출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경북, 강원, 충북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58명의 선수단을 보낸다. 이들은 경기도대표단에 포함돼 빙상(스피드, 쇼트, 피겨), 스키(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3개 종목, 5개 세부 종목에 출전한다. 빙상 종목에선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석 선수의 경기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99회 대회에서 각각 금메달 2개씩을 딴 스피드스케이팅 김현영, 쇼트트랙 이수연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지난달 새로 영입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스피드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박준형 선수도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9회 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한 성남시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4개 등 모두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심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