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전세계 스트리밍 되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 새로운 우주선 선보여 엔터프라이즈호가 50여년의 세월을 거쳐 돌아왔다. 넷플릭스는 9월 25일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를 전 세계 188개국에 스트리밍한다. 과학과 우주에 대한 동경, 미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 온 <스타트렉>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 시작에는 언제나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가 있다. <스타트렉>의 우주선과 함께 광활한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미국 최초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사실 1966년 첫 방영을 시작한 <스타트렉>에서 먼저 등장했다. NASA에서 우주왕복선을 개발할 당시, 최초의 우주선은 ‘엔터프라이즈’가 되야 한다며 <스타트렉>의 팬들이 NASA와 당시 미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고 백악관 앞에서 시위까지 벌이면서 최초의 우주선의 이름이 <스타트렉>에 등장한 ‘엔터프라이즈호’가 된 것이다. <스타트렉>의 첫 번째 ‘엔터프라이즈호’는 2245년 배경에 제임스 커크 선장이 이끄는 ‘USS 엔터프라이즈 NCC-17
▲ 최고의 전쟁영화로 알려진 '제9중대'의 한 장면 소련 젊은이들의 피와 통곡이 묻힌 아프카니스탄의 고지 누구의 점령도 허락하지 않은 신들의 땅에서의 전투 소련의 아프칸니스탄 침공은 지옥이 열리는 날이 됐다. 신들이 사는 땅 아프칸니스탄은 평균 해발고도가 3000m에 이르고 지형이 험해 인간의 접근을 잘 허락하지 않는 땅이다. 또 석회암지대가 많아 곳곳에 동굴이 많고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잉태된 인류의 기원을 논하는 지역이다. 아프칸니스탄으로부터 남쪽으로 가면 파키스탄과 인도로 이어지며 서남방향에는 아랍계가 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소련과 동쪽방향으로는 유럽을 아우르는 길목에 아프칸니스탄이 우뚝 솟아 있다. 이곳에 정착한 사람들은 대대로 유순한 사람들이다. 아프칸니스탄 사람들이 본격적인 근대적 무장을 하기 시작한 것은 중동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부터다.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이 격화되고 소련의 이란지원이 본격화되자 미국은 이라크를 무장시켰으며 소련과 이란을 잇는 아프칸니스에 무기와 군수지원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지옥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아프칸니스탄 전쟁에 징집됐던 소련의 젊은이들 ▲ 호송대를 사수하는 9중대 소련은 이란까지의 원활한 수송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의원들은 9월 21일(목) 파주 캠프그리브스서 열린 ‘제9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조진웅 등 영화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였고, 의원들은 영화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기원하였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영화제로 2009년 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올드마린보이’로 2014년 관객 480여만 명을 모으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진모영 감독이 내놓은 신작으로 탈북한 잠수부의 삶을 인간애 넘치게 담아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염종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어느덧 9회를 맞이한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작년에도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치는 등 다큐영화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자리잡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영화제에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용수, 윤화섭,
여전한 섹시 몸매 과시 연예계에서 파문을 일으킨 뒤로 잠잠했던 배우 클라라의 노출이 다시 시작됐다. 클라라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노출 시켰다. 클라라는 하와이에서 찍었다는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들의 시선을 자극했다.
▲ 영화 군함도 시사회에서 키엘 회원이 촬영한 배우 송중기 배우 송중기 공식 팬클럽 ‘키엘’이 19일 송중기의 서른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985만919원을 전달했다. 배우 송중기의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기부금 1985만919원은 배우 송중기를 따라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공식 팬클럽 키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배우 송중기 공식 팬클럽 키엘’의 이름으로 조혈모세포이식비로 지원된다. 이식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부를 진행한 팬클럽 키엘은 “배우 송중기가 2011년부터 개인적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저희 작은 정성이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송중기 공식팬클럽 키엘은 2016년 9월 송중기의 서른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첫 기부를 시작했으며 2016 KBS 연기대상 대상 수
▲캐러비안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 지독한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엘리자베스의 남자 고르는 이야기
팝페라 그룹 클라라가 아우디에서 진행하는 ‘Audi Fascination’ 행사에 참여하였다. 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가 각종 시상식 행사, 만찬 행사, VIP 행사, 골프 행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클라라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며 아우디 직원들과 즐거운 교류로 힐링이 되는 공연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팝페라는 오페라와 팝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장르이며 대중화된 오페라 음악으로 각종 공연 및 시상식에 어울리는 장르다. 한스엔터테인먼트는 유독 가을과 잘 어울리는 팝페라 그룹 클라라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공연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배우 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자원봉사를 하고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좌측 윤점식 대한사회복지회장, 우측 소유진 배우 배우 소유진이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아기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했다. 최근 셋째 아기를 가진 소유진은 “아기를 얻은 기쁨을 봉사와 후원으로 나누고 싶었다”며 “친권포기 아기들 중 아픈 아기들이 많다고 하는데,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새로운 가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2013년부터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와 물품 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의 활동을 했으며 매년 금전 후원도 계속해 왔다. 우리나라는 한 해 4592명의 요보호아동이 발생하며 그 중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경우는 약 5%(243명) 정도이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입양의 3.7%에 불과해 영유아기 요보호아동의 의료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2016. 보건복지부).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
서울로 장미광장에 위치, 국내외 팬들 발걸음 이어질 것으로 기대 ▲ 오마이걸 유아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 오마이걸 유아숲 1호’가 서울로 7017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숲은 오마이걸 팬카페 ‘미라클’과 나무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다. 서울로 7017의 나무들은 개인 또는 단체가 반려나무로 입양할 수 있으며 ‘오마이걸 유아숲 1호’는 ‘미라클’이 ‘유아 나무’를 입양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로 7017에는 이 외에도 EXO 수호, EXO 첸, 트와이스 사나, 2PM 이준호, 젝스키스, 소녀시대 등 다양한 스타나무와 200여명 시민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중 ‘유아 나무’는 서울로에서도 접근성이 높은 장미광장 근처에 위치, 국내외 팬들은 물론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숲 조성에 참여한 한 팬은 앞으로 오마이걸이 세계적인 걸그룹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의 중심인 ‘서울로 7017 장미광장’의 나무를 입양했다며 의미 있는 일에 스타와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는 “서울로 7017이라는 도시재생 프로
스릴러의 외피를 두른 심리드라마 연극 (프로듀서 정유란, 연출 변정주)에 탄탄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우종’이 2017년 새로운 조영락으로 합류한다.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수상으로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은 유선동 작가의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은 슬럼프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가 천재적인 제자의 시나리오를 훔친 뒤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으로 10월 13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의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있다. 배우 이우종은 뮤지컬 , , , , 등 다수의 작품 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 출연했던 연극 ‘안녕, 여름’ 이후로는 주로 뮤지컬 작품들을 통해 관객과 만나왔던 이우종은 4연으로 돌아온 연극 ‘도둑맞은 책’ 조영락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이우종은 “도둑맞은 책 그리고 연극 작품으로 관객분들과 새롭게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더 많은 연습과 캐릭터 연구를 통해 그동안의 조영락과는 다른 이우종만의 조영락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현철, 이갑선, 이충주, 이형훈에 이어 이우종까지 합
화성시, 아동권리 홍보대사 및 옴부즈퍼슨 위촉식 개최 같은 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임시회의도 개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추진 중인 화성시가 11일 시청 접견실에서 아동권리 홍보대사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역할하게 될‘옴부즈퍼슨’위촉식을 개최했다. 화성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염정아씨는 아동권리 홍보대사로 겸임 위촉됐으며, 옴부즈퍼슨(Ombudsperson)에는 윤영석 변호사, 윤여창 사회복지전문가, 이유선 전직 사회복지 공무원이 위촉됐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며, 홍보대사는 화성시 아동권리 증진 및 관련 홍보활동을, 옴부즈퍼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언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민·관·학 협력체인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당연직 2명, 위촉직 12명)과 임시회의가 개최됐다. 위원장인 황성태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한 14명으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아동관련 정책 및 사업의 계획 수립 ‧ 시행 ▲아동 홍보 및 교육 ▲아동영향평가 및 모니터링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반에 대해 자문 ‧ 심의하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죽일 권리만 가지고 있는 미군, 우리가 이겨야만 전쟁은 끝날 것이다“ 거장 '리들리 스콧' 소말리아 내전 읽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경험한 나라는 미국이다. 명분 없는 전쟁도 있었으며 명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한 전쟁도 있다. 그중 미국이 개입한 소말리아 내전은 미국으로서는 전혀 참전하고 싶지 않았던 전쟁이다. 부족 간의 내전 그리고 UN이 제공한 식량을 빼앗아 일부러 시민들을 굶주리게 하는 파벌 간의 대립, 그 한 복판에 서있던 미군은 어느 날 강경파 파벌의 한 고위 정치인 두 명을 긴급체포하기 위해 미국이 자랑하는 블랙호크 헬기를 띠운다. 블랙호크60 헬기 대대는 지상으로 진입하고 보병소대는 미군이 자랑하는 험비를 앞세워 소말리아 동부의 모가디슈 한복판으로 들어간다. 소말리아 시민들은 시내로 진입하는 미군의 차량과 헬리콥터 부대를 바라보면서 알 수 없는 적대감을 표출한다. 자신들을 도와주고 식량원조 프로그램을 감시하기 위해 소말리아에 주둔한 미군에게 소말리아 시민들은 미군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왔다고 생각한다. 작전은 평상시와 다름없었다. 미군의 전형적인 기습작전, 델타부대는 적진 속으로 들어가고 델타부대가 목표물을 확보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