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예능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종국을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뛰어난 기술력으로 차별화된 더마 코스메틱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BRTC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에서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김종국을 모델로 발탁하여 BRTC의 온오프라인 광고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국 모델 발탁과 관련해 아미 코스메틱 BRTC는 가수 김종국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더마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로서 BRTC가 추구하는 철학과 김종국의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는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그룹 블루마블 출신의 랩퍼 서바울과 싱어송라이터 제이가 함께 호흡을 맞춘 싱글 ‘니취팔러마’를 18일 발표했다. 다양한 랩과 색깔을 통해 이슈를 모았던 랩퍼 서바울과 중국 아이돌 그룹 TFBOYS 외에 많은 프로듀싱 및 싱글 활동을 하고 있는 제이(Jay)가 6년 만에 다시 뭉친 이번 곡 ‘니취팔러마(Watchout)’는 그동안 자신들이 하고자 했던 음악색을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음악이다. 강하고 트렌디한 사운드와 자극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트랩 힙합곡이다. 특히 둘의 관계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함께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가사가 돋보인다. 랩퍼 서바울은 그간 ‘Realize’, ‘Real Me’, ‘연애 참 가볍다’ 등의 곡을 발표하며 개인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하현곤 팩토리, 리치 등 가수들과 콜라보를 통해 대중들에게 색깔있는 래퍼로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프로듀서 제이는 중국의 아이돌 그룹 ‘TFBOYS’를 프로듀싱 하는 등 중화권 및 아시아 지역에서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함께하는 사랑밭, 굿티비 기독교방송이 공동 기획 후원 프로젝트 ‘러브미션' 약 20년째 케냐 마사이족 아이들을 돌보는 미셔너리 꾸야, 장세균 선교사 함께하는 사랑밭과 굿티비 기독교방송이 공동 기획한 후원 프로젝트 러브미션이 10월 케냐 룸부아 가나안 아카데미의 이야기를 전한다. 가나안 아카데미는 앞서 한 차례 방송되어 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울렸던 케냐 장세균 선교사의 사역지다. 예순을 앞둔 늦은 나이에 선교지로 부름받은 장세균 선교사는 약 20년간 이곳 마사이족 아이들의 영육을 책임지는 든든한 할아버지였다. 그러나 이제는 여든을 바라보고 있는 노년의 나이인 데다 파송 당시 지원을 약속했던 여러 손길들도 끊어진 상황이다.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는 풍토병 증세에 매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지만, 후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수백명의 마사이족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잠시 쉬는 것조차 마음이 편치 않다. 이에 러브미션은 10월 한 달간 장세균 선교사의 사역 스토리와 함께 마사이족 아이들의 결연을 위한 방송을 편성, 송출할 예정이다. 특별한 수입원이 없는 마사이족의 남자 아이들은 일찍부터 가장이 되어 생계를 책임지고, 여자 아이들은 매매혼과 여성 할례 의식에 동원되어 목
거실, 침실, 서재 등 집안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하는 공유 모습 담아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멀리 떠나지 않고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을 즐기는 공유의 일상이 일룸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10일 배우 공유가 일상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담은 ‘공유의 휴일’ 화보를 선보였다. 일룸이 공개한 화보 속 공유는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에서 일룸의 리클라이너 소파에 앉아 잡지를 보거나 상체, 하체의 높이 조절이 가능한 일룸 모션베드에 편안히 기대 태블릿PC를 즐기는 등 집안 다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또한 분위기 있는 서재에서 필기를 하거나 책을 읽고 취미를 즐기는 모습 등 지적인 ‘워너비 남친’의 매력을 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유는 오랜 기간 일룸과 함께해온 만큼 정해진 포즈 없이도 실제 본인의 집과 가구를 사용하듯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베테랑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혼성트리오 하파데이의 보컬, 싱어송라이터 현경석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세상을 울린다. 현경석은 10월 새 음원 ‘그대는 모르오’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현경석과 그의 아내 변영진의 인생스토리는 4년 전 KBS TV 성탄특집 다큐 ‘당신이 선물입니다’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현경석은 90년대 중반 남성 듀오 ‘앤’으로 활동했던 뮤지션으로 호주 명문 시드니대학교에서 사운드디자인을 전공했고 학위 취득 후엔 한국에서 레코딩스튜디오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음악활동을 지속해 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경석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질환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었고 변영진도 크론병, 베체트병, 그리고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흔치 않은 질환으로 투병 중이었다. 최근에도 장을 15cm 이상 절제하는 등 상황은 여전히 녹녹치 않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이들 부부의 사랑은 그야말로 절절하다. 방송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 두 사람의 얘기는 한 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그대는 모르오’라는 노래도 그때 만들어졌다. 현경석은 당시 아내의 수술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라 곡은 만들었지만 차마 부를 용기가 나지 않았다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시네마토크의 상영작 <유리정원>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슬픈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칸, 베를린 등의 국제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문근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2017 BIFF) 개막작으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예매 시작과 동시에 2,000석이 매진될 정도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영화 역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직접 선정했으며, 영화를 감상한 뒤 <유리정원>에 대한 제작 후기, 영화 속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부대행사 및 경품 이벤트를 통해 참가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참가 신청은 흥국생명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아트데이 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17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10월 18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흥국생명은 ‘인생을 예술처럼,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그 배우의 그 팬’, 유아인 갤러리 ‘착한’ 생일선물 유아인 갤러리, 소아암 환아에 8년간 아낌없는 후원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 배우 유아인 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생일모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익명의 팬이 부족한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배우 유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멋진 팬이 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다며 항상 팬
▲ 벽화 나누기 나눔활동에 참여한 주원 서포터즈&아름다운 팬들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배우 주원의 팬모임 <주원서포터즈&아름다운팬들> 30여명이 서대문구 홍은초등학교 뒤편 홍제천 담벼락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들이 다니는 홍제천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단장하기 위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임에도 30명의 봉사자들은 오래되고 칙칙한 길을 다니는 서대문구 주민들을 생각하며 사랑의 벽화 그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날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주원 서포터즈는 그림을 못 그려서 걱정했는데 멋진 벽화가 완성되어 뿌듯하다며 마을 주민들과 홍제천을 걷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은 여러 기업과 후원자, 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인천시 홍보대사 위촉, 인천 출신으로 앞으로 2년동안 활동 최고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10월 14일 인천 시민의날 행사에서 축하 공연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민아(본명: 방민아‧ 24), 민아의 부모‧조부모,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민아는 10월 14일 인천 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릴 인천 시민의날 행사에서 자신의 인기곡 3∼4곡을 선사하는 등 앞으로 2년동안 인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유정복 시장은 “평소 뛰어난 연예계 활동으로 인천의 명예를 높이고 있는 가수 민아가 홍보대사로 우리와 함께해 기쁘다”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 7월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민아는 2013년 첫 정규 앨범 1집 ‘기대’를 발매하며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이후 ‘여자 대통령’, ‘썸씽(Something)’ 등 히트곡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올해 3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넷플릭스로 전세계 스트리밍 되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에서 새로운 우주선 선보여 엔터프라이즈호가 50여년의 세월을 거쳐 돌아왔다. 넷플릭스는 9월 25일 새로운 스타트렉 시리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Star Trek: Discovery)>를 전 세계 188개국에 스트리밍한다. 과학과 우주에 대한 동경, 미래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 온 <스타트렉>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 시작에는 언제나 우주선 ‘엔터프라이즈호’가 있다. <스타트렉>의 우주선과 함께 광활한 우주로 여행을 떠나보자. 미국 최초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사실 1966년 첫 방영을 시작한 <스타트렉>에서 먼저 등장했다. NASA에서 우주왕복선을 개발할 당시, 최초의 우주선은 ‘엔터프라이즈’가 되야 한다며 <스타트렉>의 팬들이 NASA와 당시 미 대통령에게 편지를 쓰고 백악관 앞에서 시위까지 벌이면서 최초의 우주선의 이름이 <스타트렉>에 등장한 ‘엔터프라이즈호’가 된 것이다. <스타트렉>의 첫 번째 ‘엔터프라이즈호’는 2245년 배경에 제임스 커크 선장이 이끄는 ‘USS 엔터프라이즈 NCC-17
▲ 최고의 전쟁영화로 알려진 '제9중대'의 한 장면 소련 젊은이들의 피와 통곡이 묻힌 아프카니스탄의 고지 누구의 점령도 허락하지 않은 신들의 땅에서의 전투 소련의 아프칸니스탄 침공은 지옥이 열리는 날이 됐다. 신들이 사는 땅 아프칸니스탄은 평균 해발고도가 3000m에 이르고 지형이 험해 인간의 접근을 잘 허락하지 않는 땅이다. 또 석회암지대가 많아 곳곳에 동굴이 많고 수많은 신화와 전설이 잉태된 인류의 기원을 논하는 지역이다. 아프칸니스탄으로부터 남쪽으로 가면 파키스탄과 인도로 이어지며 서남방향에는 아랍계가 있다. 그리고 북쪽으로는 소련과 동쪽방향으로는 유럽을 아우르는 길목에 아프칸니스탄이 우뚝 솟아 있다. 이곳에 정착한 사람들은 대대로 유순한 사람들이다. 아프칸니스탄 사람들이 본격적인 근대적 무장을 하기 시작한 것은 중동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부터다. 이란과 이라크의 전쟁이 격화되고 소련의 이란지원이 본격화되자 미국은 이라크를 무장시켰으며 소련과 이란을 잇는 아프칸니스에 무기와 군수지원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지옥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아프칸니스탄 전쟁에 징집됐던 소련의 젊은이들 ▲ 호송대를 사수하는 9중대 소련은 이란까지의 원활한 수송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 염종현(더불어민주당, 부천1)] 의원들은 9월 21일(목) 파주 캠프그리브스서 열린 ‘제9회 DMZ 국제다큐영화제’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조재현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조진웅 등 영화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였고, 의원들은 영화제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가지고,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기원하였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DMZ 국제다큐영화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가 만나는 영화제로 2009년 1회 영화제를 시작한 이래 ‘평화, 소통,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올해 영화제 개막작은 ‘올드마린보이’로 2014년 관객 480여만 명을 모으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진모영 감독이 내놓은 신작으로 탈북한 잠수부의 삶을 인간애 넘치게 담아내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염종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어느덧 9회를 맞이한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작년에도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치는 등 다큐영화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자리잡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영화제에는 염종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용수, 윤화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