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남새마을금고는 지난 25일 광남새마을금고 중앙지점에서 어려운 이웃 및 시장 상인들에게 지역상생 물품을 지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유흥곤 광남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및 각동 동장, 새마을시장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광명4동, 광명5동, 광명6동, 소하1동, 소하2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250가정에 덴탈 마스크 각 2박스씩 총 500박스와 광명새마을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덴탈 마스크 400박스, 앞치마 1,200장을 지역상생 지원 물품으로 전달했다. 유흥곤 광남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은 “요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인 가구 지원 사업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집콕 힐링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정서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60세 이상 홀몸 가구 15명을 대상으로 주1회씩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하고 재배하는 방법과 과정을 공유한다. 박세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이 반려식물과 교감하면서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홀몸가구가 많은 광명2동의 특성을 살려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윤영덕 광명2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홀몸 어르신의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건강하고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광명동굴 내에 제품 홍보 부스를 마련해 스타트업 판로 지원에 나선다. 이번 홍보 부스는 광명도시공사와 창업지원센터가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로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소속 기업 6개 팀이 참가한다. 기존 와인 홍보 부스를 활용해 홍보 부스를 마련했으며 ‘빛’ 과 ‘향’을 담은 와인잔 형상의 무드램프, 원예DIY키트, 토종 농작물로 만든 가공품, 치매예방 학습지, 면역력에 좋은 헴프시드 오일 비건 가죽을 통한 친환경 가방제작등 6개 스타트업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운영 시간은 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5월에서 6월말까지 약 5주간 시범 운영 후 2차 모집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제품을 추가 전시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창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자금, 공간, 멘토 지원 등 청년, 시민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기업 홍보부스가 스타트업의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부스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로안전분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 경기도 도로 모니터링단이 신고한 도로파손 처리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긴 장마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발생한 도로파손을 신속하게 보수해 시민의 통행불편 해소와 차량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명시는 앞서 ‘2020년 경기도 도로정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으며 포상금으로 도로시설물 신속 복구를 위한 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인력 및 장비를 확충해 앞으로도 도로파손으로 인한 시민의 통행불편이 없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광명구름산지구 내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제기한 ‘조합원 모집 신고 반려 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명구름산지구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위원회는 지구 내의 공동주택부지를 이용해 지역주택조합의 설립 인가를 받기 위해 2019년 4월 조합원 모집 신고를 제출했다. 그러나 광명시는 추진위원회가 제시한 주택건설예정지는 도시개발법에 의거 환지계획이 수립되지 않았고 환지예정지가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택건설예정지는 주택법에 의거 ‘이 법이나 관계법령에 따른 건축기준 및 건축제한 등에 따라 해당 주택건설대지에 조합주택을 건설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되고 추진위원회의 ‘법적 토지 관련서류 제출 불가 사유’로 2019년 4월 조합원 모집 신고를 불가 처분했다. 이에 추진위원회는 2019년 7월 광명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2020년 6월, 1심, 2021년 1월, 2심뿐만 아니라 올해 5월 13일 상고심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신고는 행정청의 기속행위가 아닌 강학상 특허로 재량행위에 해당하므로 행정청이 일정한 절차를 통해 그 신고 내용을 심사한 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광명6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자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고순덕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마스크를 후원했다”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 감사하다”며 ”광명6동에 나눔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 2,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준식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치고 힘들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모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해 건강을 잘 챙기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민천기 광명4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스크를 지원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층 40가구를 선정해 1가구에 50매씩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4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층에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광명4동의 복지증진에 앞장서오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4일 충현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을 돕고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충현중학교 2개 동아리를 선정해 4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동아리 활동형태의 이론교육과 다양한 조리실습으로 진행된다. 전통장, 로컬푸드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영양·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와 협의해 실습한 음식은 이웃과 나누고 있다. 이날 충현중학교 ‘지구를 살리는 행복한 불편’ 동아리 27명 학생들은 바른식생활 교육을 마무리 하며 소하2동 마을공유냉장고 ‘소이곳간’에 음식을 기부했다. 바른식생활 교육에 참여한 유다영 학생은 “식생활교육을 통해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스스로 만드는 음식에 재미를 찾게 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가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홍기 광명시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광명시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시민 등의 식생활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바른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개인의 건강한 자립형 식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식생활
(경인뷰)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빈자리를 더 크게 느끼는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당신의 꽃말’ 꾸러미를 전달했다. 평소 우울감으로 광명시자살예방센터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고 있는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전달한 꾸러미에는 어르신 스스로가 ‘꽃과 같은 존재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는 희망메세지와 자살예방센터 직원과 함께 카네이션 머리띠를 쓰고 촬영한 즉석사진, 어르신의 야외활동을 응원하는 의미의 자외선 차단제가 담겨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사람을 만나지 못해 많이 외로웠는데 좋은 추억을 선물받았다”며 “이렇게 찾아와서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활동을 할 수 없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이번 꾸러미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꾸러미 서비스를 제공해 독거 어르신들이 우울감과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6월 18일까지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TV 무료 지원 신청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방송접근을 쉽게 하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TV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된 시·청각 장애인 및 국가보훈처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이다. 단,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TV를 보급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올해 지원되는 시·청각 장애인용 TV는 풀 HDTV 40형 스마트TV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무선이어폰·보청기 활용 가능, 기존 점자 버튼이 적용된 전용 리모콘과 함께 음성인식 리모콘 추가 제공, 방송화면과 자막·수어확대 화면 분리를 동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 기기별 음량다중 출력 기능 등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시 · 청각장애인용 TV보급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인뷰) 광명시가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율을 지난해 최대 50%에서 올해 최대 100%로 대폭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임대인을 대상으로 재산세를 감면하고 있다.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임대료를 인하해준 임대인은 인하기간 및 인하율에 따라 25%에서 최대 100%까지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자는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고해 감면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통장거래명세, 세금계산서 등 임대료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6월 11일까지 광명시청 세원관리과 재산세팀에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착한임대인 243명의 640곳 점포를 대상으로 1억4천만원의 재산세를 감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고통분담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착한임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양보하고 함께 위로하는 사람이 먼저인 광명시를 위해 최대한의 세제지원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2월 24일 정부의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따라 발표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주민협의체는 유형별 주민대책위원회 위원과 광명시, 사업시행자 등 약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며 공공주택사업의 중요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취합해 관계기관과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업 추진일정, 보상절차·방법 등을 설명해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 불안감을 해소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공식적인 의사소통 창구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협의체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월 18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신청서에 대책위원회별 회원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광명시청 도시계획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