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엔케어, 100% 국산 청매실로 만든 ‘하루활력 청매실’ 출시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하루활력’ 론칭 5주년을 기념해 ‘하루활력 청매실’을 출시했다. 천호엔케어의 하루활력은 매일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푸른 보약’으로도 불리는 매실은 시트르산, 비타민A, 탄닌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칼슘 흡수를 돕는 유기산인 시트르산 함량이 매실 100g당 3103㎎으로 복숭아보다 약 20배 높아 시트르산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원료다. 천호엔케어 신제품 하루활력 청매실은 엄선한 100% 국산 청매실을 담은 건강즙이다. 천호엔케어 39년 노하우로 국산 사과 농축액, 비타민C, 알로에베라겔동결건조분말, 유산균배양건조물을 균형 있게 담아 맛과 영양을 더했다. 하루활력 청매실은 뚜껑이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고, 휴대와 보관이 쉽다. 기호에 따라 시원하게 마시거나, 탄산수에 타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하루활력 청매실은 국산 청매실과 국산 사과의 조합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에 천호엔케어는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일상에서 활력을
▲ 레노버 씽크북 14s 요가 3세대 한국레노버(신규식 대표)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북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은 △씽크북 14s 요가 3세대 △씽크북 14 5세대 △씽크북 14 5세대 i △씽크북 15 5세대 △씽크북 15 5세대 i 5종이다. 세련된 투톤 디자인과 비즈니스를 위한 완벽한 성능, 합리적 가격을 갖췄다. 씽크북 14s 요가 3세대는 성능, 업무 생산성, 이동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최대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최대 16GB 메모리, 1TB 스토리지로 강력한 성능과 빠른 작업 속도를 지원한다. 360도 회전 힌지를 탑재해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4가지 폼팩터로 사용 가능하며 무게는 1.5kg에 불과하다. 14인치 16:9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이 86%로 동급 노트북 대비 가장 넓은 화면을 자랑한다. 코닝의 고릴라 터치 글래스 소재로 내구성, 선명도, 터치 민감도가 뛰어나며,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아 장시간 사용에도 시력을 보호해준다. 1080p 카메라는 화상 회의 진행 시에도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상
▲ 현대자동차, 2023 캐스퍼 출시 현대자동차가 ‘2023 캐스퍼’를 27일(목)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The Essential Lite)’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 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판매 가격을 1490만원으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던 외장 색상인 ‘톰보이 카키’의 무광 버전 ‘비자림 카키 매트’를 새롭게 추가해 총 7가지의 외장 색상을 운영한다. 단일 트림이었던 캐스퍼 밴 모델에는 상위 트림인 ‘스마트 초이스’가 새로 추가됐다. 현대차는 스마트 초이스에 △7 에어백 시스템(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 포함) △운전석 시트 암레스트 △운전석 통풍 시
▲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금상을 받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23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금상 및 본상 등 총 27개를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등 6개 부문에서 총 27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달성했다(2022년 총 17개 수상).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와 그랜저, 제네시스 G90 등이 수상하며 디자인 가치를 높이 인정받았다. 아이오닉 6는 참
▲ 사진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T전화 이용자가 기업의 콜센터 번호를 누르면 통화 연결 전에 다양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링크를 바로 제공해주는 ‘비즈니스링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즈니스링크’는 T전화 이용자가 SK브로드밴드·소방청 등 기업의 콜센터 번호를 누르면 콜센터와 음성통화 없이도 원하는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챗봇, 민원신고 페이지, 콜센터 상담 웹페이지, 앱 설치 등부터 온라인 주문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T전화 이용자는 콜센터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전화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T전화 이용자가 119를 누르면 화재·구조·구급·민원을 선택할 수 있는 링크가 동시에 제공된다. 신고자가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 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키패드를 눌러서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휴대폰의 위치가 파악되어 빠른 출동이 가능하다. SKT는 SK브로드밴드, 소방청과 함께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제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늘림으로써 T전화 사용자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기업들은 ‘비즈니스링크
▲ 이윤섭 지음, 박영선 그림, 좋은땅출판사, 44쪽, 1만3000원 좋은땅출판사가 ‘똥 귀신’을 펴냈다. 똥 귀신은 학교에서 똥을 누는 친구를 놀리며 괴롭히는 아이가 벌을 받으며 겪는 에피소드를 적은 창작 동화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화장실은 어떤 공간일까’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말하기 부끄러워하는 똥에 관한 이야기를 똥 귀신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풀고 있다. 책에서 동철이는 친구들이 똥을 누는 것을 놀리고 그만하라는 친구들의 말에도 놀림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자 똥 귀신이 나타나 혼내 주게 되고 동철이는 더 이상 똥을 누는 친구들을 놀리지 않게 된다. 아직 발달 단계에 있는 아이의 경우 자신의 몸이나 내부의 생리적 기능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런 것들이 타인에게 보일 경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서 또래 친구에서 놀림을 당할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아이들에게 밖에서 똥을 누는 행동은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전달하고자 했다. 밖에서 똥을 누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배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을 수 있는 동화책이다. 또 책은 패널시어터 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책 표지에 영상의 QR 코드
▲ 일룸 팝업스토어 ‘소파 튜토리얼’ 최근 업계를 막론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기존 관념을 깨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오프라인 공간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일룸, 퍼시스 등 기업들이 브랜드 또는 제품, 판매 매장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전에 없던 신선한 메시지로 화두를 던지는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였다. 단순한 제품 소유가 아닌 경험과 체험을 통해 만족을 얻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해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끌어들이고,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것이다. ◇ 소파 선택의 새로운 기준… 일룸 팝업스토어 ‘소파 튜토리얼’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소파 튜토리얼(SOFA TUTORIAL)’ 팝업스토어를 열고 기존 관념을 벗어난 다양한 소파 활용법을 제시한다. 특히 일상 속 익숙한 소재를 활용해 특별한 리빙 오브제를 만드는 브랜드 ‘머지(MERGE)’와 협업해 모듈형 소파 ‘밴쿠버’를 활용한 흥미로운 거실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소파 위 ‘나다운’ 편안함을 떠올릴 기회를 제공한다. 감각적인 공간과 두 브랜드의 매력을
▲ 투썸플레이스, 더욱 특별한 2023 케이크 빙수·파르페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와 파르페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투썸의 오리지널 빙수인 우리 팥빙수와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케이크 빙수 2종,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파르페 3종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누적 판매량 약 1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케이크 빙수를 업그레이드해, 올해도 맛뿐만 아니라 인증샷을 유발하는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또 한 번 MZ세대 입맛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메뉴 베리 크럼블 케이크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케이크 속에 상큼한 베리 콤포트를 넣고, 상단에는 아몬드 크럼블 쿠키를 듬뿍 올린 뒤 치즈 케이크를 얹어 투썸의 인기 디저트 ‘떠먹는 딸기 레어 치즈’를 닮은 비주얼을 구현했다. 애플망고 케이크 빙수는 여름 하면 생각나는 과일인 ‘애플망고’를 예년보다 더 풍성하게 얹고 치즈 케이크를 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을 자랑한다. 소복이 쌓인 새하얀 우유 얼음 위로 국내산 팥을 듬뿍 올린 클래식 빙수, 우리 팥빙수도 다시 찾아온다
▲ 아모레퍼시픽과 에프엠프로젝트가 협업해 선보이는 스킨케어 2종(더 토너, 더 크림) 아모레퍼시픽이 에프엠프로젝트(fmPROJECT)와 협업해 스킨케어 2종을 27일 출시한다. 에프엠프로젝트는 아티스트 김종국이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와 협업해 ‘근본주의’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플랫폼형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과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케어 제품 ‘더 토너’와 ‘더 크림’이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 후 피부에 관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을 담았다. 20~34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 후 세안 시 수분 증발량이 평소보다 증가하고 피부 속 수분량이 운동 전보다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즉각적이고 강력한 수분 보충에 효과적인 하이드로이온(HYDROION)을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 2종을 개발했다. 효능 성분의 복합체인 하이드로이온에 함유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성분 ‘그린 이온 워터’와 5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하고 ‘콘민트잎추출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도우며 ‘녹차추출물’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실제로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는 만 25세~39세 남성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토
▲ GS25 하이볼 상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1월 ‘쿠시마사 원모어하이볼’ 2종을 처음 출시한 이후, 3월까지 9종을 운영했다. GS25는 이번 달 28일 버번위스키 하이볼을 추가로 선보인다. GS25는 9종의 하이볼을 포함해 약 30종의 RTD(Ready to drink) 주류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관련 상품(RTD 주류 상품)의 전년 대비 동 기간 매출 증가율이 2월 117%, 3월 220%, 4월(1일~26일) 277%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GS25는 최근 위스키 인기와 더불어 하이볼 제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위스키, 토닉워터, 레몬 등 각자 취향에 맞는 재료를 별도 구매해 레시피에 맞게 제조하는 불편함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S25는 ‘하이볼’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지정해 ‘유니크&멀티’를 상품 전개 전략으로 채택해 운영할 계획이다. 각각 상품만의 독특하고 깊이 있는 맛의 차별성을 가지되, 그 독특함을 구색을 다양하게 전개해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28일에 업계 최초로 ‘버번위스키 하이볼’을
▲ 삼성전자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삼성전자가 직바람 없이도 시원함을 선사하는 무풍 냉방기능을 더한 2023년형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WindowFit)’을 27일 출시한다. 윈도우핏은 실내기·실외기 일체형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라면 설치할 수 있어 방마다 에어컨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올해 신제품에는 삼성 에어컨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무풍 냉방을 처음 적용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스탠드형부터 벽걸이형, 천장형, 창문형까지 전체 라인업을 무풍에어컨으로 완성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은 제품 전면에 약 2만1000개의 미세한 무풍 홀을 적용해 직바람 없이도 냉기를 뿜어줘 더욱 쾌적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 무풍 모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MAX) 냉방모드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74% 절감할 수 있다[1]. 뛰어난 냉방 성능은 한 단계 진화했다. 크기가 더욱 확대된 ‘빅 블레이드’가 제품 가운데에서 기존 35도에서 50도로 넓어진 각도로 회전하며 강력한 바람을 더 멀리, 더 넓고 고르게 보내준다. 약 17% 커진 냉방 팬을 적용하고, 냉방 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3.3㎡ 확대해 방안 구석구석 더욱 빠르게 찬
▲ 예스24가 새롭게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화이트·블랙)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시리즈의 신규 모델 ‘크레마 모티프’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크레마 모티프는 한층 향상된 성능으로 독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이전 모델인 ‘크레마S’에서 업그레이드된 안드로이드 11 버전 운영체제(OS)를 적용했으며, 쿼드코어(Quad core 1.8Ghz) CPU와 3GB 램(RAM) 탑재로 빠른 속도감을 자랑한다. 또한 크레마 모티프는 일상의 모든 곳에서 독서가 함께할 수 있도록 용량과 배터리에 신경 썼다. 단말기 내부 용량은 32GB이며, SD카드 슬롯을 지원해 권당 용량이 큰 수십 편의 시리즈도 저장공간의 부담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고용량 배터리로 긴 시간 동안 끊김 없는 독서가 가능하다. 제품 외형도 보다 정교하고 미니멀해졌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등 2종이며, 특히 올 화이트 컬러가 완성도 있게 구현됐다. 전면의 플랫형 디스플레이는 화면 집중도를 높이도록 설계됐고,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통해 종이책에 가까운 질감을 표현했다. 화면은 백라이트가 없어 장시간 독서에도 눈이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