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8 평창 올림픽 기간 내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대상 특화 마케팅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내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올해 초 해외 현지 박람회 및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평창올림픽 관광과 인천 관광 자원을 홍보해 왔으며, 인천공항도착 외국관광객의 가이드 역할 등 적극적으로 평창올림픽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는 올해 초부터 수도권 5개 시도(인천, 강원, 서울, 경기, 충북) 관광진흥협의회를 통해 공동으로 평창올림픽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주한 외국인 대상 팸투어를 진행했다. 해외 주요여행사들에게 인천과 평창올림픽 관광상품 홍보, 코리아투어 카드 1만장을 제작 배포, 5개 시도 연계한 관광책자를 발간하여 홍보하는 등 평창올림픽과 연계된 관광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평창올림픽 기간 내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인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Discover Incheon, Winter Tourism Campaign’이라는 인천 특화 마케팅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평창올림픽 관광을 위해 방한하는 관광객중 2만명 이상을 인천에 유치
오는 11일 대화동 고양체육관서 열려… 600여 명 참가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1일 대화동 고양체육관에서 ‘2017 고양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 체육대회로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을 확대시키고 약 4만 장애인 인구를 비롯한 104만 고양시민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신장장애인, 비장애인 시민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해 OX퀴즈, 훌라후프, 공 던지기 등 고양시 장애인 생활체육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성 고양시장은 “장애인체육의 꽃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12년 고양시에서 개최된 바 있고 올해 9월 충주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고양시 선수들의 선전으로 경기도 종합 2위에 달성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스포츠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하나의 복지이자 당당한 권리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꾸준히 지원할 것이며 이번 도전이 또 다른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휠체어 농구단, 휠체어 럭
▲ 한·중 크로스페어 대결에 참가하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 이창호 9 단, 창하오 9단, 노영민 주중한국대사(사진 왼쪽부터) 추궈홍 중국대사-이창호 9단, 노영민 한국대사-창하오 9단 크로스페어 11일~12일 이틀 간 동탄여울공원 한국과 중국 대사가 양국 바둑계 전설을 화성시에서 만나 ‘흑백 반상(盤上) 외교’를 펼친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화성시 동탄여울공원 ‘세계바둑스포츠 콤플렉스’건립예정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한·중 페어대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바둑 대축제 첫날인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대결은 한국의 이창호 9단과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화성 현장에서, 창하오 9단과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는 베이징의 대사공관에서 짝을 이뤄 크로스 페어로 진행된다. 특히 경기에 참가하는 추 대사는 아마5단의 바둑 애호가로 바둑이 한·중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 꼽은 바 있어, 이번 경기로 한·중 관계의 해법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역시 바둑 애호가로 알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한·중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
유소년 야구클리닉(12.4.) 성공개최 위해 프로야구선수협회 구단별 대표선수 인천시 방문 프로야구의 별들과 함께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이 오는 12월 4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6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선수들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찾아 다음 달 열리는 유소년 야구클리닉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고 전했다. 인천시와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정규시즌이 끝난 후 12월초에 열리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12월 4일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번이 세 번째 행사이다. 이날 인천시를 찾은 선수들은 유정복 시장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 사진촬영, 성공개최 염원을 담은 핸드 프린팅, 영상 인터뷰 등을 함께 진행하며, 감사의 뜻과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날 선수협 김선웅 사무총장은 “유소년야구클리닉은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사업의 일환이다”면서,“이 뜻깊은 행사에 인천시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117년 야구역사의 대한민국 최초 야구도시 ‘인천’의 위상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5일(일) 문학경기장에서 ‘제15회 인천광역시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장기 축구대회는 5일 일요일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문학보조경기장 외 6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총 48개팀, 1,200여명이 출전해 연령대별(청년부, 청장년부, 장년부, 노장부, 노년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축구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띤 대회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뽐내고 동시에 화합과 친목을 다지길 바라며, 계속해서 축구를 통한 생활체육 활동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호유소년야구캠프’, ‘무지개리틀야구교실’ 등 큰 인기 고양시(시장 최성)가 미래 한국을 짊어질 유소년들의 건강한 몸과 정신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스포츠관련 프로그램이 국내 최고 유소년스포츠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7년째, 아시아 최고 메이저리거였던 박찬호 선수와 함께 여는 ‘고양시 박찬호유소년야구캠프’는 박찬호 선수를 비롯 올스타 급을 연상시키는 프로야구 현역 중심의 멘토 선수 10여 명이 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험담과 체력관리 비결 등을 들려준다. 지난 28일과 29일 NH인재원에서 진행된 ‘2017 고양시박찬호 유소년야구캠프’에는 야구꿈나무 120명이 참가, ‘꿈의 야구캠프’라는 명성을 재확인 했다. 이 캠프는 맞춤형 훈련으로도 유명하다. 타자들을 베팅법, 타격자세를 점검받았고 투수는 공 잡는 방법부터 투구판에 발 딛는 법 등 기본동작부터 레벨에 따라 멘토 선수들의 노하우를 직접 보며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 박찬호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야구선수로서의 자세에 대한 강의 등 하나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꿈나무 학부모 대상 교육도 인기다. 차명주 KBO 육성위원이 부
11월 1일 인천대교 송도방향 차로 09:00~20:00 통제, 우회 당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인천한마음봉송)이 11월 1일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광역시에서 출발한다. 모두들 빛나게 하는 불꽃 (Let Everyone Shine) 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101일 동안 전국 17개 시․도를 돌며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 등을 알리는 성화봉송인 대회 개막 G-100일인 11월 1일 인천에서부터 대장정에 나선다. 세계5대 사장교(斜張橋·Cable-Stayed Bridge)인 인천대교와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인천한마음봉송은 성화봉송의 출발점이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5대 핵심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 중‘경제’를 테마로 한 성화봉송이다. 인천대교를 횡단하는 대규모 성화봉송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01일의 여정을 상징하는 101명의 성화봉송 주자들과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참여한다. 이에 앞서 11월 1일 오전에는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도착을 환영하는 국민환영행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다. 한편,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11월 1일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전주시의회와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김진우, 김정렬, 정준태, 이종근, 유재광, 양진하 의원과 박순영, 양민숙, 김미경 의원 등 여성의원이 참여했다. 전주시의회 역시 김명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로 선수단이 꾸려졌다.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는 지난해 양 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 우호 협력 교류를 통해 서로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공동 관심사에 적극 협력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우정을 다지고 있다. 이날 수원시의회와 전주시의회 선수단은 1시간여의 열띤 경기를 펼쳐 1대1로 비겼고, 승부차기 끝에 수원시의회가 3:2로 이겼다. 수원시의회 김진관 의장은 “지난 5월 수원시와 전주시가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꾸준한 교류로 양 도시 간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더욱 상생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에서 열린 유쾌한 가을운동회, 31개 시․군 생활체육인 어깨동무 화합 다져 ‘화성에서 빛난 화합, 함께하는 경기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화성시 일원에서 열렸던 제28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3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올해는 31개 시․군 4만 5천여 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참여하는 22종목의 스포츠 열전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부대행사들로 선수들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서는 뛰어난 경기결과를 보인 화성시와 이천시가 경기력상을 받았고 성취상에는 화성시와 이천시, 모범상에는 평택시와 연천군이 선정됐다. 입장상은 용인시와 구리시가 1위, 파주시와 이천시가 2위, 김포시와 여주시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체육행사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최초의 시도들과 최고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들이 빛났던 행사였다. 특히 지난 4월 도민체전에 이어 생활체육대축전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화성의 위상을 높이고 화성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축제였다는 평가다. 화성시를 방문한 타 시․군 선수들과 가
강원도에 배정된 추경예산 460억, 10.23기준 집행률 0% 국민체육기금 변경 예산 103억은 아직 계약 입찰도 마무리 못해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100여일을 앞둔 가운데 붐업 등 대내외 홍보를 위해 추경 등으로 확보한 예산 579억원 중 현재까지 집행된 금액은 한 푼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 사진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용 사진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취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국회 등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홍보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8월 21일 국회 상임위 업무보고에서는 “홍보비 600억 정도를 세워서 지금 홍보 계획을 따로 마련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다. 그러나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곽상도 위원(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예산 집행내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련된 예산은 추경예산 460억과 국민체육기금변경 예산 103억, 일반회계 홍보비 16억으로 총 579억 규모이고 현재까지 집행된 내역은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경 홍보예산 460억 중 일부(151억원)를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광고계약을 체결한 상태이지만 아직 집행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5회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28일 개막했다. 28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한국여성스포츠회 최윤희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한국여성스포츠회 소속국가대표 출신 여자 스포츠 스타들도 개막식을 빛냈다. 탁구 선수 출신 양영자 한국여성스포츠회 부회장, 배드민턴 선수 출신 강영신 부회장, 핸드볼 선수 출신 오성옥 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구는 여자배구 공격수 출신 지경희 세화여중 배구감독이 맡았다. 잠재력 있는 여자야구인 발굴과 여자야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진행한 ‘베이스볼 퀸’ 이벤트도 인기였다. 투구 속도, 멀리 던지기, 홈런 레이스 등에 도전한 20여 명의 참가자 가운데 각 부문 우승자에게 미니빔 TV 등을 증정했다. 여자야구대회로는 국내 첫 스폰서 대회인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이며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주말 7일 동안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선수단 규모로 역대 국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에서 28일 개막식 화성시, 화려한 멀티미디어쇼로 에코 스마트 도시 저력 보여줘 경기도 31개 시·군 4만5천여명이 참가하는 ‘제28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대회 2일차인 28일 오후 5시 화성 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으로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음터 화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개막식은 여타의 행사들과 차원이 다른 파격적인 시도들로 선수단과 시민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장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화성시는 동선이 간소화된 입장 방식으로 선수들의 피로감을 줄였으며, 그라운드에 배치된 관람석으로 시민들이 더욱 생생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했다. 폭 60m의 메인무대는 체육행사 역사상 최대 규모로, 홍진영, 박상민, 위키미키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모듬타악, 댄스, 합창 등이 펼쳐져 1만5천여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또한 팬텀싱어 가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합창은 이번 대회 슬로건인 ‘화성에서 빛난 화합, 함께하는 경기도민’을 선명히 드러내며 장관을 연출했다. ■ 에코 스마트 도시를 보여주다! 채인석 화성시장의 홀로그램쇼 이번 개막식에서 단연 화두였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