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 109개 공공체육시설 우레탄 92개소, 인조잔디 17개소 교체 경기도가 올해 말까지 2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2개 시군에 위치한 109개 공공체육시설의 우레탄과 인조잔디를 교체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10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여기에 지방비 120억원을 추가해 올해 안으로 교체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교체대상은 22개 시군 전체 109개 공공체육시설의 우레탄 바닥 92개소와 인조잔디 17개소 등으로 7월 중 해당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고, 이르면 8월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교체하는 우레탄과 인조잔디는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하인 제품으로 KS기준에 부합한다. 도는 안전성이 높아져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은 “신속하게 우레탄과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완료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소년 야구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50개 지역에서 실시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4회 주말 훈련 국내 최고 야구 교육 기관인 한국야구교육원(대표 윤성근)이 유소년 야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백인천 야구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백인천 감독은 국내 유일의 4할 타자로 일본 프로야구 타격왕 출신의 레전드다.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안츠의 감독을 역임했으며 이승엽, 이대호 선수의 스승으로 참가 인원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백인천 야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고 쉽게 야구를 배울 수 있도록 수도권 50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야구인들의 재능 기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4만원이고 참가 시 야구 티와 모자가 무상 지급된다. 특강 기간은 7월 22일(토)부터 8월 20일(일)까지이며 교육 기간 중 총 4회 훈련한다. 훈련은 주말에만 이루어져 학습에 지장이 없으며 7세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가입할 수 있다. 수업은 고학년반, 저학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팀별 정원은 25명이다. 신청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첫 국제대회로 지난 1일부터 7일간에 걸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전을 개최한다.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는 화성드림파크에서 지난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개조 조별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하 경기센터)가 금일 보육기업 (주)파이브스타게임즈가 리얼 배드민턴 VR 게임 ‘High Clear VR’(하이클리어VR)을 스팀에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 ‘High Clear VR’은 실제 배드민턴 경기를 즐기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3D 스포츠 게임이다. 이 게임은 셔틀콕의 실제 물리를 반영하여, 배드민턴에서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경기장의 모습과 다양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통해 실제 배드민턴 경기를 하는 것과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배드민턴을 모르거나 잘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제공한다. ㈜파이브스타게임즈는 출시를 기념해 출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High Clear VR 스팀 페이지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6월9일 화성드림컵 리틀야구대회에서 시구하는 채인석 화성시장 이달 초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를 개장한 화성시가 첫 국제대회로 오는 7월 1일부터 7일간에 걸쳐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의 아시아 지역예선전을 개최한다. 화성시와 세계리틀야구아시아연맹이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대회(Asia-Pacific and Middle East Regional Tournament,)’는 화성드림파크에서 1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개조 조별라운드를 진행해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세계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는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과 대만, 홍콩,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대회는 만 11~12세 선수가 참가하는 U-12에 9개국 300여명이, 만 13세이하 선수가 대상인 U-13에는 7개국 210명의 선수가 올 하반기 미국에서 열리는 ‘2017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본선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이번 APT대회를 계기로 화성드림파크가 세계리틀야구의 메카로 거듭날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이천FC(가칭)와 연고 협약을 맺고 프로축구단 창단에 나선다. 연고 협약식은 오는 28 오후 3시 조병돈 시장과 차종호(사)프로페셔널 풋볼 플래너 대표이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해 사무실과 운동장 등을 임대하고, 이천FC는 탄탄한 재정을 기반으로 일본 및 한국의 기업후원과 광고, 입장 수입 등으로 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 후 차질 없는 준비를 마친 후 오는 9월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아 내년 개막하는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한다는 목표다. 이 같은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내년부터 이천에서는 기존 K3리그 및 WK리그를 비롯해서 K2리그까지 관람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21일 동백JW컨벤션웨딩홀서 선수·가족 등 초청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는 21일 동백JW컨벤션웨딩홀에서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격려 했다. 용인에서는 10개 종목, 20개교 39명의 선수단이 지난 5월27일부터 아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여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시 체육발전위원회는 이날 참가선수 전체에게 격려금 500여만원을 전달하고 용인시 기초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선수들을 격려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 체육회장으로서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준 나익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체육발전위원님들과 선수, 지도자 및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익균 체육발전위원장은 “미래 용인시 체육의 밑거름인 학교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에는 현재 신갈초 테니스부 등 총 26개 초․중․고교 35개 운동부에서 450여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6. 21.(수) 수원종합운동장 내 kt wiz구단 대회의실에서 유태열 kt sports 대표이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의회와 kt sports 간의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과 상생발전을 위한 것으로, 경기도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양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스포츠구단과 지역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기열 의장은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야구명언처럼 정치도 인생도 야구와 같이 언제든지 마지막 반전의 기회가 있다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할 때 찾아오는 것으로 kt wiz와 함께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 후 kt wiz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 유일한 프로야구 구단인 kt wiz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며, kt wiz의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고, “모든 도민들이 야구에 관심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외 6개 기관 합동체육대회 성료, 기관간 협업 증진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처인구 양지면의 용인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인재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과 함께 용인시 산하 7개 기관 합동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봉사하는 파트너로서 협업과 단합을 공고히 하고자 용인도시공사 등이 중심이 되어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외빈을 포함하여 총 400명 가까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정찬민 시장은 개회사에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 이날 명랑운동회는 한마음 파도타기, 손에 손잡고, 미션릴레이 등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단합과 협동을 강조하는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각 소속기관 간의 경계를 허물고 각각 화합, 도전, 미래, 열정 4개 팀으로 나누어 함께 뛰며 소중한 단합의 기회를 가졌다. 또 참가자들은 함께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각 기관별 대표팀이 장기자랑에 참가하여 저마다 숨겨진 기량을 뽐내
6월 시장기 테니스, 농구, 족구 대회 개최, 생활체육동호인 화합의 장 마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인천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인천광역시장기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6월 17일(토) 오전 9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인천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제15회 인천시장기 군·구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군·구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10개 군·구 약 50명씩, 총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6월 6일부터 시작된 ‘제14회 인천광역시장배 농구대회’는 주말을 이용해 11일, 17일, 18일 4일간 강화 고인돌체육관을 비롯한 4개 구장에서 관내 클럽부 소속 및 초·중·고등부 선수 등 약 800여명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개회식은 6월 18일(일) 10:00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다. 마지막주 6월 25일(일)에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마사토 운동장에서 08:00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5회 인천시장기 족구대회’가 열린다. 초청부(수도권 일반부팀), 관내부, 40대부, 50대부, 특별부(60대 혼성팀) 등 총 5개부로 구성하여, 예선 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2016년 대한체육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클럽(AA등급)으로 선정된 오산스포츠클럽이 최우수클럽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스포츠활동과 스포츠재활을 접목하여 다양한 봉사와 차별화된 프로그램개발을 통한 “시민이 건강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신설된 오산대학교 건강재활과와 함께 「건강증진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산스포츠클럽은 기존의 K-스포츠클럽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라 지역명을 딴 오산스포츠클럽이란 공식명칭으로 활동하는 오산을 대표하는 공공스포츠클럽이다. 현재 대한민국 엘리트체육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포츠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가족·세대 간 스포츠교류, 다연령·다계층 회원에게 다종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지도자를 통해 제공하는 “회원 중심의 선진국형 자율적 스포츠클럽”을 목표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클럽은 대학의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전공을 활용할 수 있는 각종 클럽행사나 대회, 오산시 관내 체육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봉사의 장을 제공하고 스포츠 재활관련 연구에 적극협조하게 된다. 또한, 대학은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선수, 회원 등에게 우수한 스포츠 재활을 제공받는다. 향후 오산스포츠클럽과 오산대학교
▲ 넥슨 X TEAM 2002와 한마음복지관 한마음FC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이정주)이 6월 4일 ㈜넥슨(대표 박지원) ‘넥슨 X TEAM 2002’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열었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TEAM 2002’의 김병지 회장과 송종국, 유상철 선수, 피파 온라인 방송 크리에이터 BJ 감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한마음 FC 지적장애인 축구 선수들은 2002 월드컵 축구 전설들에게 드리블, 패스,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맞춤 지도 받았으며 이어 팀을 나누어 전·후반 미니 축구 경기를 하였다. 김병지 선수는 “2002년 월드컵 때 팬들의 응원에 감사했다. 이제는 저희가 돌려드리고 싶다. 한마음FC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빈다”고 말했으며 유상철 선수는 “좋은 기억으로 남는 하루가 돼서 앞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마음FC 한동찬 선수는 “꿈에 그리던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마음복지관은 이번 ‘넥슨 X TEAM 2002’와 같은 행사들이 활성화되어 발달장애인이 여가문화로 즐기던 스포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