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30일 10시에 안성인삼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소비자,청년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토크, 안성 신활력플러스에 묻다"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신활력플러스추진단에서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공감 토크를 개최하기로 한 첫번째 행사로서 약 2시간에 걸쳐서 전문가 특강과 아카데미 교육일정 및 공모방법 안내,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인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이덕형 단장은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작년말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기본계획 조건부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서 사업의 동반자인 농업인, 소비자, 청년, 각 사회단체분들을 모시고 첫 발을 딛게 됐다. 앞으로 안성농업 발전과 지역 활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안성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향후 하드웨어 사업으로 로컬푸드 전문 직매장과 가공센터, 순회수집을 운영하고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안성에 새로운 활력이 될 모든 사업에 대해 액션그룹을 육성해 공모를 통해 사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인뷰) 경기 안성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 지원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인센티브 지원 충전한도는 50만원으로 10%인 최대 5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안성사랑카드는 경기지역화폐 어플 또는 관내 농협중앙회,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카드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하다. 박종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가 31일 개최된 ‘2024년 제1회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관학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상생 네트워크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시상식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EBS한국교육방송공사,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해 전국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안성시는 ‘5개 대학을 품은 도시’라는 도시 특성을 살려 관내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에게 대학의 고등교육자원과 시의 행·재정적 자원으로 구성한 평생학습교육 과정을 제공해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은 물론, 평생학습주체 간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 시민 참여도와 만족도를 충족하는 안성시만의 특화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2024년에도 ‘관·학 협력을 통한 평생학습 상생 네트워크’ 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 정책을 꾸준히 발굴해 평생학습의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30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안성 관내의 기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1개 유관기관, 안성시 및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R&D 지원 등 주요 지원 시책 설명과 더불어 1:1 현장 상담 부스도 운영해 기업 애로사항 및 지원 시책에 대한 맞춤형 설명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하는데 기업가 정신으로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으며 안성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산단 개발에서 기업지원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산업과를 신설했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안성산업진흥원 설립과 기업경영 여건 개선 및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노후산단 고도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안성시 산업생태계 조사·연구를 위해 1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전수 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안성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기업대표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
(경인뷰)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갑진년을 맞이해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협의체 활동방향,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작년에 만족도가 높고 성과가 좋았던 사업은 올해도 꾸진히 진행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2023년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실시하였던‘찾아가는 영양지킴이’사업과, 관내의원과 협력해 진행했던 ‘구구팔팔튼튼이’사업은 올해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노령인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위기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추가로 모집해 복지대상자 발굴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쏟기로 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찾아서 다양한 공적서비스 및 민간서비스를 제공·연계하는데 목적을 두고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1월 15일 ~ 26일 안성시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계 계절학교 ‘이룸스쿨’’을 진행했다. 이번 이룸스쿨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안성맞춤박물관, 청정딸기농원 등 지역네트워크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직업체험과 사회적응훈련, 문화여가활동, 금융교육, 안전교육 등 다채롭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해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의 진로설계와 사회적응을 지원했다. 이룸스쿨에 참여한 청소년의 학부모는 “겨울방학 동안 자녀의 돌봄과 교육에 대한 부담이 매우 컸는데 이룸스쿨 덕분에 한 시름을 놓을 수 있었다”며 “평소 자녀의 진로와 사회적응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이룸스쿨은 다양한 직업들을 재미있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이번 동계 계절학교 이룸스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의 진로설계와 사회적응능력이 향상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생애주기별 겪는 욕구와 문제
(경인뷰)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청천의료재단 안성성모병원으로부터 건강생활증진 프로그램 사업비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사업비 지원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는 치매예방수업 참여 어르신 32명과 안성성모병원 실무진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 건강생활증진사업으로 지정돼 2024년도 건강프로그램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위험군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고연령 증가 추세에 따른 안성시 치매노인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안성성모병원 이주한 병원장은 “매년 병원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을 위한 안성성모병원의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도부터 시행된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의료기관 8개소 포함, 전체 60개소의 사업장이 이 제도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최근 관내 의료기관 8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급여 치과 치료등 의료비용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제도는 금연 시도자가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 후 발급 받은 등록증을 소지한 채, 관내 지정 할인점을 방문하면 10~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병원뿐만 아니라 카페, 음식점, 학원, 시장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들이 참여하고 있어 금연 시도자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여 의료기관과 사업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안성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금연에 도전하고 성공적으로 금연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금연은 건강에 가장 좋은 선택이다”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성시민의 금연의지를 높이고 금연문화
(경인뷰) 설 연휴를 맞아 안성시가 2월 1일까지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명절 선물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주요 점검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식품 등이다. 포장공간비율, 포장 횟수 제한을 초과해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명절 설물세트의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분리배출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한 경우에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 명령을 실시할 예정으로 검사 명령을 받은 제조사는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20일 이내에 성적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기준 위반이 확인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과대포장 및 재포장은 불필요한 비용을 증가시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원 낭비와 쓰레기 발생 등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한다”며 “친환경
(경인뷰) 안성시는 교량 등 교통 시설물 수명을 단축시키고 도로파손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과적차량 운행을 차단하기 위해 안성시 과적 운행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적차량이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10톤 대비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고 5톤 초과 시 승용차 39만대의 통행량과 같은 수준으로 계속되는 과적운행으로 도로 파손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에서는 과적운행을 단절하기 위해 이동단속반을 가동해 과적차량 운행 의심구간 등에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도로법 상 ‘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 초과 운행 차량’으로 과적차량으로 적발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시는2023년에 총 105대의 차량을 계측, 이중 위반차량 5대를 적발해 380여 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과적은 공공시설물의 피해를 주어 정비를 위해 소중한 시민의 세금이 사용 될 뿐만 아니라, 과적차량 자체에도 부속품의 빠른 마모, 구조 변형, 연료 소비의 증가 등이 일어나 모두의 안전과 손실 방지를 위해서 과적기준을 준수해 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인뷰) 안성시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농기계 안전교육 이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으로 2시간 진행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인 안전보험 및 농기계 종합보험 할인 제도 도입에따라 안성시 농업인에 대해 신속한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안성시민 중 농기계 종합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료증을 보험가입 시 제출하면 할인이 되며 2년에 1회만 받으면 된다. 교육 기간은 2월 19일 2월 20일 오후 2시~오후 4시, 2회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추후 확대될 예정으로 접수 방법은 전화접수로 진행하며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제도 도입에 따라 안성시 농업인에 대해 신속한 혜택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다가오는 2024년 설 연휴 사곡동·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 9월부터 안성시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와 금광면 공설공원묘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분묘 일제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분묘 일제조사 연고자 찾기 접수는 사곡동 공설공원묘지 관리사무소에 연고자의 방문 후 분묘별 연고자, 사망자 인적사항 등 작성으로 이루어지며 분묘별 푯말번호를 알고 있는 경우 우편 또는 유선을 통한 접수 및 문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 연휴 전 주말 및 연휴기간에는 금광면 공설공원묘지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접수 가능하도록 현장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향후 일제조사 결과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무연분묘로 관리 후 관련법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무연분묘 처리할 계획이며 분묘 현황자료를 바탕으로 묘적부 정비 및 미래 현대화사업 추진을 대비한 기틀을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연고자 편의를 위해 설 연휴기간 내 사곡동을 비롯한 금광면 공설공원묘지에서도 연고자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