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대상”의 영예를 안아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4천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서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의 세외수입 징수 및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이다. 여주시는 법질서 확립 및 민생 지원을 위한 체납 차량의 일제정리 추진과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징수불가능한 납부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정리보류를 통해 체납액 정리율을 높였고 징수대책보고회, 세외수입 담당자 실무교육 실시 등으로 신규세입 발굴 및 제도개선, 기관장 관심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자치의 소중한 재원이라며 세외수입 신규세원 발굴 및 고의적·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통해 여주시 재정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도자 문화의 생태계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도자세상 도자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도자체험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여주 도자체험장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아 이용객 대상에 맞춘 전문적인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기업 내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 도자 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30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 지역의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도자 문화자원을 활용한 학교 연계 도자교육 프로그램 또한 5월부터 6월에 걸쳐 운영한다. 여주시 도자 체험장의 명칭 ‘여도랑’은 ‘여주 도자기랑 우리는 함께 이어져있다’ 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의 소통을 확산하기 위한 장소이다. 연중 상시 프로그램은 도자 채색과 점토 성형 총2종을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3회, 회당 선착순 10명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완성한 체험 작품은 유약 시
(경인뷰) 여주시 는 여주시 50세 이상 65세 미만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여주시 5060 역량강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어르신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고령층이 많은 여주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로 향후 어르신 건강과 관련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스킬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노인운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chatGPT 활용 코딩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chatGPT 사용법과 생성형 AI를 통한 코드 자동생성 방법을 학습 목표로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교육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강사 양성 및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2024년 4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교육장소는 여주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024년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다. 프로그램 접수 및 자세한 교육과정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4월 16일 9:00부터 금은모래 강변공원에서 시민 걷기 축제 ‘여주 같이 걸어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걷기 축제는 ‘함께 걷는 즐거움, 두발로 행복 여주’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건강 걷기 건강 체험 부스 여주 걷기 좋은 길 공모 결과 비만도 측정 등 15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걷기 축제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온라인 사전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능하고 홈페이지 및 밴드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속에서도 걷기를 꾸준히 실천해 비만율 감소와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유통 식품 안전관리 강화와 노로바이러스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봄철 다소비 식품·농산물과 지하수를 채수해 검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봄철 농산물과 따뜻한 봄 날씨로 음료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탄산음료를 수거했고 집단급식소에서 식품용수로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전한 봄나물 섭취 방법으로는 봄나물로 오인하기 쉬운 동의나물, 여로 등 독초를 개인이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중심 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하고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의심증상 발생 시 조리 참여 금지 ▲세척·소독 등 조리 시 위생관리 등을 준수해야 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시기별에 따라 소비량이 증가 식품을 집중 수거·검사해 안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4년 3월 29일 강천면 부평리 세종천문대 일대에서 여주소방서 등과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산림공원과소속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여주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 고성능 펌프차, 구급차, 감시 드론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강천면 부평리 세종천문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갈비봉까지 연소확대되고 이상 돌풍으로 인근 동골산까지 불티가 비화한 상황을 가정했으며 이에 따라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여주시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똑똑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똑똑클래스’ 프로그램은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과 브랜딩/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여주 내에서도 실질적인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브랜딩이 어려운 이유’ △‘마케팅, 본질에 집중하는 법’ 등 자신의 브랜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강의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4월 창업을 주제로 해 창업 첫 시작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입문용’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이어 여주에서 다소 접하기 어려운 ‘브랜딩 및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게 된 만큼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똑똑클래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와 교류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을 포함한 여주시 대표단은 3월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차오저우시를 방문해 차오저우 리우 셩 시장을 예방하고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후 차오저우의 도자기 산업체, 차오저우 도자기 박물관, 광제교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2019년 경기도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 11월 차오저우시 상무위원의 여주시 방문으로 재개됐다. 여주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제, 무역, 금융, 과학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관광, 보건, 도자기 등 다양한 산업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오저우시는 인구 275만명의 중국 남부 광둥성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예술·생활 자기 제조·수출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1,6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해 연간 2,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에 가입된 ‘미식의 도시’이기도 하다.
(경인뷰)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여주시의 농약을 이용한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농약 판매개선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농약 판매개선사업은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센터에서는 관내 5개의 신규 농약 판매처를 발굴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사랑실천가게에서 선제적인 자살고위험군이 발굴 및 연계 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의 기회가 됐다. 협약을 맺은 업체에서는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실제로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명사랑실천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적혀진 친환경 봉투를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상담 서비스 제공과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 및 생명사랑 인식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9,920만원으로 전기이륜차 62대를 지원하며 상반기 보급물량은 58대다.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으로 규모·유형, 성능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계속해 여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이륜차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원하는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판매사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3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의 경우는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사용 목적인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4월 1일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만성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8명을 선정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첫날은 보건소에서 신체 계측, 기초건강측정, 운동행태, 재활사정 등 사전건강조사가 이뤄졌으며 개인 스마트폰에 ‘오늘의 건강’ 어플을 설치하고 AI·IoT 디바이스를 연결해 건강수치를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첫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한 프로그램 진행기간 동안은 대상자 스스로가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보건소 담당자가 측정된 건강수치를 체크하며 건강관리가 진행된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4월~6월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 등록을 통해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이 지역장애인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시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평생교육을 개강했다. 농업기술 평생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e-마케팅 교육을 준비했다.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챗GPT 총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1회씩 총 21회이다. 유튜브&라이브커머스 과정에서는 영상 촬영·편집방법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스토어 교육에서는 계정 개설 및 상세페이지 제작 등 진행된다. 또한 새롭게 진행하는 챗GPT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및 AI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라인 마케팅은 이제 농업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홍보가 안되는 것은 농사를 짓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다 이번 e-마케팅 교육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고 마스터 해 스마트한 농업경영인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들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