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운동 전후에 바르면 온열 효과를 주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동아제약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 이번 제품은 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MSM, 아미노산 콤플렉스, 마그네슘 설페이트 등 5가지 복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혈행 개선 △즉각적 피부 온도 상승 △종아리 붓기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은 피부 흡수율 97.4%로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며, 자극적인 향은 줄이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방법은 어깨, 허리, 무릎, 손목, 종아리 등 피로감이 느껴지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흡수시키면 된다. 약 10분 후 열감과 자극이 느껴지며, 개인의 반응에 따라 적정량을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 제품은 7월 28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은 건강한 일상에 필요한 5가지 복합 성분을 담은 온열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거나 일상 속에서 뻐근함을 자주 느끼는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과 색다른 유럽 여행을 원하는 수요를 겨냥해, 지중해 대표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지중해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탈리아 제노바 지중해 크루즈는 여러 도시를 이동하며 비행기를 갈아탈 필요 없이, 선상에서 편안하게 머무르며 다양한 유럽 도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행 최적기는 4월부터 10월까지로, 온화한 기후와 쾌청한 날씨 속에 유럽 연안을 따라 펼쳐지는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봄과 초가을은 여름 성수기를 피해 비교적 한적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번 기획전은 이탈리아, 그리스,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는 △동부 지중해 노선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를 여행하는 △서부 지중해 노선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기항지 관광을 통해 지중해의 다채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서부 지중해 MSC 크루즈(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몰타) 10일’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 △마르세유(프랑스) △제노바·치비타베키아·메시나(이탈리아) △발레타(몰타) 등의 기항지를 경유하는 코스로, 서부 지중해 핵심 도시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은 11번가와 협력해 진행하는 ‘11번가 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대출’ 사업의 대상자를 11번가 입점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기타 온라인 플랫폼 입점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 11번가 희망쇼핑 소상공인 상생대출 대상자 모집 이번 사업은 연 소득 6000만원 이하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300만원의 무이자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대출의 상환 기간은 1년이며, 12개월 동안 원금 균등 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회연대은행 공식 홈페이지 사업신청 소상공인 지원메뉴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정해진 기금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금융 방식을 통해 금융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금융기관이다. 이번 금융상품 지원은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 GS25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상반기 우리동네GS 앱 분석 결과, 도시락 사전 예약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하며 ‘계획형 점심족’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물가 시대 ‘계획형 알뜰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며, 도시락을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는 GS25의 사전 예약 서비스가 계획형 고객의 소비 습관을 적중한 것으로 분석된다. GS25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FF(Fresh Food, 도시락·김밥·주먹밥·샌드위치·햄버거 등) 카테고리 사전 예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7% 늘었다. 특히 FF 카테고리 중 ‘도시락’ 매출 비중이 61%를 넘어서며 사전 예약 대표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사전 예약족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락 1위는 ‘정성가득비빔밥’이었다. GS25는 ‘정성가득비빔밥’의 인기 요인으로 △대체 불가능한 채식 위주 구성 △저칼로리 △저렴한 가격을 꼽았다. ‘정성가득비빔밥’은 국산 쌀로 지은 밥에 6가지 나물·돼지고기 고명·계란후라이로 구성되며, 600kcal의 저칼로리 덕에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만족시켰다. 실제 ‘정성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제주산 프리미엄 등급 말차를 활용한 ‘TWOSOME MATCHA(투썸 말차)’를 론칭하고, 음료 3종을 출시했다. 투썸은 이를 ‘말차 신드롬’을 이끌 새로운 데일리 음료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투썸플레이스, ‘말차 신드롬’ 시동… 제주 프리미엄 등급 말차로 완성한 ‘투썸 말차’ 론칭 최근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말차’가 일상 속 건강하고 세련된 선택지로 부상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클린 걸’ 트렌드와 셀럽들이 말차를 즐기는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말차 시장은 약 5조7000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차광 재배 방식으로 재배한 제주산 프리미엄 등급 말차를 베이스로 한 ‘투썸 말차’ 음료 3종을 선보였다. 쓴맛은 줄이고 깊은 풍미를 살린 말차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비주얼과 균형 잡힌 맛, 섬세한 레시피 설계를 통해 취향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로 완성했다. 신제품 3종은 △아이
우리맛 연구 중심 샘표가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요리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제철 요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 샘표,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제철 요리 이벤트 진행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을 요리해요’를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나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는 여름철 요리를 공유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샘표 저당 비빔장 △새미네부엌 양파절임소스 △티아시아 푸팟퐁 커리 △티아시아 발리 나시고랭 소스 △티아시아 요거트 라씨 망고 파우더로 구성된 ‘요리 꾸러미’를 선물한다. 샘표는 이벤트를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솔루션도 함께 소개한다. 오이·참외·토마토 등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한 끼를 제안하고, 손질 팁, 요리 노하우, 보관법까지 자세히 안내해 요리 초보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철 채소로 만드는 이색 반찬 ‘스프링 오이’부터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까지, 새미네부엌과 함께라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여름철 대표 제철 재료인 오이도
국비와 민간부담금, 시 예산 등 총 3억 6600만원 투입… 용인농촌테마파크에 자율주행로봇 5대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서비스로봇 실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 용인시의 여름철 테마파크 전경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억 8300만원과 민간부담금 5100만원을 더해 총 사업비 3억 6600만원을 투입해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대의 자율주행로봇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로봇을 활용한 안내 및 관광 서비스 등을 제공해 이곳을 찾는 시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실증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용인농촌테마파크에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시키는 등 용인농촌테마파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증사업에 용인특례시는 ▲로보티즈 ▲리드앤 ▲에이알247(주) 등 3개 로봇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실증사업 대상지인 용인농촌테마파크는 농촌체험형 관광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관광지의 새로운 서비스 발굴과 로봇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방문
▲ GS샵 사진 제공 GS샵이 지난 7월 1일(화)부터 15일(화)까지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의 상품 판매 현황을 살펴본 결과, 속옷과 선글라스 등이 열대야와 폭염 영향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가 가장 뚜렷한 상품은 속옷이다. GS샵이 7월 1일(화)부터 6일(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 ‘쿨링 언더웨어 특가전’ 주문액은 직전 주(6/24~30) 대비 83% 증가했다. 속옷은 피부에 직접 닿는 대표적인 의류로, 여름철 땀과 열이 많아지면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데 올해 폭염과 열대야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속옷이 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도 속옷을 여러 번 갈아입는 경우가 늘면서 여러 벌을 세트로 판매하는 TV홈쇼핑 속옷도 인기다. 지난 3일(수) 방송한 ‘코데즈컴바인 에어윈드 BB브라팬티’ 세트는 70분간 진행된 방송에서 7500세트가 판매됐다. 1분당 100세트 이상 판매된 것이다. 상품 전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극대화하고, 냉감 기능성 테스트까지 완료한 점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옷이 얇아지면서 강한 보정 기능을 갖춘 속옷 상품도 인기다. 지난 7월 7일(월)과
고용노동부의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운영 중인 모두의연구소(대표 김승일)와 디자인씽킹코리아(센터장 김건희)가 7월 17일 ‘AI 기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조직의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김건희 디자인씽킹코리아 센터장(왼쪽)과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인 비판적 사고력, 상상력, 실행력을 중심으로 한 교육 체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공동 교육 프로그램 및 상품 기획·운영 △교육 홍보 및 정보 교류 △교육 공간 및 네트워크 자원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진다. 협약식은 7월 17일 오후 모두의연구소 강남캠퍼스 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김승일 대표와 김건희 센터장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모두의연구소는 2015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AI·SW 개발자 연구 커뮤니티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에이수스 코리아(오픈플랫폼 비즈니스그룹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는 다양한 게이머의 니즈를 만족시킬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 ‘ROG Strix XG32UCG’, ‘ROG Strix OLED XG27AQDPG’, ‘ROG Strix XG259CS’를 출시했다. ▲ ROG Strix XG27AQDPG, XG32UCG, XG259CS ▲ ROG Strix XG27AQDPG ▲ ROG Strix XG32UCG 미려한 영상 및 이미지 디테일을 보여주는 4K 고해상도와 160Hz 고주사율, FPS를 위한 FHD 320Hz 모드를 오갈 수 있는 듀얼 모드를 탑재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ROG Strix XG32UCG’, QHD 해상도와 500Hz의 초고주사율, OLED 패널을 통해 선명한 비주얼을 구현하는 ‘ROG Strix OLED XG27AQDPG’, FHD 해상도에 180Hz의 주사율, 1ms의 빠른 응답 속도로 e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ROG Strix XG259CS’가 그 주인공이다. ROG Strix XG32UCG는 32인치 사이즈로 넓은 시인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핫키로 간편하게 4K(3840x2160) 160Hz 고해상도 모드와 FHD(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올여름 ‘과일릭(과일+holic)’ 트렌드에 힘입어 자사의 과일 음료·디저트 제품들이 높은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대표 여름 메뉴인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빙수’의 주요 판매 성과를 담은 2025 여름 인포그래픽 ‘숫자로 보는 투썸의 여름’을 공개했다. ▲ 과일릭 열풍 타고 여름 더위 정조준… 투썸플레이스, 수박 주스·망고 빙수 인기 예년보다 빨라진 무더위 속에 청량하고 시원한 과일을 활용한 메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손질과 보관이 번거로운 생과일 대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음료와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시즈널리티를 반영하면서도, 맛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과일 활용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수박 주스’와 ‘애플망고 빙수’는 출시 이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표 여름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수박 주스’는 통수박을 갈아 넣은 생과일주스로, 달콤하고 시원한 맛과 큼직한 수박 큐브의 아삭한 식감으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역시 출시 직후부터
역대급 폭염과 외식비 부담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이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가운데,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맛을 즐길 수 있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 샘표, 복날 맞아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 제안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7654원(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 5월 기준)이며, 이름난 식당의 경우 2만원을 훌쩍 뛰어넘기도 한다. 하지만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활용하면 삼계탕 한 그릇 값으로 2~3인분의 넉넉한 보양식을 집에서도 가성비 있게 차릴 수 있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귀한 능이버섯과 황기, 천궁, 작약, 숙지황, 감초 등 몸에 좋은 한약재와 대추, 생강, 마늘, 양파 등 15가지 재료들을 정성껏 우려낸 제품이다. 육수를 물에 붓고 잘 섞은 다음 손질된 닭을 넣고 함께 끓이기만 하면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식감과 은은한 한방 향이 살아있는 전문점 백숙이 완성된다. 원물이나 티백을 사용할 때처럼 번거롭게 건져서 버릴 필요도 없다. 백숙을 요리하고 남은 풍미 가득한 국물을 활용하면 또 다른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샘표 ‘밸런스죽 통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