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우는 ‘샤오홍슈’ 전격 방문 계정 오픈 한 달 만에 팔로워 10만 돌파 중국 유명 소셜미디어 플랫폼 샤오홍슈(小红书)에 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빅뱅 승리는 5일 샤오홍슈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여 중국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는 전자상거래가 결합된, 해외 각국의 상품과 일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1억6천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파른 상승세로 올 상반기 중국내 SNS 분야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했다. 승리의 이번 샤오홍슈 방문은 한국의 스타트업인 페르소나미디어(이하 페르소나)를 통해 주선되었다. 페르소나는 샤오홍슈로 부터 한국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계정 오픈 및 운영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올 10월 승리는 본인의 샤오홍슈 계정(BIGBANG胜利Seungri)을 오픈했다. 그는 첫 오프닝 동영상부터 모든 멘트를 서툰 중국어로 소화해내며 팬들의 환호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승리는 지속적인 포스팅으로 샤오홍슈 고구마들(샤오홍슈 플랫폼 사용자들의 애칭)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사용자들은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툴뮤직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임거건의 두 번째 디지털 앨범 ‘잔향(殘香)’을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임거건은 작년 첫 번째 디지털 앨범 ‘졸업’으로 세상에 자신의 음악과 이름을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임거건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난 후의 첫 발자국을 내딛는 시작을 알리는 앨범 ‘잔향(殘香)’은 총 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히 이번 앨범은 임거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재킷 사진 또한 그가 직접 그린 자신의 모습으로 장식한다. ‘잔향(殘香)’은 오랜 시간 동안 은은하게 퍼지는 잔향같은 잔잔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뜻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제목 또한 ‘잔향(殘香)’이다. 두 번째 곡 ‘Moonlight Blues’는 평소 좋아하는 달빛에서 얻은 영감과 한 치 앞을 모르는 자신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함을 담았으며 마지막 곡 ‘The Brightest Moment’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인거건은 “첫 앨범을 발매하고 1년이 지나면서 음악적으로, 인격적으로 점점 더 성숙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저의 음악이 잔향처럼 여러분들에게 잔잔하게,
장기하와 얼굴들 10년 간의 활동 마무리… 클룩, 마지막 전시회 단독 진행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다. 클룩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연남동 ‘연남장’에서 보름간 열리는 전시회의 티켓을 국내외 고객들에게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전시회는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도시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 및 문화산업 컴퍼니빌더 Impart(임파트)가 함께 참여한다.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12월 1일 개최되는 오프닝 콘서트는 페이지 오픈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됐다. 2008년 싱글앨범 ‘싸구려 커피’로 데뷔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독특한 콘셉트의 음악과 재치 있는 가사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별 일 없이 산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우리 지금 만나’, ‘풍문으로 들었소’ 등을 연달아 히트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았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한국 대중음악의 오래된 미래’라는 수식어와 함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음반상 등 대중음악상 부문 최다 수상(7회)을 기록하기도 했다. 10월 18일, 5집 발매를 앞두고 활동 종료 소식을 알린 장기하와 얼굴
장르스토리 IP브랜드 캐비넷(㈜올댓스토리)은 드라마제작사 ‘라이너스픽쳐스’와 의 드라마화 제작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 네이버 웹소설에서 로맨스분야 내 큰 인기를 얻었던 웹소설로, 드라마 등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업 중인 고명주(명주 Go) 작가의 작품이다. 깡시골에서 상경한 처녀 백설기가 꽃미남 보스들이 즐비한 청년상가의 모든 가게에서 초인적 알바를 하며 사업과 사랑을 배워 보스들의 보스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렸다. 의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한 드라마제작사 ‘라이너스픽쳐스’는 SBS드라마 의 제작사다. 캐비넷은 ‘연남동 F4’라고 할만한 꽃미남 보스들의 매력과 그들 사이에서 사랑하고 성장하는 백설기의 매력이 드라마화를 결정한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캐비넷의 조민욱 팀장은 “젊은 주인공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배우 캐스팅이 특히 기대된다”며 “ 드라마화를 필두로 하여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웹툰 등으로 확장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비넷은 스토리 전문 기업 ‘올댓스토리’의 장르스토리 IP브랜드다. 시나리오, 소설, 웹소설 등 원작 스토리들을 다양한 형태로 출간하고 영상화 등 판권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도끼 비 마이크로닷 휘인까지 빚투 이어져 최근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는 단연 연예인 ‘빚투’다. 어제 에스트리의 실시간검색어 최상위를 차지한 도끼(1946분)를 비롯해 비(1327분) 7위 휘인(384분) 15위로 20위권에 빚투 관련 연예인이 3명이나 올랐다. 이미 부모의 채무 관련 내용으로 지난 주 내내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올랐던 마이크로닷이 빚투의 시작을 알렸다. 래퍼 도끼는 모친의 채무 논란이 일자 하루만에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 해 논란을 종결시켰다. 에스트리가 보유하고 있는 실검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끼가 실검 상위에 랭크된 경우는 2015년 MBC ‘나혼자 산다’ 2016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였다. 어제의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지 않았지만 마이크로닷에 이어 연예인 ‘빚투’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겸 배우인 비의 경우는 비의 부모가 1988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 용문시장에서 함께 떡장사를 할 때 약 1천7백원 어치의 쌀을 빌려 가서 갚지 않았다는 내용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마마무의 휘인도 부친으로 인해 수년째 고통을 받고 있다고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고 있는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4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성난 황소>는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사회 드라마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국가부도의 날>이 예매율 35.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31.3%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통쾌한 액션 영화 <성난황소>는 예매율 8.9%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완벽한 타인>은 예매율 6.6%로 4위를 차지했고, 테런 에저튼 주연의 액션 어드벤처 <후드>는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판타지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예매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는 예매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주연의 통쾌한 액션 영화 는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은 예매율 5.7%로 4위를 차지했고,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가족 드라마 은 예매율 3%로 5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는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이선호 기자
해피빈 펀딩 공식 굿즈부터 손은경 작가 일러스트, 이은선 영화 전문 기자 그림 리뷰까지 국경없는의사회가 개최하는 2번째 ‘국경없는영화제 2018(Films Without Borders 2018)’ 23일(금)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공식 굿즈와 콜라보로 탄생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손은경 작가의 일러스트 국경없는영화제는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딩 펀딩과 함께 티켓 예매 관객들이 영화제 공식 굿즈인 손수건, 파우치, 에코백, 2019년 달력을 선택 후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특별한 일러스트 콜라보 작업도 눈길을 끈다. 의 컬래버 작업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손은경 일러스트레이터는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디자인에 담아냈다. “환자가 있는 곳에 국경없는의사회가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이 세상을 치료합니다”, “Medicines shouldn’t be a Luxury” 등의 메시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분쟁, 재난, 질병 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이은선 영화 전문 기자는 올해 상영작 중 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특별한 그림 리뷰를 선보였다. 이 기자는 에 ‘그
피아니스트 김효진의 리사이틀 ‘Piano Sketch’가 12월 4일(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김효진은 숙명여대를 전체 학기 장학생으로 수석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우등 졸업한 뒤 도러하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선화예중 재학 시 3년 내내 실기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한 그는 일찍이 전국학생음악콩쿨 대상, 한국악기콩쿨 대상, 하이든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연주자로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Alexander Sandler, Eduard Bazanov, Oliver kern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견고히 하였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EBS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협연을 비롯하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음악원 동계마스터클래스 참가연주, 따띠아나 페트로브나 클라브첸코(前 차이콥스키국제콩쿨 심사위원장) 교수 제자음악회, 김승희 교수 제자 음악회, 영산양재홀 화요초청연주회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그밖에 영산아트홀에서의 독주회, 기아대책자선연주회, 모차르트홀 김효진·최진이 피아노 듀오 연주회, 경기문화의전당 대강당 한여름밤의 왈츠 피아노 듀오 연주회, 예술의전당
몽쉘에 이어 가나초콜릿까지, 아이유 통해 10~20대 여성층 감성 자극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유는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가수 겸 탤런트다. 아이유는 2018년 초 몽쉘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아이유가 초콜릿의 주 고객인 10~20대 여성층에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델 계약을 제의했고 아이유 역시 실제로 가나초콜릿의 마니아이기 때문에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가나초콜릿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아이유가 ‘내가 사랑하는 가나’라는 카피처럼 일상 속에서 가나초콜릿을 즐겨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광고는 이달 중 TV 매체 및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유의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기획상품을 출시하고, 가나초콜릿과 아이유를 내세운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아이유 등신대를 활용한 별도의 매대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
심현섭·박준형·박성호·정종철 등 개그 1세대 총 출동 RNX TV 심현섭이 10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펼쳐진 ‘리턴즈 개그콘서트’에서 동료 개그맨들과 추억의 공연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창기 ‘개그콘서트’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던 반가운 얼굴들이 RNX TV를 통해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무대 뒤편은 공연 준비로 분주했지만 개그맨들은 각자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느새 결혼해서 세 딸의 아빠가 된 오지헌과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박성호, 성대모사와 비트박스의 달인 옥동자 정종철, 느끼하지만 담백한 남자 이승환은 심현섭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RNX TV 사장으로 취임한 심현섭을 응원, 두터운 동료애를 과시했다. 또한 한쪽에서는 심현섭의 맹구 가발을 손보고 있는 코디네이터들의 모습도 카메라에 잡혀 공연 준비의 분주한 손길을 그대로 느끼게 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개그맨 김대범, 갈갈이 패밀리 박준형, 생활사투리와 마빡이로 사랑받았던 박시덕, 홍일점인 개그우먼 권진영과 김다래가 함께 뭉쳐 다채로운 개그를 선사하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심현섭은 “박준형 사단
현빈, 장동건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드라마 은 누적 관객 37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주연의 과 음악 드라마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32.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음악드라마 는 예매율 20.3%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은 예매율 16.6%로 3위에 올랐다.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는 예매율 6.1%로 4위를 차지했고 공포 영화 은 예매율 4.1%로 5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드라마 은 예매율 3.4%로 6위를 기록했다. 이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