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글로벌 미용성형필러 ‘이브아르(YVOIRE)’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이브아르 광고 모델에 배우 한채영을 선정하고 ‘Merci, YVOIRE(메르시 이브아르; 뜻:고마워요 이브아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배우 한채영이 글로벌 프리미엄 필러 ‘이브아르’의 컨셉트와 맞아 광고 모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이브아르’ 출시 후 광고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브아르’의 ‘글로벌 필러’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과 교감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작으로 LG화학은 29일 서울시 강남구의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이브아르 블로거 데이’를 개최한다. 배우 한채영과 뷰티 파워블로거 및 일반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뷰티 토크쇼’를 통해 한채영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LG화학은 12월 1일부터 신규 TVCF를 온에어하고,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이브아르는 2011년 LG화학 생명과학연구소의 독자적인 기술인 HICE(High Concentration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이 배우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를 12월호에서 공개 창간 30주년을 맞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가득한집’이 배우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를 12월호에서 공개했다. 자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일본 아오모리에서 이들 모습은 사진작가 조세현이 담아 의미를 더했다. 김지호와 김호진은 ‘행복이가득한집’과 함께한 가족 화보를 통해 17년차 부부로서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딸과 함께 세 가족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즐거운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었다. 김지호는 “여행을 다니는 동안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일상에서는 할 수 없는 다른 주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그러면서 결속력이 높아진다는 게 여행이 주는 선물인 것 같다”고 밝혔다. 배우 김지호, 김호진 가족의 화보와 인터뷰는 ‘행복이가득한집’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경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샘표는 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가 배우 다니엘 헤니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폰타나는 요리와 홈 파티를 좋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춘 다니엘 헤니는 폰타나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 방송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다니엘 헤니의 일정을 고려해 폰타나 광고 촬영은 LA 현지, 그의 집에서 멀지 않은 110년 된 유럽식 대저택에서 진행됐다.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기억하다’를 메인 콘셉트로 다니엘 헤니가 실제 이탈리아에서 살던 시절의 경험을 녹여 제작됐다. 광고는 영화감독이자 CF 감독인 백영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백 감독과 다니엘 헤니는 여러 광고를 함께 작업하며 CF감독과 모델로 10여년간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촬영 현장에서 영어로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특유의 호흡으로 좋은 결과물을 선보여
학교라는 울타리 밖의 아이들을 대하는 우리들의 시선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더 따뜻하게 영화 범죄소년은 학교밖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아이들은 늘 보호받고 있다. 조금 힘들어도 학교에 가면 교과서에 급식 그리고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준비물까지 학교에서 무상으로 공급해주고 있다. 모든 것을 만족할 수는 없어도 학교라는 울타리가 만들어주는 보호 장치는 청소년들의 삶의 기본권을 유지하는 기관이다. 그리고 부모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지지해 주는 또 다른 보호 장치다. 그러나 부모가 없는 아이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언제든지 삐져나올 수 있다. 경찰서 안에서, 혹은 법원에서 부모가 없는 아이들의 운명은 제3자의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영화 범죄소년은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던 어느 소년의 이야기다. 죽음이 코앞에 놓인 할아버지의 병수발을 하던 장지구(서영주)는 친구들과 어울려 빈집털이를 하다 경찰에 잡혀간다. 함께 범죄를 저질렀던 친구들은 모두 부모가 출석해서 재범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겠다는 서명을 하고 풀려나지만 장지구는 올 사람이 없다. 이미 보호관찰대상이었던 장지구는 한번만 용서를 해달라고 한다. 자신이 없으면 돌아가실
1989년 초연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무대에 오르는 연극 <늘근도둑이야기>가 12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찾아온다.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본 작품은 소극장 특유의 장점을 한껏 살린 작품으로, 현시대를 유쾌하게 풍자하고 배우들의 입담과 열연으로 연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대표 시사코믹 연극이다.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늘근 도둑’과 ‘덜늘근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려다 실패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작품 속 ‘두 늙은 도둑’이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돌직구는 이 시대의 사회적 문제를 해학적으로 꼬집으며 익살스런 웃음은 물론,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재공연이 올려질 때마다 대한민국 신스틸러들의 빼어난 연기력과 거침없는 애드리브는 남녀노소 관람 열풍의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연극에서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동 중인 배우 박철민이 출동하여 관객들에게 포복절도할만한 웃음을 선사하며, 그 동안 호흡을 맞춰온
DC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주 연속 2위를 차지한 엔터테이닝 호러무비 ‘해피 데스데이’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현빈, 유지태 주연의 ‘꾼’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꾼’이 예매율 55.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는 예매율 13.6%로 2위를 차지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6.6%로 지난 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5%로 4위를 차지했고 62,450편의 유화로 완성 된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는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11월 23일~11월 29일) 1. 꾼 2. 저스티스 리그 3. 해피 데스데이 4 토르: 라그나로크 5. 러빙 빈센트 6. 범죄도시 7. 키드냅 8. 7호
신인 가수 황재완이 첫 싱글 ‘보고싶다’를 음원 공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22일 오전 소속사 매직프레쉬컴퍼니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황재완의 첫 싱글 앨범 ‘보고싶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재완 이번 음원 공개로 가요계에 데뷔하게 된다. 현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신인 가수로 폭넓은 음악적 색깔과 감성을 가지고 있어 가요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 곡 ‘보고싶다’는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이루면서 헤어지길 반복한다. 하지만 그 중에 단 한사람 기억에 남는 연인이 존재한다. 그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을 바탕으로 담담하게 표현했다. 특히 22일 공개한 티저는 황재완의 개성넘치는 음색과 함께 가녀린 여성이 갈대 받을 지나는 모습을 통해 보고싶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소속사 매직프레쉬컴퍼니는 데뷔 싱글임에도 앨범 준비 과정에 있어서 녹음과 촬영 등을 능숙하게 소화해 냈다며 음악에 대해서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황재완의 첫 싱글 앨범 ‘보고싶다’는 23일 낮 12시에 발매되며, 발매와 함께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투
▲ 배우 고준희(사진은 방송 캡처) 어색, 어색..... 그래도 좋아 SBS의 일요일 저녁 간판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탤런트 고준희씨가 등장해 토니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19일 미우새는 가수 토니와 절친 붐이 고준희씨의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 ‘고준희를 위한 일일 밥차’를 운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고개숙인 토니 (사진은 방송 캡처) ▲ 오직 고준희만을 위한 사랑의 밥차 토니는 말끔하게 차려입은 고준희씨가 등장하자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어색한 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미우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고준희 효과를 톡톡하게 봤다는 후문이다.
11월의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수능 시험도 코 앞이다. 노력의 결실을 기대하며 추수를 하는 마음으로 정리의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능 시험 후 3일간 광명시는 무료 시네마 천국이다. 온 가족이 모처럼 함께 모여 광명시로 영화와 미디어 페스티벌 나들이를 떠나보자. 수능 다음 날인 17일 큰빛영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에 제 5회 전국 청소년 미디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제적 규모의 경연식 화려한 영화제 구경도 좋지만 가까운 이웃 지역에서 소박하게 진행하는 영화제는 특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좋은 영화들과 다양한 미디어 체험 등의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과 가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마음껏 힐링해 보자. 광명큰빛영화제는 온 가족이 영화를 함께 보고, 즐기고, 참여하면서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지향한다. 경연과 마켓 운영 및 유료로 진행되는 국내외 큰 규모의 유수 영화제와는 달리, 광명시의 ‘문화민주화’선언에 발맞추어 모든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의 작은 영화 상영 축제이다. 특히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영화제는 특별한 기금 지원없
전 세계 구호 활동 다룬 다큐 영화제 12월 1~3일 아트하우스 모모 개최 환자를 찾아 국경을 넘는 의사들의 긴박한 증언을 담은 다큐 영화제, 국경없는영화제 2017이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3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ECC)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이다. 총 4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염병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한 단체의 활동상을 가까이서 보여주고 구호 활동가들과 환자들의 증언을 담아 영화로 풀어냈다. 상영되는 4편의 영화는 긴급 구호 활동, 에볼라 치료, 의약품 투쟁 등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화면에 고스란히 담았다. 12월 1일 개막식에서 상영될 개막작 <리빙 인 이머전시>는 8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베스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라이베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응급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 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플릭션>은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병 당시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을 조명했다. <위험한 곳으로 더 가까이>는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등 위험 지대에서 벌어지는 일들
12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려 전 세계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블랙 다이아몬드’ 르네 파페(René pape)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르네 파페는 12월 10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WCN 주최, 하나은행·아르떼TV·Incoco 후원,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열릴 콘서트에서 한국 팬들에게 강렬한 음색 속 진중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르네파페는 일찍이 음악감독 대니얼 바렌보임의 지지를 받으며 1988년부터 독일 베를린 국립 오페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매 시즌 무대,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 파리 국립 오페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수 많은 작품과 리사이틀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파페는 1994년 바이로이트에서 <라인의 황금> 파솔트 역으로 오페라계에 데뷔했다. 그 후 <파우스트>의 메피스토펠레, <파르지팔>의 구르네만츠, <카르멘>의 에스카미요 등 여러 역할을 더 없이 깊이 소화하며 세계 5인의 성악가에 이름을 올렸다. 메트로폴리탄, 빈 슈타츠 오퍼, 베를린 슈타츠 오퍼, 잘츠부르크 페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이 25일 오전 교내 행정관에서 가수 윤도현을 공연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2018학년도 1학기부터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공연예술전공 연구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뮤지션 중 한명으로 록 밴드 YB의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 방송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윤 교수는 공연예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력과 관련 교육 종사자들 그리고 학부 졸업생들을 위해 공연예술과 관련한 이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4월 공연예술관련 종사자와 교육 담당자들, 학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의 역사와 이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공연예술학 전공’을 신설하고 광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학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원 2018학년도 1학기 신입생 원서접수는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예술디자인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