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1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 ‘프린세스 프링’의 관람 포인트 5가지 KBS 애니메이션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 대모험’이 1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생일왕국의 대모험’은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과 그 친구들이 어린이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모험을 다룬다. 제작사 문화아이콘은 초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되는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작품에 대한 다섯가지 관람 포인트를 설명했다. 뮤지컬의 묘미라고 불리는 커튼콜이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이다.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 플룻 등 각양각색의 악기들을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직접 라이브 연주를 하여 더욱 더 생동감 넘치고 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객들이 공연 장면 중 유일하게 촬영이 가능한 장면으로 10명의 출연진이 선보이는 라이브 연주를 기대해도 좋다. 또한 뮤지컬‘프린세스 프링’은 뛰어난 역량의 어린이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하여 아역 배우들의 열연이 또 하나의 관람포인트이다. 극 중 자신의 귀여움을 무기로 삼을 줄 아는 예쁘고 깜찍한 꼬마 아가씨 ‘핑’역에는 2017 스페이스어드벤처
지역 특색 반영한 다큐영화 정기상영회도 기대 다큐멘터리 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진행하는 ‘2018년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상영회’가 지역주민의 참여로 활기를 얻고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상영회는 2016년 고양시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하반기부터 고양, 파주 등 6곳으로 확대됐다. 고양시는 메가박스 백석점, 파주시는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점, 부천시는 판타스틱큐브, 군포시는 롯데시네마 산본 피트인점, 의정부시는 롯데시네마 의정부민락점, 남양주시는 롯데시네마 진접점이 고정 상영관이며, 시별로 매월 1회씩 상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별로 월 1회 개최되며 부천 상영회만 5월부터 진행한다. ▲ 고양정기상영회 모습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0일 고양과 파주에서 열린 올 첫 정기상영회가 예매 시작 반나절 만에 전석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상영작은 ‘B급 며느리(선호빈)’였다. (사)DMZ국제다큐영화제는 이런 성과의 원인으로 지역사회의 참여를 꼽고 있다. 영화제측은 올해부터 지역주민이 주인 되는 정기상영회를 만들겠다는 목표아래 3월 15일 고양환경운동연
문화예술 및 복지 분야 도정 행사에 활동 예정 ‘팝페라 퀸 이사벨’이 경기도의 문화예술 및 복지분야 홍보활동에 나선다. 경기도는 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사벨(퓨리팬이엔티 소속)을 경기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사벨은 드라마 '구가의 서' OST음반 'MY EDEN'으로 모든 클래식차트를 석권한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의 정통 팝페라 가수다. 또한 이사벨은 그동안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로 유명하다. 이사벨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에서 응원 공연을 했으며, 오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페럴림픽에도 초청가수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사벨은 또 자선냄비 거리공연을 10년 째 이어가고 있으며, MBC나눔 홍보대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우리말수호천사를 맡는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는 이사벨을 통해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도정 홍보에서 도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복지정책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 공연문화를 향유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경 기자
작년에 이어 GH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가 2018년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재위촉에 따라 비아이지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서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활동에 함께해 특별 공연 및 재능 기부를 펼친다. 비아이지는 지난 한 해 동안 무려 20회 이상 전국을 순회하며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행사에 참여해 단원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펼쳤다.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사과나무’의 홍보대사를 겸하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의 한 보육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비아이지의 리더인 제이훈은 “올해에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올해에도 홍보대사 활동과 비아이지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즈 인 그루브(Boys In Groove)’의 약자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아이지는 2014년 싱글 ‘안녕하세요’로 데뷔해 작년에 ‘1.2.3’와 ‘HELLO HELL
청주 육거리시장 건어물가게 효녀 아줌마 최미옥의 평생 꿈 ‘가수’ 스페이스뮤직은 27일 멜론을 비롯한 전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에 최미옥의 데뷔 싱글앨범 ‘그리운 어머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주 육거리시장 효녀 세 자매 중 둘째 최미옥 아줌마가 중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평생 꿈이었던 가수로서 인생 제2막의 문을 연다. 최미옥은 자매들과 병상에 계신 홀어머니의 응원으로 용기를 내 신곡 3곡이 담긴 데뷔 싱글앨범을 녹음했다. 타이틀곡은 정통 트로트인 ‘그리운 어머니’다. ‘그리운 어머니’는 기적적으로 위암을 극복하고 농부 시인 가수로 활동 중인 오필승이 작사·작곡·프로듀싱 하였으며, 트로트 퀸 장윤정의 ‘당신편’을 작곡한 권노해만이 뜨거운 응원을 해 주었다. 김선경 기자
예스24가 2월 3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5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코믹추리사극 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주는 ‘그레이’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가 예매율 36.6%로 2주 연속 예매 1위에 올랐다. 강동원 주연의 도주극 는 예매율 10.3%로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지켰다. 성인 로맨스 영화 은 예매율 9%로 3위에 올랐다. 은 예매율 7.2%로 4위를 차지했고, 샐리 호킨스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 는 예매율 5.8%로 5위에 올랐다. 가족 코미디 는 예매율 4.6%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2월 22일~2월 28일) 1. 블랙 팬서 2. 골든슬럼버 3. 50가지 그림자: 해방 4.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5.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6. 패딩턴 2 7. 지구: 놀라운 하루 8.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 9. 코코 10. 흥부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이승기, 심은경 주연의 이
홍진영 평택 농특산물 판매 드라이브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적극 홍보 가수 홍진영이 지난 14일 설명절을 맞이해 평택시청 앞 분수광장에서 열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출연해 구름 관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관내 22개 읍면동 및 사이버농업인연구회 등 33 농가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로 판매부스를 개성 있고 다채롭게 꾸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슈퍼오닝 홍보모델 가수 홍진영과 함께 평택농악전수회의 평택농악공연 시연, 경기방송 박철쇼 현장 공개방송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슈퍼오닝 홍보모델 홍진영과 함께 경기방송 박철쇼에 출연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직거래장터를 찾아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하며 “설명절 깨끗하고 안전한 평택 농산물을 구입해 더욱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을 보내시기 기원한다”는 덕담을 전했다. 또한 슈퍼오닝 홍보모델 홍진영 역시 “평택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을 홍보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며 “평택의 슈퍼오닝 배는 정말 맛있으니 설명절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말하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품위 있고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희선을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우아함과 품위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김희선의 이미지가 더욱 깊고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현할 수 있는 30~40대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이자녹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배우 김희선 김희선은 이자녹스의 첫 지면광고 촬영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활기로 촬영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어떤 컬러와 메이크업 컨셉이든 여신같은 자태로 아름답게 소화해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자녹스 제품을 촬영장에서 직접 테스트 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등 새 모델로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 LG생활건강은 김희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움으로 범접할 수 없는 기품과 아우라를 지닌 배우라며 이처럼 잠깐 빛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시간과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있는 아름다움은 ‘이자녹스’가 고객에게 선사하고 싶은 가치로, 김희선을 통해 고객에게 이를 잘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경 기자
▲ 영화배우이자 감독으로 타고난 재능을 발휘 했던 주성치 코메디의 황제 주성치의 역대급 코메디 신필 김용의 대표 무술 인물과 무술 대거 등장 중국의 코메디 배우로 알려진 주성치가 감독으로서 더 재능이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 영화가 영화 ‘쿵푸허슬’이다. 주성치가 아니면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과장, 액션 그리고 그 사이에 숨어 있는 삶의 애환을 담은 영화 쿵푸허슬은 1940년대의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다. 일제강점기라는 어지러운 분위기 속에 상하이를 접수한 도끼파와 도끼파의 일원이고 싶었던 주인공 주성치는 언제나 불의만 보면 고개를 숙이고 외면하는 그런 사람이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해보이고 싶었던 주성치의 유일한 소망은 유명해 지고 싶다는 것 ........., ▲ 도끼파의 도끼 허슬 ▲도끼파의 거리행진 모습 액션영화에 왠 허슬일까 싶지만 영화 쿵푸허슬에서는 도끼파가 상하이를 어떻게 점령했는지를 춤이라는 것을 통해 적절하게 보여준다. 검정색 양복을 입은 깡패들이 손도끼를 들고 단체로 춤을 추는 장면이라던가. 도끼파의 두목이 지역을 평정하고 춤을 추는 장면은 선정적이면서 아름답고 유쾌하다. 그리고 사람을 죽이고 나서 춤을 추는 장면은 우리
출산한 지 10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정주리가 육아·라이프 프로그램 ‘슈퍼우먼’ MC로 발탁됐다. 정주리는 공동 MC를 맡은 정경미와 함께 생생한 육아 경험, 살아 있는 입담을 통해 육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무엇보다 여자가 원하는, 엄마들이 원하는 라이프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MC는 1월 28일 첫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가려운 부분을 알고 시원하게 긁어 주며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2월 5일 첫 방송 되는 ‘슈퍼우먼’은 밤 10시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선경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배우 설인아 전속 모델 발탁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배우 설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맑고 순수함이 돋보이는 청순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설인아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우 설인아는 TV CF와 드라마,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과 출중한 리포팅 실력을 인정받아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다방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설인아를 영입해 기쁘다며 코리아나 창립 30주년을 맞아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설인아와 함께 도약할 코리아나화장품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선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8일(월) 영화진흥정책을 집행할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으로 오석근 영화감독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위원장 임명은 공개모집과 영화계 대표 인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 절차를 거친 후보자 중에 산적한 영화계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영화계와의 소통과 화합을 잘 이끌어낼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사를 선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신임 오석근 위원장은 영화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장,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다양한 영화현장 경험과 이해를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조직 혁신 및 영화계 신뢰 회복과 더불어 영화산업 공정환경 조성, 독립·예술영화 생태계 활성화 등 영화산업의 발전과 영상문화 진흥의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영진위원장 임명으로 작년 6월 19일 전임 위원장 사퇴 이후 8명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임명을 거쳐 9인 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문체부는 신임 영진위원장 임명으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태 이후 실추된 영화진흥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영화정책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