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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야간·휴일 사생활·휴식권 보호 및 근무 외 업무지시 금지 명문화
퇴근 후 업무지시 금지'…'공무원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 조례' 제정 추진 용인특례시의회가 공무원의 퇴근 이후 사생활과 휴식권을 보장하고, 근무 시간 이외의 업무지시를 금지하도록 하는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 ▲ 용인시 공무원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정책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최초로 '용인시 공무원의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김태우 의원(국민의힘, 구성‧마북‧동백1,2동)은 24일 조례안 발의에 앞서 용인시 공무원 노조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례안에는 재난 등 긴급상황이 아닌데도 근무 이외의 시간에 전화, 문자, SNS 등으로 업무지시를 하며 사생활을 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조항이 담겼다. 간담회에서는 ▲적용 범위 및 정의 조항 ▲실행 가능성 및 조직‧기술적 체계 등 조례안에 담길 내용들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여한 용인시 공무원 노조는 해당 조례안이 공무원 등 직원들의 사생활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윤덕윤 용인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시간 외 업무지시 관행, 야간·휴일 보고 요구 등 현장의 애로사항이 보이지 않게 꽤 있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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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026년 설 황금연휴 맞이 ‘설 얼리버드’ 기획전 론칭
모두투어는 2026년 설 연휴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2026 설 얼리버드’ 기획전을 론칭하고,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026년 설 연휴(2월 16~18일)는 앞뒤 주말과 연차 이틀만 더하면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여행 문의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모두투어는 인기 지역 좌석을 조기 확보하고,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과 카드 청구할인·캐시백 등 실속형 혜택을 제공해 보다 합리적인 설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은 △동남아(베트남·태국·라오스·싱가포르 등) △일본 △중국 △유럽 △괌·사이판·대양주·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 상품을 아우르며, 항공 노선 및 출발지 선택 폭도 크게 확대됐다. 또한 골프, 크루즈 등의 테마형 상품과 하이클래스 카테고리를 강화해 다양한 여행 취향을 충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별로 자유여행부터 하이브리드형 세미 패키지, 그리고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맞춤형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다. 인기 노선 좌석은 한정적이므로 조기 예약이 권장된다. 2026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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