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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대한적십자사봉사회, 2024년 적십자의 날 기념식 개최
(경인뷰)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11개 단위봉사회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봉사원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송명수 광주시지구협의회장은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인도주의 정신과 인류 복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를 밝히는 적십자사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소외계층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는 11개 단위 봉사회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재난구호·긴급지원·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등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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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영 경기도의원, 보라초 다목적공간 환경 개선 6억원 확보
(경인뷰) 소규모학교 지원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해 온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의 노력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었다. 전자영 의원은 “학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학교 재원으로 노후화된 학교시설 유지보수가 어려웠던 보라초등학교의 다목적공간 환경개선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며 “낙후된 교실이 융복합 창작공간으로 조성되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영 의원은 보라초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학교공동체와 소통해 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도심내 소규모학교 지원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2024년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으로 보라초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비구방지펜스 설치비 1350만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용인한얼초 급수관부식억제장비 설치비 3600만원, 상갈중 옥상방수공사 사업비 6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 예산 확보에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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