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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강남대‧용인예술과학대와 탄소중립 교육 동행
관‧학 협력으로 탄소중립 실현‧기후위기 대응 교육 강화 이상일 시장, “더 많은 시민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도록 두 대학과 공동 노력할 것”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일 시청 접견실에서 강남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와 ‘용인형 기후위기·탄소중립 교육 동행 협약’을 체결했다. ▲ 6. 8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상일 시장(가운데)과 윤신일 강남대 총장(오른쪽), 최성식 용인예술과학대 총장(왼쪽)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기후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기후 위기 대응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교육봉사‧멘토링 등 교원‧전문가‧학생 간 교류와 연계 활동 지원 ▲지역사회 대상 탄소중립 홍보‧캠페인‧체험 교육 공동 추진 ▲교육시설‧인프라 상호 활용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시와 두 대학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각 대학의 유아교육과 인력과 연계해 교육봉사 기회를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용인지역 학생들을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가진 인재로 육성하고, 시민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데도 이바지하겠다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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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예산 확보 아닌 확정 이용한 자화자찬 홍보 보도자료 눈길
더불어민주당 화성 ‘갑’ 지역의 송옥주 국회의원이 12월 9일 자로 기자들에게 발송한 보도자료의 제목은 ‘송옥주 의원, 2026년 화성서부 발전 예산 4,034억 9,500만원 확정’이라고 되어 있다. 얼핏 보면 송옥주 의원이 나라 예산 중 4,000억 이상의 예산을 확보한 것처럼 보이는 보도자료에 가깝다. ▲ 송옥주 국회의원 측이 발송한 보도자료의 첫머리 부분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어딘가 많이 이상한 내용들이 많다. 우선 송옥주 의원이 속한 상임위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다. 그런데 송의원 측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보도자료를 보면, 보도자료 소제목에 ‘교통인프라 개선예산 3,594억원 6,600만원’이라는 제목이 붙어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송 의원과 국회의 ‘국토교통위’와 어떤 연관관계가 있어, 소제목에 마치 송 의원이 예산을 확보한 것처럼 충분히 오인할 수 있는 제목을 붙여 발송했는지 정확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송 의원실은 “기본적으로 이거는 화성시 예산이다. 송 의원이 의정활동을 통해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것도 있고, 되면 좋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화성시가 화성 서부와 관련된 예산을 지역구에 알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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