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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모두잡아~ 때려잡기’ 교육생 모집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공모사업 선정으로 2개 교육과정 실시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3월 시군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에 ‘모두잡아~ 때려잡기 사업명으로 공모해 전산회계1급 교육과정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전문인력양성과정 총 2개의 직업교육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각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두 교육과정 모두 관내 만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 교육대상이며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 기간은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 후 전산회계 1·2급 모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전문인력양성과정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오후 4시간으로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관내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교육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훈련 사업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 발굴을 위한 직업교육을 운영하는 만큼 이번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말 그대로 ‘모두잡아~ 때려잡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관련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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