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3일까지 2023 고고씽캠프‘우리 같이 걸을래’에 참여할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3 고고씽캠프 ‘우리 같이 걸을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8월 9일과 10일 1박 2일 동안 예당 느린 호수길 트래킹, 국립예산치유의숲 체험 등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신체활동이나 트레킹을 좋아하는 2005년생~2010년생 청소년 총 3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또래와 함께하는 트레킹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