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흥천면 관내 기관,단체에서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이른 아침 폭우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닭을 조리해 포장 용기에 정성스럽게 담아 절편 한팩과 직접 조리한 오이깍두기 반찬과 함께 여름철 기후에 대비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흥천면 각 마을 어르신 520여 분께 삼계탕을 전달했다.
흥천면 관내 기관, 단체는 “이번 나눔 행사가 지구촌 이상기후로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되어 지친 여름에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천면 기관, 단체는 삼계탕, 명절 음식, 김장 나눔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흥천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