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오는 8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두 번째 프로젝트로 여름소품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는 여주시 청년들의 다채로운 취향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미생활을 청년센터와 함께 플레이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8월에는 여름을 주제로 해 자개모빌제작 링네트백제작으로 각각 8월 10일과 12일 양일간 여름소품을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7월 17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주시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취·플·리’ 2편 여름소품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