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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간담회 개최

 

(경인뷰) 부평구는 21일 구청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1차 년도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복지정책과와 22개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 총 31개 기관 44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남성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중장년 1인 가구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2차 년도 여성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해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 할 숙제”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지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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