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여주시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채롭게 진행되는 9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오늘을 컬러 프로필 사진으로 남겨볼 수 있는 오·담스튜디오를 비롯해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의 만남을 제안해 생생한 창업스토리 및 관련 정보와 체험까지 경험해볼 수 있는 청년이 청년에게, 청년센터가 지역청년 상점과의 협업을 통해 팝업스토어의 형식으로 새롭게 진행하는 곱하기 프로젝트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카페·꽃집·네일샵·도자공방·가죽공방’ 등 총 5개 청년창업업체와 함께하며 곱하기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독립서점운영’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작가초청 북토크 참여와 더불어 에이드와 칵테일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도서 및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해 청년센터와 청년상점 그리고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으로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여주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9월에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보다 특별하게 여주시 청년들과 함께할 예정이라며 매년 셋째 주 토요일로 제정된 청년의 날과 센터에서 진행되는 9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의 날 기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