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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농업인 스마트폰·컴퓨터 활용 무료 교육

평일 오전·오후 2시간씩 연중 운영…농업인 IT정보 활성화 돕기 위해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과 시민들이 부담없이 각종 워드 프로그램과 블로그 등 인터넷을 활용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1월부터 3월까지는 컴퓨터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간단한 문서작성과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법을 기초·고급 과정으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또 유튜브 활용반과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준비반 등 다양한 강좌가 마련된다.

4월부터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간단한 기능 소개부터 SNS 활용법까지 알려준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오후 4시 등 2차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컴퓨터 활용 역량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일년 내내 교육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교육에 참여해 스마트한 영농활동에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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