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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ways 인천과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2017년 多북多북 페스티벌



10.28(토) 오후1시 인천대공원 문화마당(舊 야외극장)

'지식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는 공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all ways 인천과 지역서점이 함께하는 2017년 多북多북 페스티벌”을 55개 공공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 미추홀북 선포식, 다북다북 콘서트, 시화․도서전시회 등 문화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26개 체험부스, 금관 5중주 등 다양한 공연, 아동도서 500권 무료 증정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한다.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은 인천소재 학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현재 24개교, 370여명이 참가 접수를 하였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심사 결과는 11월 12일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등 20명의 입상자를 발표한다.

2017 미추홀북은 총 7천73명의 시민이 온․오프라인 참여로 『또 잘못 뽑은 반장』(이은재 지음)이 최종 선정되어,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3시부터 선포식과 함께 선정도서 작가를 초청해 다북다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역사 골든벨, 독서코칭, 동아리 발표회 등 26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금관 5중주, 오카리나 앙상블, 청소년 댄스 공연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서점의 활성화를 위해 인천 지역서점 간담회를 개최하여 타지역 서점 운영사례 발표 등 상생의 방안을 모색하는 장도 마련하여 진행된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62)로 문의 가능하다.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2017년 多북多북 페스티벌을 통해 독서 생활화에 앞장서고 문화 중심지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서관이 노력하겠다.”며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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