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완벽한 타인>이 예매율 32.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완벽한 타인>은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음악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20.3%로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창궐>은 예매율 16.6%로 3위에 올랐다.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예매율 6.1%로 4위를 차지했고 공포 영화 <할로윈>은 예매율 4.1%로 5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드라마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예매율 3.4%로 6위를 기록했다.
이선호 기자